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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email protected] 주임신부 : 조성광(바오로) 2128- 0415 1보좌신부 : 김제동(사도요한) 2128- 0418 2보좌신부 : 김현태(안토니오) 2128- 0417 분원장수녀 : 이 베니타 2128 - 0427 (수녀원) 사무실 : 2128-0401~2 Fax : 2128-0404 유치원 : 2128-0446 대건학교 : 2128-0422 위령봉사회 : 97353-5544, 9 9679-9403, 99956 - 0215 복지위원회 : 99679-9403 은빛대학 종강 미사 : 6월 21일(목) 9시 대성당 고등부 종강 : 6월 23일(토) 주일학교 종강 : 6월 24일(주일) 알림 2018년 6월 17일 연중 제11주일(나해) (제 2-661호) 현재(6월 12일) 우리 성당 교우는 1,172세대 3,468명입니다. 지난 주 미사 참석자 수는 906명입니다. ▶소공동체장 : 9시 11호실 ▶어린이 전례부 자모회 : 10시 30분 12호실 ▶요아킴회 : 교 중 미 사 후 12호실 ▶성소후원회 : 12시 30분 14호실 ▶‘쉬는 교우 찾기’봉사자 모임 : 12시 30분 극장 대상 : 모든 소공동체장 및 반장 꾸리아에서 임명된 레지오 마리애 단원 ▶오늘 점심 봉사 : 작은 예수회 다음 점심 봉사 : 7공동체 꾸리아 월례회 : 6월 24일(주일) 12시 30분 장소 : 하늘의 문 꾸리아 - 소성당 천상 은총의 어머니 꾸리아 - 3층 대회의실 ACC Coffee Break 일시 : 6월 24일(주일) 13시 13호실 대상 : ACC(Amigos de Caminho de Cristo) - 쉬는 교우도 초청합니다. 7공동체 모임 : 6월 24일(주일) 13시 연회장 재속 프란치스코회 피정 : 7월 7일(토)~8일(주일) 장소 : Santa F é 피정의 집 대상 : 회원 및 재속프란치스코회에 관심이 있으신 분 제대회 피정 주제 :“여기에 물을 가득 채워라.” 일시 : 7월 14일(토)~15일(주일) Mary Ward 회비 : R$150,00 2코린 5,6-10 에제 17,22-24 성 가 제1독서 화답송 제2독서 마르 4,26-34 복 음 영성체 예물준비 329 166, 180 332, 512 208 주제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 ) 15 11 일 시 : 월 일(화)~ 일(금)까지 저녁 미 사 후 8 14 17 일(토) 오후 18 장소 : 본당 대성당 회비 : R$150,00 6 10 7 15 신 청 : 월 일(주일)~ 일(주일) 평 일 - 성 당 사 무 실 / 주 일 - 성 당 광 장 21차 성령묵상회 홈페이지(Site) : www.pskd.org.br 모임안내 미사시간 10 11 12 13 14 15 16 17 07:00 09:00 10:30 07:00 07:00 19:00 07:00 19:00 07:00 19:00 07:00 19:00 주일 요일 날짜 주일 07:00 09:00 10:30 레지오 마리애 / 각 단체 모임 각 공동체 모임 성경대학 레지오 마리애 / 성경대학 / 성가대 성경대학 / 성령기도회 성경대학 호산나 성가대 / 청소년 모임 레지오 마리애 / 각 단체 모임 19:00 ‘솔뫼' 주보에 후원(광고)을 원하시는 분은 후원비 와 함께 사무실에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수일 : 6월 30일(토)까지 선착순 10명 후원비 : R$1,800(22개월분 선불) '솔뫼' 주보 광고 모집 안내 신랑 : 장재승 요셉 & 이미자 줄리아나의 장남 장효국 니콜라스 신부 : 강문헌 & 송지선 안나의 장녀 강신행 다니엘라 일 시 : 6월 23일(토) 16시 성 김대건 한인 성당 축 결 혼 +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하소서. (고)이학림 막달레나님께서 6월 12일(화) 향년 95세로 선종하셨습니다. 자녀 : 김태원(고스마), 김선태, 김미라, 김웅태(요아킴), 김경태, 김기태(다미아노) 일시 : 8월 31일(금)~9월 2일(주일) 장소 : Casa de Paulina 피정의 집 대상 : 배우자와 더 나은 혼인생활을 원하는 결혼한지 3년 이상 된 부부 회비 : 부부당 R$650 신청 : 대표부부 강문국(레오날도) 99970-1709 최은정(헬레나) 99906-5780 13차 M.E 주말 신청 일시 : 6월 23일(토) 12시 (한국 x 멕시코) 장소 : 성당 연회장 주관 : 대건회(음료 및 슈하스코 있습니다.) 월드컵 축구 한국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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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email protected]

주임신부 : 조성광(바오로) 2128-0415 제1보좌신부 : 김제동(사도요한) 2128-0418 제2보좌신부 : 김현태(안토니오) 2128-0417

분원장수녀 : 이 베니타 2128-0427(수녀원) 사무실 : 2128-0401~2 Fax : 2128-0404 유치원 : 2128-0446

대 건 학 교 : 212 8 - 0 4 2 2 위 령 봉 사 회 : 9 7 3 5 3 - 5 5 4 4 , 9 9 6 7 9 - 9 4 0 3 , 9 9 9 5 6 -0 215 복 지 위 원 회 : 9 9 6 7 9 - 9 4 0 3

♣ 은빛대학 종강 미사 : 6월 21일(목) 9시 대성당

♣ 고등부 종강 : 6월 23일(토)

♣ 주일학교 종강 : 6월 24일(주일)

알림 2018년 6월 17일 연중 제11주일(나해)(제 2-661호)

현재(6월 12일) 우리 성당 교우는 1,172세대 3,468명입니다.

지난 주 미사 참석자 수는 906명입니다.

▶소공동체장 : 9시 11호실

▶어린이 전례부 자모회 : 10시 30분 12호실

▶요아킴회 : 교중 미사 후 12호실

▶성소후원회 : 12시 30분 14호실

▶‘쉬는 교우 찾기’봉사자 모임 : 12시 30분 극장

대상 : 모든 소공동체장 및 반장

꾸리아에서 임명된 레지오 마리애 단원

▶오늘 점심 봉사 : 작은 예수회

다음 점심 봉사 : 7공동체

♠꾸리아 월례회 : 6월 24일(주일) 12시 30분

장소 : 하늘의 문 꾸리아 - 소성당

천상 은총의 어머니 꾸리아 - 3층 대회의실

♠ACC Coffee Break

일시 : 6월 24일(주일) 13시 13호실

대상 : ACC(Amigos de Caminho de Cristo)

- 쉬는 교우도 초청합니다.

♠7공동체 모임 : 6월 24일(주일) 13시 연회장

♠재속 프란치스코회 피정 : 7월 7일(토)~8일(주일)

장소 : Santa Fé 피정의 집

대상 : 회원 및 재속프란치스코회에 관심이 있으신 분

♠제대회 피정

주제 :“여기에 물을 가득 채워라.”

일시 : 7월 14일(토)~15일(주일) Mary Ward

회비 : R$150,00

2 코 린 5 , 6 - 1 0

에 제 1 7 , 2 2 - 2 4

성 가

제1독서

화답송

제2독서 마 르 4 , 2 6 - 3 4복 음

입 당

영성체

예물준비

파 견

329

166, 180

332, 512

208

주제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 )15 11

일시 : 월 일(화)~ 일(금)까지 저녁 미사 후8 14 17

일(토) 오후 18

장소 : 본당 대성당

회비 : R$150,00

6 10 7 15신청 : 월 일(주일)~ 월 일(주일)

평일 - 성당 사무실 / 주일 - 성당 광장

21차 성령묵상회

홈페이지(Site) : www.pskd.org.br

모 임 안 내미 사 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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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19:00

주일

요일 날짜

주일 07:00 09:00 10:30

레지오 마리애 / 각 단체 모임

각 공동체 모임

성경대학

레지오 마리애 / 성경대학 / 성가대

성경대학 / 성령기도회

성경대학

호산나 성가대 / 청소년 모임

레지오 마리애 / 각 단체 모임

19:00

‘솔뫼' 주보에 후원(광고)을 원하시는 분은 후원비

와 함께 사무실에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수일 : 6월 30일(토)까지 선착순 10명

후원비 : R$1,800(22개월분 선불)

'솔뫼' 주보 광고 모집 안내

신랑 : 장재승 요셉 & 이미자 줄리아나의 장남

장효국 니콜라스 군

신부 : 강문헌 & 송지선 안나의 장녀

강신행 다니엘라 양

일시 : 6월 23일(토) 16시 성 김대건 한인 성당

축 결혼

+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하소서.

(고)이학림 막달레나님께서 6월 12일(화)

향년 95세로 선종하셨습니다.

자녀 : 김태원(고스마), 김선태, 김미라,

김웅태(요아킴), 김경태, 김기태(다미아노)

일시 : 8월 31일(금)~9월 2일(주일)

장소 : Casa de Paul ina 피정의 집

대상 : 배우자와 더 나은 혼인생활을 원하는

결혼한지 3년 이상 된 부부

회비 : 부부당 R$650

신청 : 대표부부 강문국(레오날도) 99970-1709

최은정(헬레나) 99906-5780

13차 M.E 주말 신청

일시 : 6월 23일(토) 12시 (한국 x 멕시코)

장소 : 성당 연회장

주관 : 대건회(음료 및 슈하스코 있습니다.)

월드컵 축구 한국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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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의 향기 /미사 이야기(Contar sobre a missa)

공동주례를 하는 경우에 공동주례사제(단 부제와 함

께 미사를 거행 하는 경우에는 부제가 한다)가 성찬례

거행을 위한 제대를 준비한다. 봉헌된 빵과 포도주를 축

성하기 위해 대제병을 성반에 놓고, 포도주를 담은 성작

에 물을 조금 넣고 주례사제에게 준다. 성작을 주례 사

제에게 전달할 경우, 성작의 윗부분을 잡기보다 아래쪽

을 잡아 주례 사제가 성작의 중간 부분을 잡게 한다. 이

는 성작이 컵-마디-다리(cup-bond-food), 세 부

분의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각각의 부분이 서로 다른 의

미와 사용용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성작에 있어서 컵(cup)의 가장 중요한 사용 용도는

그리스도의 피로 변화될 포도주를 담고 있으면서 하느

님 왕국을 의미한다. 마디는 컵 부분과 다리 부분의 연

결하고 있는데, 과거의 라틴 전례에 있어서(물론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 마디는 성체 축성을 한 후에

손가락을 펴지 않는 이유로 인하여(과거에는 성체를 잡

은 손가락에 성체의 부스러기가 묻어있다는 의식에서

손가락을 펴지 않았다) 성작을 잡는데 용이하게 사용하

기 위해 그 필요성을 강조 되었다. 마지막으로 다리는

성작이 제대 위에 구조적으로 제대로 서 있기 위해 사용

되는 것이며, 인간 세상을 의미한다. 결국 마디는 하느

님 왕국인 컵과 인간 세상을 표현한 다리를 연결하는 도

구로서, 중계의 역할을 한다. 하느님의 구원의 은총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들에게 다가 온 것과 같이

성찬례가 거행되는 이 순간에도 사제는 하느님의 은총

과 세상의 구원을 연결하는 마디를 잡고 하느님 왕국과

인간 세상을 연결시키면서, 다시 한 번 하느님의 은총이

세상에 도래하기를 기원하면서 기도를 한다. 그러기에

사제는 성찬례를 거행할 때는 성작의 마디를 잡고 전심

을 다해 기도를 하는 것이다. 일부 사제가 가볍게 생각

하여 성작의 컵 부분을 잡고 거양을 하는 것은 신학적인

의미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46.성찬 전례(제대준비③)

사제수도성소의 선택을 현명하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수행해야 할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혼인은 거룩한 것이고, 갈라질 수 없는 것임을 삶으

로 드러내야 합니다.

2. 자녀를 그리스도인으로서 양육하는 것은 가정의 권

리이자 의무입니다.

3. 가정의 품위를 지키기 위한 정치적 의사표현을 분명

히 해야 합니다.

(가정의 권리보장을 위한 시민단체참여, 투표, 가정

의 질적 향상을 위한 주택, 자녀교육, 노동조건, 사회

보장, 납세 등에 대한 정당한 주장)

가정 구성원들은 가정을 또 하나의 작은 교회로 만들

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함께 기도하

며, 모든 이에게 봉사함으로써 가정의 사명을 다하는 것

입니다.

가정의 여러 가지 활동 중에서 다음 몇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버림받은 어린이들을 입양하는 일, 손님을

친절히 대접하는 일, 학교 운영을 도와주는 일, 청소년

에 대한 조언과 물질적인 도움, 결혼을 더 잘 준비하도

록 도와주는 일, 교리를 알려 주는 일, 경제적 내지 윤리

적 위기에 처한 부부와 가정에 대한 도움, 노인들에 대

한 지원 및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 등이 있습니

다.

이러한 노력으로 가정은 작은 교회가 되고, 그 작은

교회들이 모여 한분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는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

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

여라(마태 5,16).”

deve ensinar as crianças a viver numa vida de cristão com palavras e ações, e sabiamente a judar na escolha entre o sacramento de matrimônio e no sacramento do sacerdócio. Coisas importantes para fazer em família são:

1. O casamento é sagrado e deve ser revelado à vida que não pode ser separado.

2. É direito e dever da família nutrir uma criança como cristã.

3. Deve-se ter uma posição política para manter a dignidade da família. (Manifestação l e g a l s o b r e j u s t i f i c a t i v a p a r a h a b i t a ç ã o , educação infant i l , condições de trabalho, p r e v i d ê n c i a s o c i a l e t r i b u t a ç ã o p a r a participação de grupos de cidadãos, votação, melhoria qualitativa da família para garantir o direito à família)

Os membros da família têm a missão de tornar a família numa pequena igreja. Amar uns aos outros, rezar juntos e servir a todos, para cumprir a missão da família.

Entre muitas atividades da família incluem também: Adoção de crianças abandonadas, hospi ta l idade dos convidados , a judar na direção da escola, aconselhamento e assistência material aos jovens, ajudar a preparar melhor o casamento, ensinar a doutrina, a ética e a economia, apoiar os casais e famílias em crise, apoiar os idosos e interessar-se no bem-estar dos idosos.

Com esse esforço, a família se torna numa pequena igreja e as pequenas igrejas se reúnem para se tornar uma comunidade que louva a Deus, que é único.

“Assim também brilhe a vossa luz diante das pessoas, para que vejam as vossas boas obras e louvem o vosso Pai que está nos céus.(Mt 5,16)”

영성의 향기

평신도 사도직의 분야: (2) 가정

Departamentos de apostolado leigo: (2) a família

혼인과 가정은 사회와 교회 안에서 고유한 위치를 차

지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혼인과 가정을 사회의

원천과 기초로 삼으셨고, 하느님을 드러내는 작은 교회

가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부부 간에 서로 협력하고, 자녀들, 다른 식

구들과도 협력해야 합니다. 특별히 자녀들에게 말과 행

동으로 그리스도인의 생활방식을 기르며, 혼인성소와

O casamento e a família têm um lugar único na sociedade e na igreja. Porque Deus fez do casamento e da família a fonte e fundação da sociedade, e tornou-o numa pequena igreja que revela Deus.

Portanto, os casais precisam cooperar uns com os outros, com os seus filhos e também com os outros membros da família. Em partic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