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1일제44권 25호

담임목사: 김한요Rev. Bryan Kim, Lead Pastor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 ◆ www.bkc.org ◆ bethel@bkc.org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 유아부(2-3세) / 온라인 예배 9:45AM&12:00PM

■ 유치부(4-5세) / 온라인 예배 9:45AM&12:00PM

■ 유년부(1-3학년) / 온라인 예배 9:45AM&12:00PM

■ 초등부(4-6학년) / 온라인 예배 9:45AM&12:00PM

■ 영어중등부(BYM Jr.) / 온라인 예배 9:45AM&12:00PM

■ 영어고등부(BYM) / 온라인 예배 9:45AM&12:00PM

■ 한어중고등부(CIM) / 온라인 예배 12:00PM

■ 소망부(장애인) / 온라인 예배 9:45AM(청소년)&12:00PM(어린이)

■ BETHEL ENGLISH CHURCH / 온라인 예배 9:45AM&12:00PM

■ 日本語 礼拝 / 온라인 예배 1:30PM

■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TVDirecTV채널2092·us.cts.tv화요일/오후8시30분·목요일/오후1시

■ TV 방송 (미주 CGN TV):TV채널31.9·화요일/오후2시

■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주파수AM1190KHZ·금요일/오후1시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I = Imaginative Ministry [창의적 사역]

M = Making Disciples [제자 양육]

P = Passionate Worship [열정적 예배]

A = Action for the Gospel [복음의 실천]

C = Community Outreach [이웃 섬김]

T = Training Missionaries [선교사 양성] &

Transforming the World [세상을 변화시킴]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45AM 3부 예배Ⅰ12:00PM 4부(청년) 예배Ⅰ2:30PM

주 일 예 배 Lord’s Day Worship Service

★ 온라인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www.bkc.org)

★ 교회학교 예배가 온라인으로 제공됩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예배의 부름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All 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 Praise & Worship ................................................................ Bethel Worship 베델 워십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1, 2, 3부/히브리서 4:1-11 ............................All together 다같이

4부/스바냐 3:1-17

말씀 Message ...........................................1, 2, 3부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히브리서 강해(8) 믿음과 결부시켜라

4부 .........................Rev. Hyun Woo Lee 이현우 목사

믿음이 무너졌을 때 믿어야 하는 것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너시험을당해(찬395/새342장)

*결단찬양 및 봉헌 Song of Commitment & Offering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아주 먼 옛날, 주를 앙모하는 자(찬394/새354장)

*축도 Benediction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십시오.

2020년 6월 21일 베델교회2

Less is Better, More the Merrier

과유불급(過 猶 不 及) 아니면 다다익선(多多益善)

연세 드신 어른이 몸 건강 생각하며 매일 운동을 하시다가 인대가 늘어

나 한 달째 걷지 못하게 되었을 때, 혹은 발효 음식인 김치가 면역 강화

에 좋다고 너무 많이 먹어 배탈이 났을 때 쓰는 말이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라는 사자성어 과유불급입니다. 또한 받은 은혜는 많을수록 좋

다고 할 때, 어렵고 힘든 시절에 서로를 향한 격려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

다고 할 때 다다익선이라는 말을 씁니다. 오늘부터 온라인 예배와 동시

에 현장 주일예배가 교회 본당에서 진행됩니다. 틀림없이 현장에서 드

리는 예배에는 이미 익숙해진 온라인 예배에서 얻을 수 없는, 또 다른 은

혜와 감격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은혜는 풍성하면 풍성할수록 좋겠지

요. 또한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면서 매일 시작하게 된 아침 영상의 은혜

도 쏠쏠하다고 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교회 안의 여러 방과 장소들,

그리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교회 주변까지 촬영을 마친 후, 갇혀 지냈던

성도님들을 대신해 유명한 관광지를 배경으로 말씀 묵상을 하자는 의견

에, 선글라스에 모자와 배낭, 심지어 밧줄까지 어깨에 메고 등장하여 성

도님들이 스트레스라도 푸셨으면 했는데, 어떤 분들은 세계적으로 코로

나 바이러스가 퍼져 있는 상황에 “담임 목사님, 위험하게 여기저기 다닌

다.”는 걱정을 하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요즘, 성가대가 Virtual (컴

퓨터 가상)로 찬양하듯이 아침 영상도 가고 싶은 곳을 컴퓨터로 버추얼

Virtual로 배경을 만들어 촬영했는데, 어떤 분들은 재미있게 보면서 말

씀 묵상을 하셨지만, 기술적인 면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은 걱정을 하

셨던 것 같습니다. 과정은 어찌 되었든, 저에게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

어가 떠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묵상했던 말씀처럼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했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본의 아니게 성도님

들께 걱정 끼쳐 드린 저의 과유불급의 실수를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신앙생활을 위해서도, 이 둘의 균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은 인내와 겸손일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탈이 없는 신선한 공기처럼 이것은 아무리 많아도 지나침

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나치면 안 되는 신앙의 암적인 요소는 자기 증

명의 열심입니다.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열심은 아름답습니다. 그

러나, 순수하지 못한 열심은 남을 파괴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것을 율법주의라고 말합니다.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은 아름답습니

다. 그러나, 내 라이벌보다 음악을 더 잘하기 위해서 음악에 열정을 쏟는

것은 예술의 정도를 벗어난 것입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운동하

는 것은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살을 빼서 ‘모 권사’보다 더 예뻐지기 위

해서 열심 내는 운동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나침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복음밖에 없습니다. 복음만이 우리의 열심을 순수하게 만드

는 해독제이기 때문입니다.

To stay healthy, an elderly adult exercised every day. Then he pulled a liga-ment, and couldn’t walk for a month. Learning that fermented kimchee was good for immune system, he ate too much of it and came down with diges-tive issue. The phrase used in the cases like this is “It’s better to have less than too much”. The four letter Chinese phrase is ‘less is better’. Also, we say more the merrier when you say its better to receive more grace. When going through tough times, the more you are encouraged the better. Starting today, we will have live worship services at church as well as online. I’m sure there will be areas of blessings that you will receive by being at the place of worship that you couldn’t receive from online worship that we are already used to. It is better to receive more of these blessings. I am grateful to hear that the daily morning videos that we started at the onset of Coronavirus bring many blessings. We have videotaped throughout our church facility and at local areas that are within walking distance. With the suggestion of meditating on the Word while showing background of tour destinations, in hopes of re-lieving some of your stresses, we have been showing these destinations as backgrounds wearing sunglasses, hat, backpack, and even a rope over my shoulder, but I have heard that some people are saying “P. Kim is danger-ously traveling all over the place”. Like our choir is videotaped virtually now days, computer can take us where we want to go virtually. The background is videotaped and overlaid. While some have enjoyed this, some who do not understand the technical aspect may have anxiously worried. Whatever the process may have been, it was a moment that reminded me of this four letter Chinese phrase ‘less is better’. I think it’s like the Scripture we meditated on, anything is possible, but not all things are beneficial. Please accept my apolo-gy for making you worry with my mistake of going overboard.

I think it’s good to have these two things in balance to have healthy life of faith. Perseverance and humbleness are the things that are more the better. They are like the fresh air we breathe. No matter how much we have, it is never too much. However, the cancerous factor in faith that we should not have too much of is eagerness of self-proof. Eagerness with passion for doing the best is beautiful. Eagerness with impure motives can destroy others. The Bible calls this legalism. Pure passion for music is beautiful. However, pouring your passion to music only to do better than your rivalry is going beyond art. It looks nice to sweat hard and exercise hard. However, exercising to lose weight to look prettier than ’the other deaconess’ can become poisonous. Only Gospel can stop the affect of excessiveness. Only Gospel is the antidote for making our eagerness pure.

김한요 목사 / Rev. Bryan Kim

담임목사 칼럼Lead Pastor's Column

2020년 6월 21일베델교회 3

1.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휴가를 갈 수 있다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휴가 장소는 어디입니까?

2. 히브리서 설교자는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 해야한다고 경고합니까? 동시에 무엇을 하지 말라고 합니까?(1절, 7절)

3. 9절에서 설교자는 우리에게 안식할 때가 남아 있다고 전합니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하나님의 안식(Rest of God)은

어떤 안식입니까?(4-5절, 10절, 참고/ 마 11:28-30)

4. 히브리서 설교자는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지적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며, 그 의미도 또한 나누어

봅시다. (2절)

5. 11절에서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하는 우리의 삶의 영역은 무엇일까요?

적용하기

<적용찬양: 너시험을당해(찬395/새342장)

코로나 숲을 뚫고 가는 로드맵

히브리서 강해주일설교시리즈

주일 1-3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김한요 목사

믿음과 결부시켜라(히 4:1-11)

제 8 편

2020년 6월 21일 베델교회4

교육 지원팀은 이름 그대로 교육에 관련된 것을

지원해 주는 팀입니다. 교육부에서 행사를 개최

하거나 일을 진행할 때 도와줄 인력이 필요한 경

우 참여하여 도움을 주는 것이 주 업무입니다.

하지만 교육지원팀은 상시로 지원해야하는 사

역은 아니므로 행사가 있을 때만 도움을 드리고

있어서 평상시에는 각자 맡은 여러 가지 사역팀

에서 봉사에 몸담고 있습니다. 제가 감당하고 있

는 사역은 Youth Check in 부스입니다.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아이들은 교회

에 오게 되면 부스에 마련되어 있는 컴퓨터에서

이름과 학년을 조회한 후 Check in을 하여 이

름이 적힌 스티커를 출력 후, 몸의 잘 보이는 곳

에 붙이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을 도와주고, 장비

와 리스트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 사역을

섬기게 되어 인수인계를 받았을 때는 그리 어려

워 보이지는 않았지만, 막상 시작하고 보니 생

각보다 간단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일

정한 시간 간격으로 꾸준하게 오는 것이 아니라

예배 시간이 다가올수록 한꺼번에 몰려오다 보

니 갑자기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런 바

쁜 시간대에 프린터에 문제가 발생하면 빨리 해

결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마음이

급해져 예상치 못한 실수를 하기도 해 당황하기

도 했습니다.

하지만 매주 부모님들과 함께 밝은 미소로 인사

하며 들어오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예전 제 아

이들의 어린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며 말로 표현

하기 힘든 행복함이 느껴지며 힐링이 되는 것 같

았습니다.

하지만 COVID-19이 심각해지면서 교회에 오

는 아이들의 수가 눈에 띄게 줄었고 얼마 후 결

국 모든 교회의 공예배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면

서 현재는 저의 봉사 활동도 잠시 중단된 상태입

니다.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요

즈음, 해맑게 웃으며 걸어오던 아이들의 모습이

종종 떠오릅니다.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

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18:3) 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저희에게 다

가와 인사를 하던 순수한 아이들의 미소가 그립

습니다. 하루 빨리 COVID 19 상황이 나아져 주

일 예배가 정상화 되고, 부모님들과 함께 Check

in 부스로 웃으며 달려오는 아이들의 모습을 다

시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박상준 집사

부스에 체크인 할 날을 기다리며베델 사역교육지원팀

참 잘 오셨습니다! 인생의 방황은 예수님을 만

나면 해결이 되고 코로나의 어려움은 베델을 만

나면 해결됩니다. -김한요 담임 목사

많이 그립고.. 많이 기다렸습니다! Welcome

Home! -정승락 목사

성도님들이 많이 그리웠어요. -한순고 전도사

집에 오는 길이 때론 너무 기네요. 하나님의 집,

베델이 당신의 집입니다. 어서오세요. -이충경 목사

당신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오늘이 있어 너무

기쁩니다. 웰컴백!!! -주성필 목사

성도님들 정말 많이 그립

고 보고싶었습니다 주님

이 '나의 집'이라고 부르

시는 '베델'에서 만나요.

-정가영 전도사

100일간의 기다림...우

리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

요. -김형균 목사

"Happy Father's Day!"

여러분들을 아버지의 집에서 환영합니다! 아버

지의 마음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새겨봅니다!

-Jamie 전도사

어서오세요! 보고싶었습니다!! -이승진 전도사

다시 한자리에 모여 함께 예배드릴수 있음에 큰

감격입니다! 많이 그리웠습니다! 환영합니다!

-정은성 전도사

3개월을 넘게 예배를 사모하며 기다리신 성도

님들 한분한분을 환영합니다.하나님의 신실하

심을 다시 경험하시는 귀한 시간 되시기를 축복

합니다! -이진아 전도사

We missed you, Bethel Family! Welcome

back to "God's house"! It's wonderful to

see you again. Let us worship God once

again in one place together! -이앤드류 전도사

함께 예배드릴수 있어서 큰 기쁨이 넘치는 오

늘입니다. 주님안에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서찬석 목사

100일이 1000년 같았습니다. 보고싶었습니다.

-이현우 목사

오는 이가 있어 가슴 설레고 맞이하는 이가 있어

마음 따뜻한 주의 날 주의 집 주의 자녀들입니

다. 잠시 멈췄던 혼인잔치의 기쁨이 다시 넘쳐나

는 선물같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손용주 목사

만세! 다함께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참된 안

식과 기쁨 누릴수 있어 행복합니다. -김섭리 목사

성도님들 너무 환영합니다!! 다시 함께 모여 예

배 할수 있음에 큰 기쁨입니다. -김유미 전도사

보고싶고 만나고 싶어 이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

다렸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이란혜 전도사

Welcome Home!베델 사역환영 인사

2020년 6월 21일베델교회 5

수년 전 새가족 교육을 마친 후 다솜2셀로 배

정을 받았을 때, 다솜이란 무슨 뜻일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새가족 성도로 우리 부부가 처

음 셀식구들과 인사를 나누었을 때는 무척 편안

한 마음이 들며 옛 교우를 만난 것처럼 반가웠

습니다. 친절하고 자상하며 온후한 성품의 셀목

자이신 김건수 장로님의 인도로 처음 셀모임 예

배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교회 식당에 둘러앉아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중식을 즐겼습니다. 성경

사전에는 다솜이라는 단어가 없지만, 네이버 지

식코너에 보니 순수한 우리말로 애틋한 사랑이

라고 합니다. 지혜로운 셀이름이라고 생각되었

습니다. 다솜1셀에서 분가하여 세워진 우리 셀

은 60-80대 어르신들로 8가정, 14명의 식구들

입니다.

COVID-19 전에 셀모임은 2부 예배 직후에 배

정된 교실에서 셀목자의 인도 아래 찬양과 기도

로 시작하며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상고하고, 각

자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교회

와 담임목사님, 교역자님들, 선교사님들, 환우

들과 각 가정을 위한 중보기도 시간을 가졌고,

오직 말씀과 기도에 든든히 서가는 아름다운 공

동체로 베델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일익이 되어

지길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COVID-19 이후로 우리 셀은 교회에서 권하는

온라인 셀모임을 갖지는 못하지만 매 주일 2부

예배 후 카카오톡을 통해 셀모임을 하고 있으며,

주일 예배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고 서로를 위

해 기도하며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있

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할 때면 "하나님! 왜 우리

인류에게 전염병이 퍼뜨려지고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것입니까? 목이 곧은 이스라엘 백성

이 하나님께 불순종할 때 많은 재앙을 내리고 하

나님의 진노로 역병도 내리어 많은 사람이 죽은

사건을 보면 (민 16:46-50) 현재의 COVID-19

또한 인간들의 죄악이 하나님을 진노케 하였겠

지요? 그렇다면 오 주님! 우리의 헤아릴 수 없는

허물과 죄악을 회개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섭리 가운데 속히 이 전

염병을 소멸하여 주시고 우리를 자유케 하여 주

시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자유롭게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셀모임에서 식구들과 반갑게 마

주보며 둘러앉아 예배 드리던 옛날이 무척 그립

습니다. 어서 속히 그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

하며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립니다.

최진수 장로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다솜2 셀4 목장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 예배를

드리다가 97일만에 교회 본당 예배실에서 현장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전 교인들에게 현장

예배를 오픈하기 전, 프로젝트팀장 부부들이 참

여하여 최종 점검과 피드백을 구하는 시간이기

도 했습니다. 셀폰을 통해 미리 신청해서 받은

QR 코드를 본당입구에서 스캔하여 컨펌을 받

은 후, 발열검사 체크포인트를 통과했습니다.

공항에서나 보는 최신기계의 스크린에 저의 얼

굴이 초록색 프레임 안에 잡혀 있었습니다. 안

도의 숨을 쉬며 마련되어 있는 세정제로 손을 닦

고, 사회적 거리를 두고 미리 배정된 자리에 앉

았습니다. 성도님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교회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하여, 각 체크포인트 및 목

회진을 비롯하여, 주차팀, 예배안내팀과 예배진

행팀, IT팀, 그리고 많은 봉사자분들의 헌신적

인 노력은 너무도 감동적이었고 현장예배를 위

한 모든 만반의 준비에 대한 신뢰감을 주기에 충

분했습니다.

현장예배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

한 채 찬양을 하고 설교말씀을 들어야 했지만,

실제로 베델워십팀을 바라보며 함께 노래하고,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과 눈을 마주치며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마치 꿈같이 느껴

졌습니다.

문득 5년 반 전, 간이식 수술을 받고 병원 회복

실에서 컴퓨터를 통해 온라인예배를 드리던 생

각이 났습니다. 퇴원 후에도 집에서 온라인예배

를 드리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의사의 권

고를 무시하고 교회 예배당에 들어섰던 기억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밀려내려 오는 것을 느꼈습

니다. 예배 마지막 찬양으로 당시 교회 주제곡

이었던 "어제의 축복 내일의 사명"을 부르는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마스크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함께 예배를 드

리던 많은 분들도 같은 마음이셨을 거라는 생각

이 듭니다. 담임목사님도 그날 아침, 오랜만에

모인 성도님들 앞에서

설교하시기에 앞서 많이

우셨다고 합니다.

비록 주정부 가이드라인

에 따라 한 번에 백 명까

지만 모여서 예배를 드

려야 하지만, 오랜만에

드리는 현장예배의 감격은 제 평생 잊을 수 없

을 것 같습니다. 보고 싶던 분들을 만나도 손 한

번 제대로 잡을 수 없고 가까이서 담소를 나눌

수도 없지만, 이제는 우리 교회의 암호(?)가 되

어버린 "달세!"를 외치며, 이 순간까지도 우리를

지켜주시고, 거친 "코로나 숲"을 뚫고 나가게 해

주시는 우리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이봉윤 집사

현장예배의 감격베델 사역현장 예배

2020년 6월 21일 베델교회6

주의 사랑을 주의 선하심을 주의 은혜를 생각해 보라하늘보다도 더 높으신 아버지의 사랑 크고 놀랍네내 어찌 그 사랑 잊으리 내 어찌 주의 긍휼 잊으리내 영혼의 모든 소원 만족시킨 하나님

나 길을 잃고 헤맬 때 그 사랑 날 찾아 내셨네내 영혼의 모든 소원 만족시킨 하나님. 주의 사랑을 주의 선하심을 주의 은혜를 생각해보라하늘보다도 더 높으신 아버지의 사랑 크고 놀랍네

상상도 못 한 일상의 변화를 경험하면서 우연히

토마토 모종 하나를 얻어 뒤뜰 한편 볕이 잘 드

는 담장 밑에 키우게 되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잘 자라는 토마토가 신기하여 경험자의 충

고대로 지지대를 만들어 중심을 잡아주고 울타

리도 쳐주고, 주야로 사랑과 관심을 기울이며 살

뜰하게 살피다보니 어지러운 생각들도 잊게 되

고, 수확의 기쁨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씨를 뿌

리고 부지런히 돌보는 농부들의 마음도 조금은

알듯 합니다.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간을 지나는 요즘, 문득문

득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이 찬양이 생각납니다.

짧지 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가장 마음이 가난했

던 시기, 향방을 잃고 길을 헤매며 눈물 골짜기

를 지나올 때가 있었습니다. 다함이 없는 아버지

의 사랑은 그런 나를 찾아와 은혜의 강가로 이끌

어 주셨습니다.

갈한 내 영혼을 생수로 가득 채우시고, 곤하고

상한 마음을 위로해 주시며 십자가의 깊은 사랑

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마음이 몹시 지치고 힘

들 때마다 이 찬양의 가사

처럼 "하늘보다도 더 높으

신 아버지의 크고 놀라우

신 사랑과 선하심과 은혜

를 생각해 보라"라고 주님

은 말씀하십니다. 내 삶의

고백인 이 찬양을 떠올리

면 두려움과 불평과 낙심

이 어느새 감사로 바뀌게 되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를 가장 두렵게 하는 것이 있다면,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홀로 걸어가야 한다는 것이겠

지요. 하지만 농부이신 아버지께서 언제나 우리

와 동행하시며 참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인 우리

들을 아낌없이 돌보시고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

고 계시기에, 옥토에 뿌려진 씨앗이 풍성한 결

실을 보듯 아버지의 다함없는 사랑 안에 깊이 뿌

리 내려 풍성한 기쁨의 열매 맺기를 소원합니다.

이수민 집사

나의 우선 순위 1위 전도폭발COVID 19기간인 이때, 매일 성경을 조금씩 읽

어나가며 주님께 가까이 갈수 있었습니다. 성경

을 열어 주님의 지혜를 구하며 말씀을 대할 때

마다, 주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가 잘 이해하

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전도폭발 훈련은 쉽지 않

은 이 기간에 저를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했고,

저의 모든 생활에 확실하게 힘을 실어주었습니

다. 훈련을 받기 싫을 때도 있었지만 이 훈련을

통해 주님은 저의 생활을 되돌아볼 수 있게 도

와 주셨습니다. 아무 의미 없이 보낼 수도 있었

던 이 기간에 " Life on the Edge"를 읽으며 받

은 전도폭발 훈련을 통하여 주님은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고 저의 삶을 바꾸어 주셨습니

다. 이 시간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의 마음

을 고백합니다. -Abraham Cho (6학년)

매일 주어진 도전을 통하여 성경을 읽고 쓰면

서, 주님은 제 삶의 패턴을 많이 바꾸어 주셨습

니다. 사실 저는 이 훈련을 시작하면서 내가 할

일이 하나 더 늘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편히 쉬

고 놀 수 있는 내 시간이 뺏긴다는 생각에 "이게

뭐지?"라는 마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이

미 QT도 하고 있었고 기도도 하고 있었기 때문

에 이 전도 폭발 훈련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남는 시간에 하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전도 폭발 훈련은, 시간이 지

나면서 마음 속에서 진심으로 열심히 하고 싶은

것으로 바뀌었고, 곧 이 훈련은 저의 우선순위

1위에 있게 되었습니다. 성경말씀을 노트에 쓰

면서 그 말씀이 곧 제 마음에 새겨지고 있음을

저도 모르게 알게 되었습니다. 훈련을 받기 전

보다 저는 성경 말씀을 더 자주 대하게 되었고

어떤 상황에 있을 때 그 상황에 맞는 말씀이 기

억나고, 자연스럽게 그 순간은 기도와 QT로 연

결되고 있었습니다. 제게 주어진 매일의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 많이 배워가고 있음이 너무

나 기쁩니다. 그러면서 저의 하루도 무의미하게

흘러가지 않고 계획한 대로 잘 보낼 수 있었습

니다. 전에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유익한 크리스

천 책이나 영화, 뮤지컬도 더 봐야겠다는 생각

이 듭니다. -Anna Cho (7학년)

이번 전도 폭발 훈련은 지난해와는 아주 많이

달랐습니다. 밖에서 직접 사람을 만나 전도하는

기회는 지난해보다 적었지만, 주님과의 관계를

더 굳건히 하는 데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저

는 이 훈련을 통하여 주님께 순종하는 것을 배우

게 되었고, 주님을 더욱 가까이에서 대할 수 있

었습니다. 지금 이 COVID-19 기간은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기 쉬운 시간이라 생각되

었는데, 성경을 읽고 쓰는 동안 주님은 제가 매

일매일 말씀을 보도록 훈련하셨고 QT와 기도

시간을 통하여 항상 주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도 폭발 훈련

을 통하여 저는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하는 아

주 좋은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Caleb Jang (8학년)

베델 교회학교어린이 전도폭발훈련

주의 사랑을 주의 선하심을My Story My Song

2020년 6월 21일베델교회 7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성도님들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아래 조건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자가 격리를 하시고 가정에서 예배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최근14일이내본인이나가족이해외에다녀오신분

●최근14일이내확진자와직간접으로접촉하신분

●발열37.5C/99.5F이상,기침,호흡곤란등유사 증상이있으신분

●위조건에있는자의동거가족인경우

●고위험군에해당되는분(고령층,지병이있는분, 임산부,영.유아)

●교회학교예배는가정에서온라인으로드려주시기 바랍니다.

*2부와 3부 예배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로 가셔서 현장 예배를 신청해주세요.

베델교회 현장 예배

신청 안내

checkin.bkc.org

현장예배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온라인으로

신청받습니다. 당분간은 성도님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베델교회 등록교인들만 현장예배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주정부 현장예배 규정에 따라 선착순

100명만 신청과 참석이 가능합니다.

■ 신청기간: 6월 16일(화) 오전 5시 30분 -19일(금) 오후 1시

■ 예배시간: 1부 - 7시 15분 2부 - 9시 45분 3부 - 12시 4부 - 2시

셀모임은 계속됩니다!

문의: 윤주원 장로 (949)892-8516, 김홍식 목사 (949)394-5320

슬기로운 셀모임 방법 2가지:① 카톡 메신저 ② ZOOM 화상 만남

어렵고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를 향한 우리의 사명은 기도와 말씀으로 서로를 붙들어 주면서 사랑으로 묶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델 셀모임은 방학없이 계속될 것입니다. 또한 셀에 속하지 않은 분은 신청하여 셀에 Join 하셔서 함께 영적싸움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0년 6월 21일 베델교회8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

⊙목회자⊙

행정/기획: 정승락 목사

1목장/셀사역: 김홍식 목사

2목장/선교: 주성필 목사

3목장/훈련, 평생훈련원: 강문구 목사

4,5목장/우먼얼라이브/목회지원: 김형균 목사

6목장/예배 총괄/기도: 이충경 목사

음악감독/예배기획: 김섭리 목사

새가족: 한순고 전도사

BEC: Justin Kim 목사

BEC(Admin): Dan Nam 목사

BEC(Young Adult): Peter Lee 전도사

BEC(College): Mike Kim 전도사

일본어 예배: 손용주 목사

예삶채플(총괄): 이현우 목사

예삶채플(청년): 서찬석 목사

예삶채플(청년): 김유미 전도사

영어중등부: 여욱제(John) 목사

한어중고등부: 정은성 전도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

초등부: 김은정(Jamie) 전도사

유년부: 강수민(Emily) 전도사

유치부: 이승진(Sharon) 전도사

유아부: 정가영(April) 전도사

소망부: 박정민 전도사

Beyond the Blue: 이란혜 전도사

통역/홈리스/제자반: 이앤드류 전도사

⊙공동체 심방도우미⊙

1목장: 김혜영 / 2목장: 조진영

3목장: 이임숙 / 4목장: 심윤신

5목장: 박금옥 / 6목장: 김명선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성혜연,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

오케스트라: 박정영

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박정연

솔리스트: 최정원

밴드디렉터: 정봉화

⊙사역 간사 및 인턴⊙

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아기학교: 이제나(Jenna) 전도사

영아부: 윤희준 간사

새가족 사역: 김성희 간사

영어중고등부: Grace Park 인턴

⊙교회 직원 및 간사⊙

사무장: 마현진

건물/차량관리: 김유호

사무실: 인현미, 박성혜

재정실: 이수민

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음향: 최철기, 강창위

방송실: 최종형, 안효철, 이정희

디자인: 박선경

웹: 김정아

수양관: 오춘란

[ 파송선교사]창의적접근지역Ⅰ손승옥,김진영(김은경),이바나바(옥소리),장과장(주열매),호세아(그사랑),Nader(Dina),Yeshua

남아공Ⅰ김토성(김호성)루마니아Ⅰ서형렬(서정희)조지아Ⅰ김현수(고봉주)캄보디아Ⅰ황순현(황현주)

[ 협력선교사]과테말라 실버Ⅰ유한성(유영옥)기니비사우Ⅰ유요한니카라과Ⅰ박우석러시아Ⅰ장영호

멕시코 과달라하라Ⅰ허익현몽골Ⅰ을지바트,KathyRibbs베트남Ⅰ성결온두라스Ⅰ이동철우간다Ⅰ박민수

일본Ⅰ강민숙캄보디아Ⅰ김우정코스타리카Ⅰ금상호탄자니아Ⅰ황광인태국Ⅰ박상선

GP본부Ⅰ김숭봉창의적접근지역Ⅰ류진,온세상,이희숙,차은경,길예평(길진명)

*선교기관Ⅰ나눔선교회,네이버스선교회,밀알선교회,바실레이아신학교,한미가정상담소,GP미주본부,

GoodNewsSpreaders(GNS),JAMA,NAUH,NewHope선교유치원,SilkWaveMission,

SynergyfortheKingdom(SFK),TheCenterforBAM(CBAM)

*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PullmanKoreanPresbyterianChurch(WA캠퍼스사역),CTS,CGNTV

*문서선교Ⅰ기독일보,미주크리스천신문,크리스천위클리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발행인 : 김한요담임목사■ 편집장 : 김한나권사■ 사 진 : 박상곤장로,최호경집사

■ 기 자 : 강수연자매,김선홍권사,김유미권사,김지연집사,김휴리집사,박민정집사, 박인주집사,박진아권사,안예진집사,허성숙집사,황수정집사

베델/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수양관전화번호(예약문의)(949) 943-9697 ◆ E-MAILbgrcenter@hotmail.com

선교후원

◈ 베델뉴스 원고파일은 bethelnews@bkc.org로

보내주세요.

◆ Happy Father's Day! 아버지의 날 아버지의 집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하며 모든 아버지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 베델교회 현장예배 신청 안내 베델교회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 오늘(21일)부터 현장예배를 시작합니다. 매주 화요일 새벽 5시 30분부터 신청을 하실 수있습니다(checkin.bkc.org). 주일 현장예배에 신청을 하실 수 있으며 방역지침에 따라 예배당 인원이 100명으로 제한 됩니다. 온라인 예배는 계속 지속이 되며 온 성도가 함께 베델 캠퍼스에 모일때까지 기도와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예배시간 변경안내 성도님들의 안전과 방역을 위해 각 예배 사이마다 방역을 하게됨에 따라 예배시간이 변동이 되었습니다. 예배 시간을 꼭 확인해 주세요! 1부: 7시 15분, 2부: 9시 45분, 3부: 12시, 4부(예삶): 2시 30분

◆ 셀모임은 계속됩니다 코로나 상황가운데 셀을 통해 서로 격려하며 은혜를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모임 방식은 온라인입니다. 셀에 연결되길 원하시는 분은 아래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의: 윤주원 장로 (949)892-8516, 김홍식 목사(949)394-5320

◆ ZOOM 온라인 기도회 안내 현장예배 오픈을 앞두고 모든 성도가 하나가 되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일반전화로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은 매주 목요일 발송되는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나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① 목요중보기도회 Do Dream -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매주마다 목장과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6월 25일(목)은 5목장을 위한 중보의 시간이 있으니, 5목장에 속한 모든 분들은 함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② 자녀들을 위한 기도모임 faceGod -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매주마다 자녀들이 속한 교육부서를 위해 기도합니다. 6월 26일(금)은 CIM를 위한 중보의 시간이 있으니, 학부모님들은 함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위로해 주세요- 故 이건환 성도님(한현미 권사의 부친, 한상섭 장로의 장인)께서 6월 15일(월)에 한국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故 최우님 권사님(최석호 집사의 모친, 최옥경 권사의 시모)께서 6월 19일(금)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신청기간:오늘6월21일(주일)까지

■ 문의:박재문집사scholarship@bkc.org ■ 자세한안내와신청서:www.bkc.org

Apply to Life1. If Corona Pandemic is over, and you can go on vacation, where would you like to go first?

2. The Hebrews author warns us that we should be careful. What do we need to be careful of? What does he also say not to do at the same time? (Vv. 1, 7)

3. In verse 9, the preacher tells us that there remains a Sabbath-rest. What kind of rest is God’s Rest that we are missing? (Vv. 4-5, V. 10, Ref/ Matthew 11:28-30)

4. The Hebrews preacher accurately points out why we cannot enter the rest. Share what it is and what it means. (V. 2)

5. What area of our lives should we strive to “enter into rest” in verse 11?

<Song in Response: Yield Not to Temptation (Hymn 395)

코로나 숲을 뚫고 가는 로드맵

히브리서 강해주일설교시리즈

Sunday Worship Sermon Note Speaker: Rev. Bryan Kim

Book of Hebrews (8)

Connect with Faith(Hebrews 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