2020년 8월 9일제44권 32호

담임목사: 김한요Rev. Bryan Kim, Lead Pastor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 ◆ www.bkc.org ◆ bethel@bkc.org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 유아부(2-3세) / 온라인 예배 9:15AM&11:30AM

■ 유치부(4-5세) / 온라인 예배 9:15AM&11:30AM

■ 유년부(1-3학년) / 온라인 예배 9:15AM&11:30AM

■ 초등부(4-6학년) / 온라인 예배 9:15AM&11:30AM

■ 영어중등부(BYM Jr.) / 온라인 예배 9:15AM&11:30AM

■ 영어고등부(BYM) / 온라인 예배 9:15AM&11:30AM

■ 한어중고등부(CIM) / 온라인 예배 11:30AM

■ 소망부(장애인) / 온라인 예배 9:15AM(청소년)&11:30AM(어린이)

■ BETHEL GRACE CHURCH / 온라인 예배 9:15AM&11:30AM

■ 日本語 礼拝 / 온라인 예배 1:30PM

■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TVDirecTV채널2092·us.cts.tv화요일/오후8시30분·목요일/오후1시

■ TV 방송 (미주 CGN TV):TV채널31.9·화요일/오후2시

■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주파수AM1190KHZ·금요일/오후1시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I = Imaginative Ministry [창의적 사역]

M = Making Disciples [제자 양육]

P = Passionate Worship [열정적 예배]

A = Action for the Gospel [복음의 실천]

C = Community Outreach [이웃 섬김]

T = Training Missionaries [선교사 양성] &

Transforming the World [세상을 변화시킴]

0부예배Ⅰ(토)6:45PM1부예배Ⅰ7:00AM2부예배Ⅰ9:15AM3부예배Ⅰ11:30AM4부(청년)예배Ⅰ2:00PM

주 일 예 배 Lord's Day Worship Service

★ 온라인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www.bkc.org)

★ 교회학교 예배가 온라인으로 제공됩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예배의 부름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All 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 Praise & Worship ................................................................ Bethel Worship 베델 워십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0, 1, 2, 3부/히브리서 7:1-11 ..........................All together 다같이

4부/창세기 32:24-32

말씀 Message ..........................................0, 1, 2, 3부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히브리서 강해(15) 모형 통해 원형 보기(1)

4부 .............................. Rev. Abel Kang 강문구 목사

잊지마라, 너의 이름이 무엇인지를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All together 다같이

0, 1, 2, 3부/세상에는눈물뿐이고,약할때강함되시네

*결단찬양 및 봉헌 Song of Commitment & Offering .............................................All together 다같이

0, 1, 2, 3부/주만 바라볼찌라

*축도 Benediction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십시오.

2020년 8월 9일 베델교회2

오늘도 알람 소리에 눈을 뜹니다. 양치를 하고 세수를 하고 옷을 갈아입

고 기도로 새벽을 깨우기 위해 교회로 향합니다. 기도를 마치고 집에 돌

아와 가족들과 함께 아침 산책을 합니다. 간단한 아침을 먹고 가족들, 심

지어 고양이의 배웅을 받으며 다시 교회로 향합니다. 교회에 도착하자

마자 오늘 해야 할 일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부지런히 해 내다보면 어

느새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현관문 열리는 소리에

기다렸다는 듯 아이들이 ‘아빠~’하고 달려옵니다. 씻고 저녁을 먹고 운

동을 하거나, 차를 마시거나, 게임을 하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하며 가족

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각자 흩어져 하루를 정리한 뒤 잠자리에 듭니

다. 목회자의 일상 자체가 워낙 특별한 변화 없이 반복되는 삶이라고는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단조로웠던 하루하루가 더 단순해지고 마치 다람

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됩니다. 물론 이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아침저녁으

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유 한 조각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 시

기가 아니면 어떻게 사춘기 아이들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서고, 일과

를 마치고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한 후 땀 흘리며 농구 한 게임을 할 수 있

었겠나 생각해보면, 반복되는 일상이 때로 조금은 무료하게 느껴지다가

도 오히려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

니체는 <즐거운 지식>에서 이렇게 묻습니다. “만약 당신이 밤에 혼자 있

을 때 악마가 나타나 지금까지 살아왔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당신의 인

생이 영원히 반복될 것이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조금의 가

감도 없이 모든 고통과 기쁨마저도 똑같고, 심지어 크고 작은 사건까지

도 똑같이 일어나는 인생이 반복된다면 그럴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절

망에 빠져 울 것인가, 아니면 정말 잘됐다고 감격할 것인가?

코로나로 인해 갈 수 있는 곳도, 할 수 있는 일도 제한된 삶이 점점 더 단

순해지며 변함없이 반복되고 있는 요즘, 오늘 우리의 하루가 끊임없이

반복된다면 여러분은 절망하실 것 같습니까? 아니면 감격하실 것 같습

니까? 혹시 절망할 것 같다면 어떤 하루가 반복된다면 감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까? 특별한 하루는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

게 오늘 하루가 주어졌다는 사실, 자체가 바로 특별한 은혜입니다. 우리

가 보기에는 그 하루가 비록 반복되는 평범한 하루일지라도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하루를 우리에게 주시려고 오늘도 성실하게 우주 만물

을 운행하십니다.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시기까지 우리

를 사랑해 주시므로 세상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감격과 감사로 하루를 살

게 하셨습니다. 자,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우리에

게 어떤 하루입니까?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애 3:23)

As usual, I open my eyes to the sound of alarm. I brush my teeth, wash my face, get dressed, and head to church for prayer. I return home after prayer to my family, who are ready and waiting, for a morning walk around the neighborhood. We eat breakfast and, with a quick send off from my family, I head back to church. As soon as I arrive at church, I check on the work that I need to do for the day. I work diligently, cross-ing out each to-do item. Before you know it, the day is done. As soon as I return home, kids run out to the sound of front door opening as if they had been waiting. After dinner we have family time of exercising, drinking tea, playing games, or watching drama. Afterwards, we scatter to our rooms to close the day and go to sleep. They say pastor’s life is repetitive without much changes daily. Coronaviru has made it even simpler and repetitive like squirrel’s wheel. In this daily repetitiveness, if there’s difference or change, there is time for family to be together, morning and night. If it weren’t for this Coronavirus, I wonder if my high school kids will see me off to work in the morning and eat dinner together as a family, and play a game of basketball. Even though my daily life feels redundant, I am thankful.

Neitzsche asked in the book <The Gay Science>, “If you were alone at night, what would you do if the devil appeared and said, ‘your life that you have lived and will live in the future will repeat forever’?” What will it be like if all suffering and joy in your life, whether big or small, repeat in the same exact way? Will you fall into despair or be thrilled that it is really good?

Nowadays limitations on where we can go and what we can do have simplified our lives and made repetitive without change. If your day repeats endlessly, do you think you will fall into despair? Or will you be thrilled? If it is despair, then what kind of day will thrill you to repeat? It’s not that a special day is given to us. The fact that we have been given a day is special grace. Even, in our own view, that one-day may just be a repeat of an average day. In order to give us that one-day, God faithfully runs the universe and loves us enough to send His only Son, Jesus Christ, causing anyone to live each day with excitement and thankfulness. Let’s think back now. What kind of day is today for us?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Lam 3:23)

특별하지 않은 특별한 하루Special Day That Isn’t Special

주성필 목사 / Rev. Peter Joo

목회자 칼럼Pastor's Column

2020년 8월 9일베델교회 3

1. 신학에서 말하는 모형론(Typology)를 설명해 보십시오.(참고/ 요 3:14, 벧전 1:18-19)

2. 예수 그리스도의 삼중직(3 offices)은 무엇입니까?(히 1:1-3)

1) _________________________ 2) _________________________ 3) _________________________

3. 히브리서 "설교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제사장되심을 보여주기 위해서 구약 전체에서 멜기세덱을 언급하고

있는 두 구절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 창세기 14장의 아브라함 이야기는 방금 '아브라함의 인내'를 설교한 이후

지극히 자연스러운 연결입니다. 어떤 내용인가요?(1-2절, 창 14:1-20)

4. '설교자'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보다 높은 자임을 어떤 논지로 전개합니까? 멜기세덱은 누구입니까?(7절, 4-10절)

1) 조상 아브라함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멜기세덱에게 주었다(2절, 4절, 6절)

2) 아브라함에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1절, 6절)

멜기세덱 = 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레위의 반차(계보)를 따른 대제사장들의 한계와 부족함을 언급하는 설교자는 레위보다 뛰어나고 아브라함보다 높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우리에게 오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피력하면서 두 번째 구약성경 구절을

인용합니다. 예수님이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는 면에서 어떤 탁월성이 돋보입니까?(3절, 11절, 참고/ 시편 110:1-4)

6. 1세기 히브리 성도들의 유혹과 코로나 상황에 처한 우리가 받는 유혹과 유사점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어떻게 이

유혹을 이겨나갈 수 있을까요?

적용하기

<적용찬양: 세상에는눈물뿐이고,약할때강함되시네

코로나 숲을 뚫고 가는 로드맵

히브리서 강해주일설교시리즈

토요 0부, 주일 1-3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김한요 목사

모형 통해 원형 보기(1)(히 7:1-11)

제 1 5 편

2020년 8월 9일 베델교회4

사역탐방 식당사역팀1. 어떤 마음으로 사역을 시작하셨나요?

처음에는 잘 감당할 수 있을지 많은 근심과 걱정

이 앞섰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고민하면서 묵

상 중에 주님께 의지하는 간절한 기도가 절로 나

왔습니다. 주여! 실수하지 않고 사고없이 한마

음 한뜻으로 능히 잘 감당하는 우리 베델 식당사

역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믿음으로 잘 훈련된 베델의 사랑하는 신임

권사님들과 함께 합심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하

나님께 잘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구했고, 팀은

3조로 나누어 조직하였습니다. 금요 및 토요 식

재료 준비, 그리고 주일 1, 2, 3부 예배 후 봉사

조 그리고 각자 맡은 일을 세분화하여 전체 운영

에 차질이 없도록 세부 계획 및 실행에 권사님들

과 원활히 소통하며 계획을 세웠고, 무엇보다도

섬김의 사역을 통하여 봉사자들이 주 안에서 은

혜 가운데 섬김의 기쁨이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하

며 나아갔습니다.

2. 섬기시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먼저 모든 봉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된다는 것,

그리고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섬긴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식사를

마치신 성도님들께서 참 맛있었다고 격려해 주

시고, 또한 어느 장로님께서는 "지금까지 세상

에서 먹어본 것 중 제일 맛있었던 두부 김치국"

이었다고 우리 장금이(?) 권사님들을 향하여 '엄

지척' 해 주실 때는 그야말로 '따봉'그 자체였습

니다. 매 주일 봉사가 비록 힘들고 피곤했지만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기쁨의 은혜가 늘 함께했

습니다.

3. 코로나 상황에서 어떻게 섬기고 계시는지요?

3월 둘째 주부터 뜻하지 않게 COVID-19

Pandemic 사태가 닥치면서 식당 운영을 당분

간 잠정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예배를 시

작한 후로는 교회 예배 봉사자, 방송실 및 교역

자님들을 위한 약 60여 명분의 식사를 주일 새

벽부터 우리 권사님들이 마스크에 위생장갑 그

리고 얼굴 가리게까지 철저하게 무장하여 사랑

을 듬뿍 담아, 따뜻하고 정갈한 음식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분명 우리 하나님께서도 순수하게 헌

신하며 봉사하는 모든 봉사자들에게 엄지척 하

여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봉사자들을 향한 '엄

지척'은 계속 이어집니다.

4. 기도 제목을 나누어 주세요.

모일 때마다 우리의 섬김이 주님을 향한 예배의

연장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을 향

한 헌신을 통하여 믿음 안에 신령한 기쁨이 충만

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을 향한

충성이오니 하나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 문의: 이선갑 장로(949)514-5999

"코로나 숲을 뚫고 가는" 현황 속에 하나님의 여

러 속성을 생각하며 자녀로 택함을 받은 우리 자

신과 주님과의 관계, 그리고 주님의 뜻을 묵상

해 봅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속성을 4P(Person,

Power, Perfection, Passion)로 표현해 봅니

다. The Person of God(성품), The Power

of God(권능), The Perfection of God(완전하

심), The Passion of God(열정). 이 모든 하나

님의 속성은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 있고 주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말씀 안에서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할렐루야!!

더욱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주님의 자녀로서

의 축복인 3P-Position(위치), Privilege(특

권), Power(능력)를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잊

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곳,

곧 "위치(Position)"는 주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

다.(골 2:6-12) 이것이 우리의 신분입니다. 주

께서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고 모

든 것을 완성하셨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신

분을 가지게 된 우리는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

은(엡 2:17-19) 하나님 자녀 됨의 "특권(Priv-

ilege)"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어떠한 역경과 어려움 가운데

에서도 오직 십자가를 바라보며, 소망과 주님의

영광 가운데 히브리서 11장 38절 말씀처럼 세상

이 감당 못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

는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들이

지만(요 15:5), 주님의 은혜와 성령의 운행 가운

데 변형적 "능력(Power)"을 소유한 자녀들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말씀 한마디로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을 종결하

실 수 있는 하나님의 권능을 우리는 믿어야 하

며, 어려운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속성(4P)을 의

지하여, 창조 후 쉼의 안식에 들어가는(히 4:3)

베델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아들의 아버지

조지 뮬러는 그의 일생에 5만 가지 기도가 모두

응답 되었고 일반 서적 1페이지를 읽을 때마다

비례하여 성경 10페이지를 읽었다고 합니다. 코

로나 시기에 말씀과 기도를 통해 주님과 더욱 친

밀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의 중심과 믿음을 보시는 주님 앞

에 코로나 전과 후가 다른 성숙한 모습으로 개인

삶의 승리와 미완성된 사명(unfinished task)에

기쁨으로 임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석희 장로

하나님을 닮은 성숙한 자녀로믿음의 고백간증

2020년 8월 9일베델교회 5

우리 함께 셀목자 해요!

지지와 응원에 큰 위로와 힘을!!!

베델 사역

베델 사역

신임 셀목자 교육

장학 사역

신임 셀목자 교육은 베델 교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모든 성도가 셀목자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자연

스럽게 갖게 되는 사명이 셀목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로 인하여, 그리스도

를 위하여 모여진 자들입니다. "만나매 안디옥

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

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행

11:26). 모여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가르치

고, 나누고,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얻게 된 이름

이 그리스도인이었다는 것이죠. 십자가의 죽음

과 부활 그리고 재림을 통해 보여주신 한없는 사

랑을 받아들인 자들입니다. 우리가 사랑받을 만

해서 받아낸 사랑이 아니라, 여전히 내가 주인이

되어서 창조주도 몰라보는 죄인이었는데 십자

가에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처절하게 죽으신 이

미 주신 사랑을 받아들인 자들입니다.

그래서 셀목자는 모두가 해야 합니다. 사랑을 받

아 본 자가 사랑을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이미 성경에서부터 인용되었습니다. "그가 우리

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

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

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 개역개정). 요

한일서는 사도 요한이 기록한 성경입니다. 그는

예수님이 번개의 아들이라고 부를 정도로 욱하

는 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사

랑을 경험하고 난 후에 그는 사랑의 사도라는 별

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크리스천 리더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하워

드 버트(Howard Butt)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만약 당신이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당신은 사랑

하기 위해 리더가 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

리스도 안에 있지 않다면 당신은 리더가 되는 것

을 사랑할 것이다." 그의 말을 인용하자면 우리

는 리더가 되기 위해 셀목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기 때문에 그 사랑을 흘려

보내기 위해 셀목자가 되려고 할 것이라는 것이

죠. 교회를 핍박했던 바울은 바나바와 많은 동역

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세워질 수 있었고 바울의

영적 아들이라 불리는 디모데는 외조모 로이스

와 어머니 유니게가 있었기 때문에 믿음으로 성

장할 수 있었습니다.

베델의 성도들이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에 붙들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진짜 믿음의

성도가 되길 소원합니다. 실력이나 능력이 아닙

니다. 받은 사랑을 그저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럴

때 내가 상상도 하지 못한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

게 될 것입니다. 신임셀목자훈련 신청하십시오.

■ 일시: 8월 9일(주일) -30일(주일) (4주)

매 주일 오후 1시 30분 - 2시 30분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됩니다.

■ 문의: 윤주원 장로 (949)892-9516

안녕하세요. 제7회 베델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

들을 위한 장학금을 받게 된 이예린입니다.

저는 베트남에서 8년 그리고 현재 우간다에서 8

년째 사역을 하고 계시는 부모님과 함께 선교지

에서 초, 중, 고등학교 과정을 모두 보냈습니다.

고향과 같았던 베트남을 떠나 우간다로 향할 때

는 너무 다른 문화권과 낯선 사람들 그리고 제

의지와 상관없이 절친한 친구를 떠나는 건 너무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뒤돌아보면 하

나님께서 저에게 보다 더 넓고 크게 하나님의 뜻

과 나라를 이루어 가도록 은혜를 주셨다고 생각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기까지 쉽지 않은 시

간들을 보내야 했지만, 그것 또한 하나님의 계

획 안에 있음을 이제 알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선교사님들의 대부분이 대학 진학을 하여야 하

는 자녀들의 학비를 걱정하듯이 저희 부모님들

도 저의 대학 학비를 준비하시기 위해 많은 애를

쓰셨습니다. 그렇지만 학비를 모두 넉넉하게 마

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래

서 인터넷을 통해 장학금 관련 검색을 하던 중

베델 교회를 알게 되었고 학생들에게 학비를 보

조해 주신 것을 보고 용기를 내어 신청하였습니

다. 저도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기다렸는데

장학생으로 선정이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데 저에게 장학금을 받도록 기회를 주신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가 장

학금을 받으면서 자신의 소중한 재정을 기꺼이

후원해 주신 분들의 사랑을 더 많이 느꼈습니다.

이다음에 저도 작은 부분에서부터 도움이 필요

한 사람들의 힘이 되어 주는 후원자가 되어야겠

다고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분들을 생각하며 대학교

에서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저 공부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

들에게 나아가 그리

스도의 향기를 전하

는 것을 잊지 않겠습

니다. 이 장학금이 제

가 나중에 제 꿈을 이

루고 하나님의 일꾼

으로 쓰임 받는 데

에 있어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

니다. 제가 하나님

의 일꾼으로 준비되

어져 가는 이 과정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구나 하는 마음에 아주 큰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

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사역에 베델

교회가 계속해서 귀하게 쓰임 받도록 기도하겠

습니다.

이예린(우간다 선교사 자녀)

2020년 8월 9일 베델교회6

올해 VBS는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하나

님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

습니다. VBS기간 동안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

던 성경 구절은 요한복음 3장 16절입니다. '하

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

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

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하나님을 더

많이, 더 깊이 알아가고 싶습니다.

Joni Park(6학년)

이번 VBS의 주제는 Time Lab이었습니다. 나

는 시간여행자가 되어 여러 곳에 갔는데 가장 기

억에 남는 설교는 모세와 떨기나무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은 절대로 약속을 어기시

지 않으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재미있는 시간

이 아주 많았지만, 아쉬운 점은 모두 한자리에

서 만나지 못하고 혼자 온라인으로 VBS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약속을 꼭 지키시는 하

나님이 빨리 많은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빨리

코로나를 멈춰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기도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하준(4학년)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요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 도다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나의 소망이 저에게서 나는 도다나의 영혼이 간절히 여호와를 갈망하며나의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나의 구원 나의 영광 하나님께 있으니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 되시네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이시니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마음의 평안이 사라지고 거센 바람과 요동치는

높은 파도가 마음을 흔들어 댈 때마다, 내가 탄

배를 굳건히 붙드시는 주님으로 인해 거친 풍파

속에서도 반짝이는 등대를 향해 계속 나아갑니

다. 심장과 맥박이 뛰는 것처럼 이 찬양의 멜로디

와 리듬도 나의 뇌 안에 공존하는 것을 느낍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찬양의

가사가 되고 기도로 연결되는 경험을 종종 하게 됩

니다. 예배 때 부르는 찬양곡들이 아침에 일어나

면서 반 무의식중에 시작되는 찬양곡과 같은 것임

을 깨달을 때면 우연이겠지 하며 그냥 넘길 수만은

없게 됩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감동의 예배가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오래전, 청력과 관련해 뇌에 종양이나 암이 있

을지 몰라 의사의 권유로 MRI를 찍는 과정에서

마치 죽음의 길 같은 긴 터널 같은 공간을 통과

할 때가 있었습니다. 입술로 찬양은 할 수 없었

지만, 나의 영혼은 나의 반석이며 피난처 되시는

주님만 잠잠히 바라보고 요동하지 않을 수 있었

습니다. 마음속에 가득 부어주시는 이 찬양의 은

혜는 긴 시간 동안의 검사 과정에서 연약해진 나

에게 생기를 부어주셨습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

키는 힘과 영혼을 새롭

게 하신 이 찬양은 이

후 나의 입술이 늘 여

호와의 은혜를 잊지 않

는 데에 큰 도움이 되

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족하며 또한 내게 넘치니 어찌 우

리 영혼이 잠잠히 있을 수 있나요? "여호와의 이

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시 148:13)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뜻을 구할 수

있는 마음 밭을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 찬양을 통

해 마음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

사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분, 약할 때 강함

주시는 그 하나님, 그분 한 분만을 갈망합니다.

차규양 장로

오직 주만이My Story My Song

성경 속으로 시간 여행(Time lab)베델 교회학교온라인 여름성경학교(VBS)

2020년 8월 9일베델교회 7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

⊙목회자⊙

행정/기획: 정승락 목사

믿음 목장/목회지원: 김형균 목사

소망 목장/선교: 주성필 목사

사랑 목장/예배 총괄/기도: 이충경 목사

은혜 목장/셀사역: 김홍식 목사

음악감독/예배기획: 김섭리 목사

새가족: 한순고 전도사

BGC: Justin Kim 목사

BGC(Admin): Dan Nam 목사

BGC(Young Adult): Peter Lee 전도사

BGC(College): Mike Kim 전도사

일본어 예배: 손용주 목사

예삶채플(총괄): 강문구 목사

예삶채플(청년): 서찬석 목사

예삶채플(청년): 김유미 전도사

영어중등부: 여욱제(John) 목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

초등부: 김은정(Jamie) 전도사

유년부: 강수민(Emily) 전도사

유치부: 이승진(Sharon) 전도사

유아부: 정가영(April) 전도사

소망부: 박정민 전도사

Beyond the Blue: 이란혜 전도사

통역/홈리스/제자반: 이앤드류 전도사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성혜연,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

오케스트라: 박정영

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박정연

솔리스트: 최정원

밴드디렉터: 정봉화

⊙사역 간사 및 인턴⊙

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아기학교: 이제나(Jenna) 전도사

영아부: 윤희준 간사

새가족 사역: 김성희 간사

영어중고등부: Grace Park 인턴

⊙교회 직원 및 간사⊙

사무장: 마현진

건물/차량관리: 김유호

사무실: 인현미, 박성혜

재정실: 이수민

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음향: 최철기, 강창위

방송실: 최종형, 안효철, 이정희

디자인: 박선경

웹: 김정아

수양관: 오춘란

사역광고

코로나19로인해기도가더욱절실한때입니다.On-Line으로함께하는Zoom기도회에참여해주세요.스마트폰,컴퓨터,일반전화로참석하실수있습니다.아래참여방법을참고해주세요.문의: 이충경 목사 (949)537-6968

1. 목요중보기도회 Do Dream 참여 방법 -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스마트폰, 패드의 경우> ①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에서ZOOMCloudMeeting이라는APP을설치하시고,APP에들어가십니다.②'회의참가'버튼을누르시고'회의ID'라는곳에873 0372 3692를누르시고③최종적으로'참가'버튼을누르시면됩니다.④이후에새롭게뜨는팝업창이있으시면cancel을누르지마시고,Ok또는Continue등을누르시면서 넘어가시면join이됩니다.

<랩탑 및 컴퓨터의 경우>①http://zoom.us에들어가셔서②'회의참가'메뉴를누르시고'회의ID'라는곳에873 0372 3692를누르시고③최종적으로'참가'버튼을누르시면됩니다.④이후에새롭게뜨는팝업창이있으시면cancel을누르지마시고,Ok또는Continue등을누르시면서 넘어가시면join이됩니다.

2. 자녀들을 위한 기도모임 faceGod 참여 방법 -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위의DoDream과동일하나,회의ID는871 3634 8700입니다.

Zoom 온라인 기도회 안내

[ 파송선교사]창의적접근지역Ⅰ손승옥,김진영(김은경),이바나바(옥소리),장과장(주열매),호세아(그사랑),Nader(Dina),Yeshua

남아공Ⅰ김토성(김호성)루마니아Ⅰ서형렬(서정희)조지아Ⅰ김현수(고봉주)캄보디아Ⅰ황순현(황현주)

[ 협력선교사]과테말라 실버Ⅰ유한성(유영옥)기니비사우Ⅰ유요한니카라과Ⅰ박우석러시아Ⅰ장영호

멕시코 과달라하라Ⅰ허익현몽골Ⅰ을지바트,KathyRibbs베트남Ⅰ성결온두라스Ⅰ이동철우간다Ⅰ박민수

일본Ⅰ강민숙캄보디아Ⅰ김우정코스타리카Ⅰ금상호탄자니아Ⅰ황광인태국Ⅰ박상선

GP본부Ⅰ김숭봉창의적접근지역Ⅰ류진,온세상,이희숙,차은경,길예평(길진명)

*선교기관Ⅰ나눔선교회,네이버스선교회,밀알선교회,바실레이아신학교,한미가정상담소,GP미주본부,

GoodNewsSpreaders(GNS),JAMA,NAUH,NewHope선교유치원,SilkWaveMission,

SynergyfortheKingdom(SFK),TheCenterforBAM(CBAM)

*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PullmanKoreanPresbyterianChurch(WA캠퍼스사역),CTS,CGNTV

*문서선교Ⅰ기독일보,미주크리스천신문,크리스천위클리

선교후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2020년 8월 9일 베델교회8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베델교회 온라인, 현장예배 안내 베델교회는 성도님들과 지역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지침에 따라 모든 사역과 주일예배를 당분간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권고사항에 따라 현장예배는 토요일 저녁 6시 45분에 본당 앞 코트야드에서 주일예배로 드립니다. 신청은 매주 화요일 새벽 5시 30분부터 신청을 하실 수 있으며(checkin.bkc.org) 주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인원이 100명으로 제한이 됩니다.

◆ 0부 예배 신청 가이드 성도님들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 조건에 해당되는 분들은 반드시 자가 격리를 하시고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시길 부탁드립니다. - 최근 14일 이내 본인이나 가족이 해외나 타주에 다녀오신 분 - 최근 14일 이내 확진자와 직간접으로 접촉하신 분(코로나 관련 업무 봉사자 포함)- 발열 37.5C/ 99.5F 이상, 기침, 호흡 곤란 등 유사 증상이 있는 분 - 위 조건에 있는 분의 동거 가족인 경우-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분(고령층, 지병이 있는 분, 임산부, 영유아) 시간/장소: 토요일 저녁 6시 45분, 본당 앞 코트야드

◆ 목장 개강예배 및 셀모임 신청 지난 주간에 믿음, 소망, 사랑, 은혜 목장 개강예배가 ZOOM으로 있었습니다. 힘든 시간이지만 셀로 연결되어 함께 격려하고 세워주는 일이 힘있게 계속 되길 기대하며 수고해 주시는 셀목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셀모임을 원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 '공동체' 카테고리에서 '목장게시판'을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의: 윤주원 장로 (949)892-9516, 김홍식 목사 (949)394-5320

◆ 양육반/ 베델제자반 모집 가을학기 양육반(영어), 베델제자반(영어) 과정을 모집합니다. 베델교회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링크를 통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 김종학 집사 (949) 285-9408

◆ 신임 셀목자 훈련 오늘(9일)부터 4주간 동안 신임 셀목자 훈련이 있습니다. 특별히 COVID-19 상황속에 주일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할수 있는 소그룹은 사명입니다. 셀목자로 섬겨주실 분이나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서는 홈페이지 '공동체' 카테고리에서 '목장게시판'을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일시: 8월 9일(주일) - 30일(주일)(4주) 매 주일 오후 1시 30분 - 2시 30분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됩니다.문의: 윤주원 장로 (949)892-9516

◆ 슬기로운 전도생활 53차 전도폭발 모집 복음증거는 하나님께서 이 땅을 사는 우리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생사의 순간에도 해야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이를 위해 53차 전도폭발은 Zoom을 통해 복음의 내용을 배우고 효과적으로 전하는 방법을 훈련합니다. 접수는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조해 주세요. 일시: 9월 1일(화) 저녁 7시 30분 - 9시 문의: 주용중 집사 (949)419-7771, 김홍식 목사 (949)394-5320

◆ 유년, 초등부(1학년-6학년) 교사 모집 새학기를 맞이하여 유년부와 초등부에서 교사를 모집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현재 성경공부는 Zoom으로 진행 됩니다. 자녀의 미래를 책임질 유년, 초등부 교사로 섬기실 수 있으신 분은 홈페이지에서 등록을 부탁드립니다.문의: Jamie Kim 전도사 (714)822-7552

◆ 교회학교 졸업식 유아부부터 초등부까지(소망부 포함) 부서별로 Drive Thru 졸업식이 8월 29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 교회 파킹랏에서 있습니다. 졸업을 하는 모든 자녀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격려 부탁 드립니다. 졸업식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졸업장과 졸업 선물을 받습니다. 문의: 각부서 전도사

◆ 교회학교 새 학년 시작 8월 30일(주일)부터는 바뀐 새 학년의 부서 예배로 드립니다. 담당 전도사와 소통하여 자녀들이 새로운 교사와 연결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축하해주세요- 최원진 집사/최연화 권사의 딸 Erica와 George의 결혼식이 7월 24일 (금)에 있었습니다.- 김병관 집사/김승희 권사의 아들 Derek과 Carrie의 결혼식이 7월 29일 (수)에 있었습니다.

◆ 위로해주세요- 故 박하변 장로(박성남 집사의 부친, 박현선 집사의 시부)께서 7월 26일 (주일)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故 김교홍 성도(정귀희 권사의 시부)께서 8월 1일(토)에 한국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발행인 : 김한요담임목사■ 편집장 : 김한나권사■ 사 진 : 박상곤장로,최호경집사

■ 기 자 : 강수연자매,김선홍권사,김유미권사,김지연집사,김휴리집사,박인주집사, 박진아권사,안예진집사,허성숙집사,황수정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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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뉴스편집위원

베델/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 수양관전화번호(예약문의)(949) 943-9697 ◆ E-MAILbgrcenter@hotmail.com

셀 모 임 신 청

신임 셀목자 훈련 신청

어두운 숲을 뚫고가는 시기에 함께 기도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셀식구가 있다는 것은 큰 힘이됩니다. 셀모임에

연결되기 원하시는 분은 꼭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 자 격: 셀목자로 섬겨주실 분이나 관심있는 베델교인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기 간: 주일 8월 9, 16, 23, 30일 (4주간) ■ 시 간: 오후 1시 30분 - 2시 30분 ■ 방 식: ZOOM 화상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