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 Social Welfare

작은자복지선교회 www.theleast.or.kr

선교와사회복지2004년 1�2월 [통권1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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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도도가가 있있는는 뜨뜨락락○○

새해의 꿈

-김순권-

하하아아얀얀 백백지지에에누누군군가가가가 그그림림을을 그그린린다다..그그 그그림림 속속에에내내 자자화화상상도도 들들어어 있있다다..

내내 마마음음껏껏 천천사사가가 되되어어날날개개를를 펴펴 날날으으면면가가고고 싶싶은은 곳곳에에 내내가가 앉앉는는다다..

발발바바닥닥이이 땅땅에에 닿닿는는다다..하하늘늘 치치솟솟아아 내내가가 달달린린다다..

하하아아얀얀 백백지지엔엔나나의의 길길을을 그그린린다다..

외외롭롭다다 싶싶으으면면옆옆이이나나 앞앞뒤뒤에에도도감감싸싸고고 당당기기고고 어어주주는는힘힘을을 감감은은 손손이이 있있다다..희희망망이이 솟솟구구친친다다..

오오늘늘 아아침침그그 꿈꿈으으로로 힘힘차차게게힘힘껏껏 달달리리고고 싶싶다다..앞앞으으로로 앞앞으으로로 훨훨훨훨 날날자자..

기도가 있는 뜨락 / 새해의 꿈 - 김순권 ……………………… 3

시작의 말 / 생명의 좋은날 - 이연옥 명예회장 ……………… 4

새해 인사의 / 이숙자 회장∙김옥인 이사장 ………………… 6

특 집 …………………………………………………………… 8●기혼노인의결혼만족도에 향을미치는요인에관한연구 - 유시순집사

작은자 프리즘 / 까치까치 설날은... - 이승재 국장 …………… 13

섬김과 나눔 /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 - 최상민 목사…………… 14

꿈을 일궈가는 작은자들 …………………………………………… 15 ●그동안 도와 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께 감사 드리며 - 박병호

전도여행보고 ………………………………………………………… 16 ●부족사역의 시작 : 방 라데시 - 박성민 목사

현장의 소리 ………………………………………………………… 18 ●어르신들의 새해 소원은...- 김항종

나눔터 I ……………………………………………………………… 20●제1회 강원지역 작은자 후원회

●제1회 작은자 후원회실행위원 성훈련

●제19회 작은자복지선교회 임원 이사회

●2003년 작은사랑저금통 봉헌 예배

●제11회 전북지역 작은자 후원회

작은자들을 소개합니다 …………………………………………… 22

오고간 사랑의 자국 ………………………………………………… 24

2004년 2월 졸업자 명단 ………………………………………… 26

섬김의 손길 ………………………………………………………… 28 ●주께서 인정하시는 생활 - 이희주 표회장

작은사랑이 지킴이 - 최장호 …………………………………… 30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 31 ●한가람로타리클럽 창립4주년을 축하드리며...

●본회 실무자들이 새해를 맞아 시설 가족들에게 선물

●이동오선생님 자원봉사

●동숭교회 제3여전도회 학등록금 지원

나눔터 II ……………………………………………………………… 32 ●경남∙경기지역 후원회 첫모임 갖기로 하다

●제2회 중부지역 작은자 후원회

●지연합회 총 작은사랑 자동이체 참여독려

●작은자 학입학금 후원을 부탁합니다

달란트 후원 ………………………………………………………… 33

마음으로 읽는 동화 ………………………………………………… 34

사회복지focus …………………………………………………… 36

시설소식 ……………………………………………………………… 37

후원보고(03.10 �03.11 ) …………………………………………… 44

▲표지설명

우리의 삶의 여정 속에선택의 순간들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정직하고아름답게

이웃을 섬기는삶이 되게 하소서

22000044 년년 11��22 월월((통통권권110088호호))

�발행인 :김옥인

�주소 : 서울 종로구 연지동 1-1 여전도회관 805호 (우 110-738)

�전화 : 02)708-3235~6/3232

�FAX : 02)745-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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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악화되어 사망했다. 그 후 의사는 치료하는 환자

에게 교도관의 눈을 피해가며 전도를 열심히 했다.

한번은 돌보는 환자가 암에 걸려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수술을 했다. 그 환자 수술 후 그 날 밤에 콘필

드 의사가 자객에 의해 살해되었다.

암환자는 기적으로 살아났고 감옥에서 나왔는데 이

사람이 알렉산더 솔제니친이다. 세계적인 학자요, 작

가이며 그가 쓴 책을 서방세계에서 번역하여 공산당

의 만행을 세계에 알린 분이며 노벨 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의 삶을 산 기독교인이

세계적인 인물을 만들었다. 선행이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셋째, 평화를 구하라.

평화(Shalom)의 성서적 개념은 "하나님께서 약속

으로 주신 선물"이다. 생명의 좋은 날을 갖는 일은 평

화를 간직할 때 가능하다. 평화를 추구하는 우리들은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불화하는 마음으로는

평화를 얻을 수 없다.

하나님의 참된 평화를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용서

의 은혜를 받아, 하나님과 화복한 자만이 사람과의

원만한 관계가 가능하다.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함

을 얻었은 즉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5:1)

용서받은 인간은 우리와의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사람을 용서해야 한다. 용서가 없으면 구원도 없다.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죄인들이다.

아빌라라는 수도원에서 수도사를 선발할 때 3가지

법을 아는 사람을 택했다고 한다.

① 먹는 법 ② 잠자는 법 ③ 웃는 법

① 먹는 법 - 사람이 흡족하게 음식을 먹는다면 틀

림없이 건강하다.

② 잠자는 법 - 잠을 충분히, 잠자는 시간에 잔다면

큰 죄에 빠질 염려가 없다.

③웃는법- 힘든인생을견딜수있어행복할것이다.

그러한 사람이 있는 곳은 어디에나 화복과 화평을

창조할 것이다.

오늘 본문 말 을 명심하여 생명의 좋은 날 갖기 위

해 혀를 금하며, 선을 행하고, 화평을 추구하기를 바

란다.

생명의 좋은날 ((벧벧전전 33::~~1122))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갖고 허락하시는 기간 동안 사는 것이 우리의 일생이

다. 2003년 365일을 보내는 이 시점에서 과거를 회고하며 2004년 새해를 준비

하는 시간에 우리의 소원은 생명을 누리는 날이 좋은 날이 많기를 바라는 것이다.

우리의 산 날을 돌아보며 잘못을 회개하고 새해를 복된 삶으로 살아가기를 결심하

는 시간이 되자.

오늘 본문은 생명의 좋은 날을 바라는 자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다.

첫째,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금하라.

인생을 보람 있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 자는 악한 말을 삼가라고 했다. 야고

보는 혀를 배의 키로 비유했다. 아무리 큰배라고 해도 노도광풍 속에서도 작은 키

로 사공의 뜻 로 배를 운행하여 나간다.

배의 키가 큰 힘을 갖고 있듯이 인간의 혀가 작은 지체지만 무서운 힘을 갖고 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사상을 표현한다. 사람의 험담, 악담만을 하지 말라는 뜻

만은 아니다하면 안 되는 말은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불신앙

의 말, 하나님을 의식 않고 방종하게 말하는 것은 생명의 좋은 날을 보지 못한다.

둘째, 선행에 힘써라.

악을 떠나 선을 행하는 일이다. 선한 일을 하는데는 다 찬성한다. 그러나 실천한

다는 데는 어렵게 생각한다. 선행은 하다보면 손해도 보고 희생이 따른다. 그러나

제 개인의 생각은 만나는 사람에게, 일하는 일터에서 동지들과 친하게 지내고 서

로 돕고, 위로와 격려 등을 주저하지 않는 일 또한 선행이라는 것이다. 자기 하는

일에는 긍정적으로, 긍지와 보람을 갖고 일하며 늘 감사조건을 찾는 습관을 갖는

일은 선을 행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舊소련 공산당 치하에서 콘필드라는 의사가 반혁명 분자로 정치범으로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교도관이 의사에게 죄수들의 치료를 부탁하여 환자를 돌보게 되었

다. 한 병자를 치료하는데 그가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어 콘필드 의사에게 치료받

는 동안 전도를 하여 의사가 큰 감명을 받고 예수를 접했다. 그 병자는 병이 점

이 연옥 명예회장

여여전전도도회회 전전국국연연합합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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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시작작의의 말말 ]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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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오신 하나님께서 2004년 새해를 열어 주셨습니다.

지난 한해도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 드

립니다. 특별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작은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

해 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지극히 작은자를 섬기는 것은 가장 작고 소중하면서도 동시에

가장 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을 맡게 되면서 작은자를 섬기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것

인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또한 저보다 작은자를 섬기는 일에 더욱 열심히 참여

하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작은자복지선교회를 통해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2004년이 우리 새 삶에 새 장이

되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특별히 2004년이 우리에게는 작은자들을 돌아보는 봉사의 장이 되기를 소원합니

다.

전국 62연합회가 다 함께 우리 주변에 있는 작은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찾아가며,

필요한 것으로 채워 줄 수 있는 손길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또한 그들을 위한 기도의 장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작은자를 위해 기도할 때 그들의 짐이 가벼워지고 그

들의 문제가 한결 쉽게 풀리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귀한 손길과 물질을 통한 후원의 장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후원자님들의 정성어린 물질이 모여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모양으로 채워지

기를 원하며, 후원을 받는 작은자들에게는 은혜와 감사가 되리라 믿습니다.

바라기는 2004년 갑신년에는 여러분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여러 후원자님

들을 통해 작은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들이 이루어지는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

다.

아울러 기도로, 자원봉사로, 결연 후원으로, 작은사랑저금통으로, 자동이체후원

등 다양한 모양으로 작은자운동에 참여하시는 모든 후원자님들의 가정과 사업과

직장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하나님의 무한하신 축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 새새해해 인인사사의의 ]

이 숙 자 회장

여여전전도도회회 전전국국연연합합회회

[ 새새해해 인인사사의의 ]

2004년을 여는 여러 후원자님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시간 속에 함께 하셔서 작은자복지선교회를 오늘이 있기까지 친히 간섭하시

어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며, 그 동안 아낌없는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베풀어주신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작은자들을 향한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마음 위에 주님이 함께 하여 주셔서 날마

다 여러 후원자들의 후원의 손길을 통하여 응답하여 주시고, 기쁨이 넘쳐나게 하

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섬김과 나눔의 생활이 오늘도 작은자들의 희망과 기

쁨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에게 비젼

을 주시고 소원을 아뢰게 하셔서 친히 행하여 주시는 성령님의 역사가 금년 한 해

동안도 후원자님을 인도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오늘도 이렇게 기도합니다.

“아무런 쓸모 없는 나에게 당신의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주신 주님!

내게 어려움이 있을수록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나누는 2004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나를 보신 것처럼 나도 작은자를 보게 해 주시옵소서.”

작은자운동에 크게 힘이 되어 주신 후원자 여러분들의 쉼없는 기도와 사랑이

2004년도에도 계속 이어지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울러 2004년이 후원자님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사업 위에 하나님이 주

시는 복으로 가득 채워지시길 바라며, 작은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돕는 일이 더 큰

기쁨으로 다가 오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김 옥 인 이사장

작작은은자자복복지지 선선교교회회

작

작

제 3 장 연 구 방 법

본 연구는 노년기의 부부관계를 더욱 향상시킴으로써 노부부의 결혼만족도를 높이며, 나아가

노인복지를 향상시키고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제 1 절 연구모형 및 가설

1. 연구모형

제 2 절 측정 방법

1. 조사도구

1) 종속변인본 연구에서의 종속변인은 결혼만족도(Marital Satisfaction)이며 척도는 Roach, Frazier,

Bowden(1981)에 의해 개발된 Marital Satisfaction Scale(M.S.S.)을 본 연구의 목적에 맞도록

수정하여 사용하 다.

M.S.S.는 각 개인의 결혼상태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관계에 한 개인의 결혼상태를 측

정하는 것이며, 결혼에 한 태도를 변화 가능한 것으로 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정의된 결혼만

족도에 한 개념과 동일하기 때문에, 결혼만족도 측정을 위해 이 척도를 사용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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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집

2) 독립변인

본 연구에서 노인부부의 결혼만족도에 향을 주는 것으로 고려된 독립변수는 사회인구학적 요

인과 사회심리적 요인, 그리고 부부관계 요인으로 구성하 다. 구체적인 독립변수의 내용은 다음

과 같다.

(1) 인구사회학적요인

조사 상자의인구사회학적특성을파악하기위한문항으로개인적특성, 가족구조적특성및배우자

와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성별, 연령, 종교유무, 자녀수, 가족과의 동거수, 결혼 지속년수, 별거유무,

각방유무, 건강수준, 생활수준, 교육수준, 직업유무, 배우자와의연령차등13문항으로 구성하 다.

(2) 사회심리적 요인① 사회적 지지망

사회적 지지는 타인들에 의해 제공된 도움의 정도에 한 지각으로 정의하고, 존경이나 애정,

신뢰, 관심, 경청 등의 행위를 통한 정서적지지, 개인이 문제에 처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정보

를 제공하는 행위를 통한 정보적지지, 일을 신해 주거나 돈이나 물건을 제공하는 등 필요한 경

우 직접적으로 돕는 행위를 통한 물질적지지, 자신의 행위를 인정해 주거나 부정하는 등 자기평

가와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는 행위를 통한 평가적 지지의 4가지 역으로 나누어서 측정하 다.

② 자아존중감

자아존중감은 Rosenberg의 자아존중감 측정도구를 전병재(1974)가 번역한 것을 수정∙보완하

여 사용하 다.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하며, 1-7번 문항만을 분석에 사용하 다.

③ 자녀와의 애정 결속도(가족 응집성)

자녀와의 애정 결속도는 가족간의 친 감, 거리감, 정서적 지지를 나타내는 개념이며 가족간의

상호작용 과정 및 결과를 결정짓는 1차적 기능으로써, 가족 구성원(특히, 자녀)간의 상호의존성

혹은 정서적 유 감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3) 부부관계 요인① 부부간 의사소통의 효율성

부부간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도구는 Bienvenu(1970)의 Marital Communication

Inventory(MCI)의 48개 항목 중에서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부부와 그렇지 못한 부부에 한

판별능력이 높은 4문항을 선별하여 측정하 다.

② 부부간 정서적 지지

정서적 지지는 존경이나 애정, 신뢰, 관심, 경청 등의 행위를 측정하기 위한 척도로 본 연구에서

는 조혜진(2001)의 연구에서 사용된 문항을 참고로 하여 친족(배우자, 자녀)을 상으로 한 지지

를 4개 문항으로 측정하 다.

③ 부부간 성역할 태도

각 문항은 정말 그렇다(1점)에서부터 전혀 그렇지 않다(5점)까지 5개의 응답범주를 갖는 5점 리

커르트형 척도이고, 각 문항에 한 응답은 1점에 가까울수록 근 적 태도를 나타내며, 5점에 가

까울수록 전통적 태도를 나타낸다.

④ 부부간 성생활만족도

부부간 성생활은 3개의 문항으로 측정하 으며, 점수의 범위는 '정말 그렇다'의 5점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의 1점까지 5개의 응답범주를 갖는 5점 리커르트형 척도를 사용하 다.

특 집

"기혼 노인의 결혼 만족도에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유시순 집사 | 락교회

인구사회학적 요인

결혼 만족도

개인적 특성

가족구조 특성

배우자와의 특성

사회적 지지망

자아 존중감

자녀와의 애정결속도

부부간 의사소통

부부간 정서적 지지

부부간 성역활 태도

부부간 성생활 만족도

부부간 사회∙여가활동

부부관계 요인사회심리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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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사회활동 및 여가활동

노인부부들의 사회활동 및 여가활동의 공유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노인

의 적합한 여가활동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선별하여 총 2문항으로 구성하 다.

제 4 장 연구 결과 분석

제 1 절 조사 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1. 개인 특성조사 상자의 성별분포를 살펴보면 여성이 138명으로 57.5%, 남성이 102명으로 42.5%를 차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평균연령은 여성노인이 64.4세, 남성노인이 70.6세이다.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60 (60�69세)인 경우가 152명으로 전체의 63.3%이고, 70 (70�79세)가 75명으로 31.3%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80 (80�89세)가 11명으로 4.6%를, 90 (90세 이상)도 2명으로 전체

의 0.8%를 보여주고 있다.

종교유무를 살펴보면,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192명인 80.0%로 나타났다. 이를 종교별로

분석해 보면 기독교가 135명으로 56.5%, 불교가 33명으로 13.8%, 천주교가 21명으로 8.8%를

보여주고 있다.

직업의 유무를 살펴보면 직업이 없는 노인이 192명으로 전체의 80.0%를 보여주고 있으며 직업

이 있는 노인은 48명인 20.0%로 나타났다.

교육수준은 고등학교 졸업이 67명인 27.9%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고, 전문 이상이 61명

인 25.4%, 서당 또는 초등학교 졸업이 48명으로 20.0%, 중학교 졸업이 44명인 18.3%, 무학이

20명인 8.3%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수준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건강한 편이다'는 139명인 57.9%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생활수준은 '그럭저럭 지낼만하다'가 168명으로 전체의 70.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유가

있다'라고 응답한 노인도 45명으로 18.8%나 되어 전체적으로 많은 수가 경제적 독립을 하고 있음

을 알 수 있다.

2. 가족구조 특성자녀가 있는 경우가 240명으로 100%의 비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 명당 평균 3.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가족유형은 노인의 경제적 독립과 함께 가족 형태도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었는데

부부가구가 92명으로 전체의 38.3%이며, 별거에 따른 독신가구도 7명(2.9%)임을 알 수 있다. 자

녀와 동거하고 있는 경우는 141명(58.8%)이며, 이들 중에서도 한 명의 자녀와 부부가 함께 살고

있는 비율이 55명(22.9%)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출가 전 막내자녀와 동거하는 비율이 높음을

시사해주고 있다.

3. 배우자와의 특성결혼지속년수를 살펴본 결과, '31�45년 사이'가 149명인 62.1%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우자와의 나이차이는 '1�3년 차이'가 89명인 37.1%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여주고 있

고, 배우자와의 별거 유무를 조사한 결과 '함께 산다'는 응답이 229명으로 전체의 95.8%를 차지

하 으며 '현재 별거중이다'는 응답은 10명인 4.2%로 나타났다.

노인의 성관련 특성은 다음과 같다. 240명 중 성생활은 부부생활에 꼭 필요하다고 응답하 지

만 현재 배우자와의 성생활에 만족하느냐의 질문에는 19.3%(46명)만이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하

고,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33.2%(7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약간 그렇다'라는 응답도

특 집

20.6%(49명)이나 되었다.

제 2 절 결혼 만족도에 향을 미치는 요인에 한 분석

1. 각 요인의 평균값에 한 남∙녀 비교분석여자노인에게서 사회적 지지망과 자아존중감, 자녀와의 애정적 결속도, 성생활 만족도, 성횟수

가 남자노인보다 높은 평균값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남자노인에게서는 의사소통, 정서적지지,

성생활 중요도, 결혼만족도가 여자노인보다 높은 평균값을 보여주고 있다.

성역할태도는 여자노인이 남자노인보다 더 개방적임을 알 수 있다. 성생활의 경우, 남자노인과 여

자노인 모두 "성생활이 부부생활에 있어서 꼭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평균적으로 '6개월에

한두 번 정도'의 성생활 횟수를 보임으로써 현재의 성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인구사회학적 요인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향에 한 분석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들의 결과에 근거하여 개인적 특성과 가족구조적 특성, 배우자와의 특

성을 하위 변인으로 하는 인구사회학적 요인을 노부부의 결혼만족도에 향을 미치는 독립변인

으로 채택하고 아래와 같이 [가설1]을 설정하고 회귀분석을 실시하 다.

[가설1] 인구사회학적요인(성별, 연령, 종교유무, 가족유형, 결혼 지속년수, 별거유무, 각방유무,

건강수준, 생활수준, 교육수준, 직업유무, 배우자와의 연령차)은 유배우자 노인의 결혼만족도에

향을 미칠 것이다.

결혼만족도에 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난 변인은 최종학력, 각방사용 유무, 별거유무, 성

별, 생활수준, 가족유형 순으로 나타났다.

표준화계수를 비교하여 보았을 때 결혼만족도를 예측함에 있어서 다른 어떤 변수보다도최종학력이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배우자와 한 방을 사용할수록, 배우자와 별거를 하지 않을수록, 남자일수록, 생활수준이 높을수록 결혼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성별에 따른 결혼만족도에 관한 선행 연구들은 일관성 있는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데, 강미선(1991)은 성별에 따라 결혼만족도에는 차이가 없음을 밝혔으나 부분의 연구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결혼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 조사연구에서도 같은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연령과 배우자와의 나이차이는 결혼만족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노년기가 길어진다고, 또한 배우자와 나이 차이가있다고 해서 결혼만족도가 낮아진다고는 볼 수 없음을 시사하고 있다.

3. 사회심리적 요인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요인에 한 분석사회심리적 요인을 노인의 결혼만족도에 향을 미치는 독립변인으로 채택하고 아래와 같이

[가설2]를 설정하고 회귀분석을 실시하 다.

[가설2] 사회심리적 요인(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망, 자녀와의 애정결속도)은 노인의 결혼만족

도에 가장 많은 향을 미칠 것이다.

결혼만족도에 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난 변인은 사회적 지지망, 자녀와의 애정결속도, 자

아존중감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망의 향력이 매우 높게 나타난 조사결과는 노인이 사회

적으로도 고립되어 있지 않고 사회적 지지체계의 확보가 결혼만족도에 큰 향을 미친다는 사실

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조사결과의 실천적 함의는 노인들의 결혼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사회적 지지망을 넓힐 수 있는 실천적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

특 집

4. 부부관계 요인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요인에 한 분석부부관계 요인을 노인의 결혼만족도에 향을 미치는 독립변인으로 채택하고 아래와 같이 [가설3]

을 설정하고 회귀분석을 실시하 다.

[가설3] 부부관계 요인(부부간 의사소통, 부부간 정서적 지지, 성역할 태도, 부부간 성생활, 부부간

사회∙여가활동)은 노인의 결혼만족도에 가장 많은 향을 미칠 것이다.

결혼만족도에 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난 변인은 부부간 의사소통, 부부간 정서적지지, 부부

간 성생활만족도, 부부간 사회?여가활동 여부 순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부부간 의사소통과 정서적지지 요인이 노인의 결혼 만족도에 강력한 향력을 갖는다는 분

석결과는 노인복지 프로그램 시행에 있어서 의미 있는 실천적 함의를 제공해 준다. 부부간에 효과적

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배우자를 지지해주고 격려해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야할 필요가 있다.

5.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전체요인에 한 분석1) 전체(남∙녀) 조사 상자의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분석결과결혼만족도에 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난 변인은 부부간 의사소통, 부부간 정서적지지, 부부간

성생활 만족도, 성별, 별거유무, 부부간 여가?사회활동 여부, 직업유무, 각방사용 유무 순으로 나타

났다.

따라서 부부간 의사소통이 높을수록, 부부간 정서적 지지가 높을수록, 부부간 성생활 만족이 높을

수록, 남자일수록, 배우자와 별거하지 않고 함께 살수록, 부부간에 사회?여가활동 참여가 높을수록,

직업이 없을수록 결혼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가 시사하는 실천적 함의는 무엇보다 노인복지 프로그램 차원에서 통제할 수 있는

변인이며, 동시에 결혼만족도에 가장 강력한 향력을 나타내고 있는 부부간 의사소통과 정서적지

지와 성생활만족도를 제고함으로써 노인의 결혼만족도를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

다. 특히 결혼만족도에 하여 개인적 특성요인은 사회심리적 요인과 부부관계 요인을 통제하 을

경우 체로 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심리적 요인도 부부관계요인을 통제

하 을 경우 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통하여 통제 불가능한 개인특성 변인보다 프로그램을 통하여 통제 가

능한 부부관계요인이 노인의 결혼만족도에 중요한 향을 미친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노인복지프로그램의 중요성과 유효성을 시사해주고 있다. 또한 기존 선행연

구과 다른 결과들은 노인의 생활패턴이나 부부관계의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최종 분석결과에 한 남∙녀 비교분석

결혼만족도를 예측함에 있어서 남자노인은 다른 어떤 변수보다도 부부간 정서적 지지가 가장 중요

한 향력을 보 으며, 여자노인은 부부간 의사소통이 높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남녀간의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남자노인의 경우, 부부간 정서적 지지가

높을수록, 부부간 의사소통이 높을수록, 부부간 성생활만족도가 높을수록, 별거를 하고 있지 않을수

록 결혼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고, 여자노인의 경우, 부부간 의사소통이 높을 수록, 부부간 정서적 지

지가 높을수록, 부부간 성생활만족도가 높을수록, 각방을 사용하지 않을수록, 별거를 하고 있지 않

을수록 결혼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13

이 승 재 국장

작작은은자자복복지지선선교교회회

[ 작작은은자자 프프리리즘즘 ]

까치까치 설날은...

우리가 오래 전부터 새해가 되면 입가에 오르내리던 노래 중 "까치까치 설날은 어

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라는 이 동요는 그 역사적인 배경이

일제식민지 치하에서 우리의 설을 지키고자 하는 뜻에서 노래로 지어졌다는 이야

기와 색동옷이 까치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노래의 이

면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이 동요를 부르면 무엇인가 새롭고 기분 좋은 일

들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한결같이 2003년은 지난 IMF때보다 더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 어려움

은 어느 하나에서 비롯되었다고 하기보다는 일부 정치인들과 경제인들 그리고 이

러한 사람들과 연계되어 자신의 자리를 보전하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시작되었으

며, 사회전반에 팽배해 있는 한탕주의와 도덕성의 해이가 가져온 총체적인 어려움

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타까운 것은 이 어려움을 초래한 사람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고, 가난의 수 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더욱 자포자기하게 되어

결국 가정이 파괴되거나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일로 나타나고 있다

는 것입니다. 여기에 방관자로 있던 저 역시 같은 죄를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시인은 사람을 정의할 때 "사람은 꿈을 먹고사는 존재"라고 표현하 습니다.

아마도 어제를 반성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모습과 지난 시간들

을 정리하고 다음을 계획하는 사람들, 일기를 쓰며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꿈꾸

는 이 모든 사람들이 꿈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 200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2004년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 나 자신부터 희망둥이가 되어보려고 합니다.

나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을 돌아보며, 섬김과 나눔의 실천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나 하나 때문에 어느 이름 모를 작은자가 기쁨을 얻는 다면, 그

리고 그 작은자의 기쁨으로 또 누군가가 기쁨을 갖는다면...., 이렇게 작은자운동

이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처럼 한 사람, 한 사

람이 자신의 작은 것을 나눈다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참으로 하나님이 보시기

에 심히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이 노래는 일제식민지 치하에서는 광복을 꿈꾸며 부르는 희망의 노래요, 우리 작

은자들에게는 오늘의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려는 희망의 노래요, 실직을 한 이들에

게는 열심히 땀흘려 일하는 내일의 희망가(歌)인 것입니다.

2004년 갑신년은 하나님의 무한하신 축복이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직장 위에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특 집

12

작

작

1514

그 동안 도와 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께 감사 드리며...

추운 겨울철 후원자님께서는 몸 건강히 안녕하신지요? 저를 도와 주시고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때 양옥선 사모님(경기지역 작은자후원회 공동회장)의 추천을 통해 후원을 받기 시작

하여 지금껏 등록금을 내야 하는 시기가 되면 어김없이 후원자님의 손길을 통한 장학금을 받아 왔습니다.

꼬박꼬박 잊지 않고 보내주신 돈으로 공부하는데 큰 보탬이 되었고, 제게는 더할 나위 없는 힘이 되어 주

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하곤 했습니다.

제가 4살 때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어머니께서는 장례식이 지나고 며칠만에 집을 나가셨

습니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 후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보살핌 속에서 지내야만 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몸이 안 좋으

셔서 어려운 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후원자님이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도 몸이 조금 나아지시면 공공근로나 취로사업에 나가셔서 작은 푼돈이라도 벌어야 한다며

아픈 몸을 이끌고 나가셨고 집안에서는 모든 집안 살림이며 제 뒷바라지까지 해 주셨습니다. 할머니께서

이렇게 모으신 돈 150만원을 등록금에 보태라며 제 손에 쥐어 주셨습니다.

이번에 학 수시모집에 한양 학교 법학과에 응시하여 장학생으로 합격하는 광을 얻었고 학교에서

장학금 100만원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도와주신 후원금이 입학금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학에 진학해서도 늘 열심히 공부하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의 도움에 조금이나마 보람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후원자님의 건강과 행복과 사업이 주안에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박 병 호 올림

박병호 학생은 경기노회여전도회에 추천을 받아 그 동안 열린선교회∙홍성완 후원자님의 도움을 받아왔습

니다. 2004년도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갓 학생이 되는 기쁨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부모님

이 안 계신 상황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보살핌으로 성장하여 신앙생활도 착실히 해 오고 있습니다. 어려

운 환경이지만, 올해 한양 학교 법학과에 수시모집에 응시하여 장학생으로 합격하는 광을 얻었습니다.

박병호 학생의 장래희망은 자신이 어렵게 살면서 공부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의 호소를 들어

주는 검사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독실한 신앙으로 큰 일꾼이 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박병호 학생의 장래를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꿈을 일궈가는 작은자들

[ 섬섬김김과과나나눔눔 ]

최 상 민 목사

호호남남작작은은자자의의 집집 원원장장

-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 -

우리나라가 경제개발계획 추진으로 안간힘을 쓰던 1960-70년 에 몇 차례의 가

뭄으로 국가적으로는 물론이고 사회,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특

히 농촌지역에서는 당시에는 농촌 근 화가 이루어지기 이전이기 때문에 쌀, 보

리 외에는 특별한 특용작물을 재배하지도 않았고 단순 농업 위주 다. 이로 인하

여 농외소득은 기 할 수 없는 처지 다. 초등학교 시절 가정에서는 먹을 것이 없

어서 빈 도시락을 싸들고 학교에 가서 미국에서 배급받은 강냉이죽을 받아먹고,

생전 처음 분유를 보았던 시절이 생각난다.

요즈음 일부 지역에서는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 농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

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된다. 특별히

이때에 우리의 이웃 중에 가난한 이들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가난이란 말 자

체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를 것이고 상 적인 개념일 수도

있다. 또한 신학적으로나 성경적으로 해석되는 것도 다양할 수 있을 것이나 일반

적인 입장에서 생각하고자 한다.

레위기 19장에서 "너희 땅에 곡물을 벨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너의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라는 말 이 있다. 이 말 속에는 '가난한 자들에

한 배려'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가난한 이웃에 한 도움과 보살핌이 어느

한 때로 국한될 수 없겠지만 수확의 계절만이라도 더욱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가난하게 살았던 어린 시절, 부자 집의 논과 밭에서 벼나 보리 수확이 끝나면 남

은 이삭이 없을까 하고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면서 점심시간이나 해질 무렵, 이삭

하나 하나를 주워 집으로 가져오던 시절이 생각난다. 어느 시 나 가난한 이들이

우리 주변에는 있기 마련이다.

앞에서 언급한 레위기의 말 의 시 적인 배경에는 가난한 이웃과 이방인에

한 자비의 사상이 지배하던 때 다. 소유한 땅이 없는 그들에게 베푸는 선행은 그

들을 깊이 생각하고 염려해주는 넓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가난한 이웃을 위

해 이삭을 남길 수 있는 여유와 사랑을 간직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기 하자. 작

1716

[부족사역의 시작]

17

하나님께서는 이번 사역을 통하여서 나에게 몇 가지 말 을 하셨다.

첫째, 나는 이 사람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생각하기를 나의 예배드리는 모습을 통해서 이들에

게 예배가 무엇인지 말해주고 가르쳐줘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 는데 하나님께서는 나의 그런 생각

에 해서 말 하시기를 내가 이 사람들에게 예배에 해서 또는 다른 무엇들을 가르치기를 원하

지 않으신다고 말 하셨다.

전도여행, 선교, 부족사역, 나는 높고 그들은 낮다고 생각하는, 나는 우등하고 그들은 열등하고,

나는 문명인이고 그들은 미개한 사람들이라는 생각들을 나무라셨다.

단지 나는 축복의 통로로서 내가 먼저 받은 그 축복을 그 풍부함을 아직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한 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흘려보내 주는 것이라고 말 해 주셨다.

나는 정말로 단지 하나님의 축복을 흘려보내는 그런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말 하셨다.

두번째는 사역의 마지막날 우리가 머물 집을 보면서 나의 마음은 굉장히 어려워 졌다.

3일간의 사역과 이동으로 지친 나에게 마지막 집의 환경은 정말이지 최악이었다. 주위에 널려져

있는 가축들의 똥과 오줌과 오물들, 좁은 집, 열악한 환경, 지저분함...

그러나 거기에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제 로 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들도 당신의 형상으로 지으셨다고 말 하고 계셨던 것이다. 그들

도 나와 같이 깨끗하고 좋고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살고싶은 욕구가 있을 것인데...

모르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미개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환경이기에 못 하는 것뿐이라

는 것을, 그들도 아프면 약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아기가 아프면 의사를 찾고 더럽고 더우면 씻

어야 되는 사람들인데 나는 그것들에 해서 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런 나에게 하나님은 말

해 주시고 계셨던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나뿐만이 아니라 이들도

당신의 형상으로 만드셨다는 것을 나에게 알게 해 주셨다.

이렇게 나의 전도 여행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깨닫게 하심으로 더욱 풍성해져가고 있었다.

[전전도도여여행행보보고고]

이곳 방 라데시에 온지 3일만에 방 라데시 치타공에서의 첫 사역인 부족사역이

여러 가지의 우여곡절 끝에 3박4일로 결정이 되었다.

이곳 방 라데시에도 여러 부족들이 산다.

주된 부족은 물론 뱅갈인들이다(이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방 라데시인들이고).

그 외에도 8개정도의 부족들이 있다. 지금은 기억이 다 나지는 않지만 우리의 첫

사역지인 부족은 그 중에서도 가장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산다는 무롱부족이

라는 곳이었다.

우리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출발을 하 다.

정말 오지탐험을 하는 듯한 차림이었고 환경이었다. 그저 듣고 보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나는 그런 일정이었다.

직접 체험해 보지 않고는 우리팀이 겪은 일들에 해서 이해가 가지 않을 것 같다

는 생각을 하 다. 하루 4-5시간의 산악이동, 찌는 듯한 더위, 우리의 어깨를 짓누

르는 배낭의 무게...

팀원들 모두 이동하면서 만나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단했었다. 생각보다 힘든 일

정들 속에서 나는 우리를 인도했던 팀 간사님의 말이 생각이 났다.

우리가 이곳에 온 것은 나(우리)를 위해서도 아니고 저 사람들(부족사람들)을 위해

서도 아닌 오직 하나님의 광을 위해서 온 것이라는 말이었다.

첫날 도착한 마을, 차에서 내려 5시간을 걸어 도착을 하 다. 그곳에서 만난 부족

사람들의 모습은 정말 원시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남,녀 할 것 없이 모두 웃옷을 벗어제친 모습이었고, 남자들은 속옷차림 같은 것만

을 걸친 듯한 모습이었다.

우리의 사역 일정은 아침에 일어나 부족 사람들이 해주는 아침을 먹고 출발하고

점심은 이동 중에 우리가 준비해간 빵과 물로 신하고 오후에 도착하여서 잠시 쉬

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우리가 준비한 찬양과 율동(S.U.M) 을 같이

한 후에 저녁을 먹은 후 밤에는 우리와 같이한 선교사님과 함께 의료사역과 중보기

도 사역을 하는 것이었다.

�부족사역의 시작 ̀ -하나님의 은혜의 깨달음의 시작...

박박성성민민 목목사사

작작은은자자 수수련련회회 교교사사

작

1918

라는 시조에서 백발이 지름길로 온다고 서러워하지 말고, 백발은 늙은이의 면류관이며, 지혜와 현명함

의 상징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예절을

갖추어 말하고 행동했으면 합니다. 또한 지난 해 아팠을 때 병원 복도에서 휠체어 타고 가다가, 어떤 어

르신이 '누구시죠?'하니까, 휠체어를 던 장중 씨가 '늦둥이 입니다'했던 말에 너무너무 감사했답니다.

그런데, 지금 '어머니'라고 불러 주는 사람이 없어 부끄럽습니만 장중 씨가 '어머니'라고 불러주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 봅니다.

▷ 서집사(위생담당 직원, 49세) : '작은자의집' 가족 모두가 예쁜 모습으로 믿음이 성장되었으면 합니

다. 어르신들이 일을 하여 도울 때면 바로 이 분들이 천사라는 생각이 들고요. 천국나라에 최고의 자리

에 앉혀줄 것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 한창례(78세) : 아무쪼록 원장님 중심으로 모든 가족들이 건강하고, 화목하게, 지혜롭고, 슬기롭게

모든 일이 형통하길 바랍니다. 사랑 안에서 협력하여 선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 정복자(79세) : 우리 집 농장에서 나오는 모든 곡식들을 잘 되어 식구들이 먹고 건강하게 오래 살았

으면 합니다.

▷ 류수임(77세) :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 말 을 잘 간직하여, 하나님 앞에서 칭찬 받기 원합니다. 걷기

에 불편한 몸을 새처럼 가볍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 한장춘(82세) :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광스럽게 하지 못하고, 남을 괴롭히며 살았는데 죄송해요.

회개하고 깨끗하게 살고 싶어요. 그리고 목사님께서 걱정 안 하시게, 건강하게 살다가 하나님 부르심을

받고 가고싶어요. 제가 더 죽어지고 싶고요. 남은 생을 잘 살고 싶습니다.

▷ 김봉임(68세) : 부족하고, 연약한 것 좋은 자리에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하고요. 우리 '작은자의집' 가

족들이 함께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건강하게 '밝은 동산'에서

거듭나게 해 주시고, 우리 집이 세상만방에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 한복덕(68세) :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로 생각한 것이 행동으로 잘 안나와요. 말과 행동이 일치되게

도와주세요.

▷ 박집사(조리담당 직원, 47세) : 첫째는 건강, 둘째는 어르신들의 화목, 셋째는 직원들의 화목입니다.

▷ 서정처랑(63세) : 일용할 양식이 잘 되어서, 그 곡식을 먹고 건강했으면 좋겠고,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 천권사(생활지도원, 46세) : 어르신들 섬기게 되어 참으로 광입니다. '작은자의집' 가족이 하나되

어, 작은 천국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보살핌 속에 살고있는 '작은자의집'은 모두가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소원들이

다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갑신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 현현장장의의 소소리리 ]

이곳 주님의 사랑으로 반석 위에 세워진 '작은자의집'에서는 새해 아침 사모님과

몇몇 어르신들은 집에서 가까운 바다로 일출을 보러 다녀오셨다. 날씨는 약간 흐렸

지만, 붉은 해가 떠오르는 모습은 장관이었다.

금요일 주간행사 프로그램으로 '갑신년 새해 소원 발표하기'를 진행하 다. 우선

원숭이 해인 만큼, 원숭이처럼 지혜롭게 살면서, 자기 능력을 너무 과시하다가 봉

변을 당하지 않는 삶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 드렸다.

다음은 한 분 한 분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새해 소원을 들어보기로 했다.

▷ 류재근(77세) : 365일 하루같이 우리 식구가 건강하길 바래요.

▷ 김오채(74세) : 농장 일(농작물 가꾸기 등)에 봉사하면서 살거예요.

▷ 김공순(65세) : 주님, 은혜 안에서 사니 감사합니다.

▷ 이진화(82세) : 새롭게,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변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리고 진실과 성실함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 조학모(69세) : 주님의 의로운 손에 안기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싫어하는 일

을 하지 않고, 하나님께 광 돌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김선생(생활지도원, 27세) : 어르신들께서 잘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 집사님, 서 집사님께서 부족한 저를 어머님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챙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 김 복(74세) : 목사님 내외, 어르신들, 직원들 몸 건강하시기 바라고요. 싸우

지 않고, 서로 도우면서 살았으면 해요. 개인적으로는 아파서 병원에 안가고 살고

싶네요.

▷ 최아동(목사님 막내 딸, 9세) : 컴퓨터를 많이 해서 아빠한테 혼나는데, 혼내시

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태경호(68세) : 주님 앞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습니다.

▷ 김옥남(75세) : 고려말 우탁(禹倬 : 1236�1342년)은 늙음을 한탄하는 탄로가

(歎盧歌)에서,

한 손에 막 잡고, 또 다른 한 손엔 가시를 쥐고

늙어가는 것을 가시덩굴로 막고 오는 백발은 막 기로 치려고 하 더니

어느새 백발이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어르신들의새해 소원은....

김김 항항 종종 생생활활지지도도원원

호남작은자의집

작

2120 21

본회 이사회는 지난 12월 1일(월) 오전 7:30 조찬으로 여전도회관에서 임원이사회를 갖고 현재 운

중인 경북작은자의 집을 사회복지법인 예장여전도회 경북작은자 재단(가칭)을 설립하여 운 하

기로 하고 기본재산 예치금 1억 중 7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하 습니다. 또한 현재 지역법인으로 있는

사회복지법인 예장여전도회작은자재단과 추후 병합하여 전국법인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로 하

습니다. 또한 작은자재단에서 운 중인 여성쉼터가 10명 정원에 20명이 넘는 인원이 수용됨에 따

라 시설 증축을 위한 부지마련을 위해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하 습니다. 본회의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결정이지만 현재 가장 필요한 부분에 지원을 하게 됨으로써 지역복지에 큰 힘이 되

리라 기 합니다. 이를 위하여 후원자님들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12월 9일(화) 오전 10시 30분 여전

도회전국연합회 문화부 주관으로 여전도

회전국연합회 62연합회 회장 및 여전도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3년 성탄축

하찬양예배와 작은사랑저금통 봉헌예배

를 드렸습니다. 특별히 작은사랑저금통

봉헌은 지연합회 회장 및 부회장이 봉헌

하 는데 금번 작은사랑저금통 봉헌

(2003년 9월�12월) 금액은 14,548,470

원이며 서울, 서울동, 서울북, 서울강북,

서울서, 서울서북, 등포, 경기, 안양, 서울남, 서울관악, 서울강남, 서울강동, 서울서남, 인천, 평

북, 평양서울, 충북, 충청, 전, 전서, 충남, 군산, 전북, 전주, 전북동, 남원, 김제, 전서, 광주동,

순천, 여수, 목포, 진주, 진주남, 경남, 부산, 부산남, 부산동, 경북, 구남, 경동, 포항, 주, 강원,

강원동, 함해부산 연합회 등 44개 연합회가 참여하여 작은자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

인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은사랑저금통 봉헌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극빈 가정 및 무의탁

어르신, 장애인을 돕는 일에 값지게 사용됩니다.

본회 후원회 전북지역 작은자후원회(김봉임 회장)는 지난 12월 29일(월)오전 11시 전주 신성교회(전

병성 목사)에서 제11회 전북지역 작은자후원회 실행위원회를 은혜가운데 가졌습니다. 1부예배는 김

봉임 회장의 인도로 시작하여 전주연합회 김 자 권사의 기도후 이승재 국장이 데살로니가전서 1장

2절에서 8절을 본문으로 "우리에 한 소문"의 제하로 말 을 전하고 이어서 사업보고와 안건을 다

루었습니다. 특별히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는 지연합회별 총회시 모든 총 들이 작은사랑자동이체

후원에 1구좌 이상 참여 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하 습니다.

자동이체를 통해 감소추세에 있는 결연후원을 체하고 지원금액을 현실화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

니다.

나나눔눔터터11나나눔눔터터11

제19회작은자복지선교회임원이사회

2003년작은사랑저금통봉헌예배

제11회전북지역작은자후원회

본회 후원회 강원지역 작은자후원회(김 숙 회장)는 지난 11월 18일(화) 오전 11시 강원 춘천성광교

회(김광국 목사)에서 제1회 강원지역 작은자후원회를 가졌습니다. 첫 모임으로 임원들을 선출하 는

데, 회장에는 김 숙 장로, 부회장 박현옥 장로, 서기 김재희 권사, 부서기 김복기 집사, 회계 김정옥

장로, 부회계 인옥자 권사, 총무 주신자 권사를 선출하 으며, 후원회원으로는 강원지역 연합회의

현회장, 부회장, 작은자선교위원장, 위원 및 작은자운동에 관심있는 사람으로 하기로 하 습니다.

특별히 강원지역은 지역적으로 아직 많은 제약이 있으나 강원지역 작은자후원회를 통하여 작은자

운동이 더욱 활발히 전개되어 강원지역의 작은자들에게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

습니다.

본회 작은자후원회(이희주 표회장)는 지난 11월 25일(화)부터 26(수)까지 1박 2일 동안 "나를 충

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라."(딤전1:12)는 주제 아래 작은자후원회 실행위원들이 작은자운

동에 한 지도력과 작은자운동의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도모하며, 제68회기에 각 지역에서 작은자

운동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제1회 작은자후원회 실행위원 성훈련을 호남작은자의 집과 여성쉼

터에서 가졌습니다. 특별히 금번 제1회 성훈련을 통하여 본회에서 운 하고 있는 시설들을 돌아보

고 기도하며 더욱 작은자운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원회실행위원회 성

훈련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신 강창복 권사님, 이국자 권사님, 김 숙 장로님, 호남작은자

의집, 여성쉼터, 전연합회, 전주연

합회, 이희주 권사님과 모든 분들에

게 지면을 통하여 감사의 말 을 드

립니다. 앞으로도 작은자후원회가 작

은자들을 더욱 잘 섬기며,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

은자들을 사랑하시고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

를 부탁드립니다.

나나눔눔터터11나나눔눔터터11

제1회강원지역작은자후원회

제1회작은자후원회실행위원 성훈련

▲여성쉼터 방문예배

▲2003년도 성탄축하 예배 및 작은사랑저금통 봉헌

22 23

♠ 임 학생(남, 고2, 서울 강북구) 임 학생은 1999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기관지염 및 심장병 합병증으로 인하여 투병중이시기 때

문에 가계를 꾸려가기가 어렵고 매월 아버지 약값 부담이 큰 가정입니다. 누나가 2명 있는데 큰누나는 고등학

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다니며 생활비를 벌고 있는데 회사가 부도나 월급도 제 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며 작은

누나는 건강상의 문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 형편입니다. 누나들이 모두 고등학교를 졸업

한 상태이기 때문에 정부지원도 전혀 받을 수가 없어 임 학생의 학비부담도 큰 형편입니다. 임 학생이 고등학

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직장을 구할 때까지 주변의 기도와 관심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입니다.

♠ 조 학생(여, 고1, 전북 장수군) 조 학생은 할머니, 어머니, 두 명의 언니, 남동생과 함께 생활합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난 후로는 어머

니가 6명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공공근로 등을 하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체로 밖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 할머니가 조 학생의 남매들을 돌보고 계시지만 할머니도 70이 넘으신 연세에 건강도 좋

지 않은 형편입니다. 현재 언니 2명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 로 취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집에서 쉬고 있습

니다. 조 학생은 올해 고등학생이 되어 앞으로 학비부담이 점차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동생도 중학교 2학년

이라 경제적인 어려움이 커졌습니다. 조 학생은 미술을 좋아하고 장래희망은 인테리어디자이너가 되는 것입

니다.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지만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

다.

♠ 한 학생(여, 고2, 광주시 서구) 한 학생은 부모님, 언니, 오빠와 함께 생활합니다. 아버지가 1999년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장애1급으로 거동

조차 할 수 없는 형편이고 어머니는 아버지 병 수발로 집안에만 있어야 하는 형편입니다. 부모님이 경제활동

을 전혀 할 수 없어 생활이 무척 어렵기만 합니다. 한 학생의 언니가 학을 졸업하고 유치원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한 달에 100만원정도의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이 돈으로는 생활비며, 한 학생의 학비로 쓰기에도 턱

없이 부족한 금액입니다. 또한 한 학생의 오빠는 현재 군복무 중이라 가정살림에 전혀 도움을 줄 수 없는 형

편입니다. 한 학생은 지금 당장 학비를 내기에도 어려운 형편이라 한 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학비

만이라도 도움을 받는다면 어려움이 조금 줄어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 학생은 어려운 환경 중에도 밝고 쾌

활한 성격이며 장래희망은 체육선생님이 되는 것입니다. 한 학생을 위해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박 어르신(1932년생, 여, 전남 곡성군 석곡면) 박 어르신은 결혼하여 2남 3녀를 낳았으나 자녀들이 어려서 다 사망하고 딸 둘만 남았습니다. 남편이 일찍 돌

아가시고 난 후 혼자서 어린 딸 둘을 데리고 전남 곡성군 석곡면에 사는 남편과 재혼하 습니다. 이 남편에게

도 아들 3명이 있었는데 두 번째 남편도 돌아가시고 난 후 혼자 시부모님을 모시며 3남 2녀를 다 키워 모두

출가시키고 지금은 혼자 살아갑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과 농토는 모두 아들 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박 어르신이 남의 손을 빌어 농사를 지어 놓으

면 아들이 와서 수확물을 모두 가져가고 어르신은 쌀도 사서 드셔야 하는 형편입니다. 동네에서 이를 보고 면

사무소에 부탁하여 생활보호 상자로 책정해 주어 그나마 한달 생활비 10만원 정도를 보조받고 있습니다. 전

기세에 한 부담도 커 밤에는 아예 불을 켜지 않은 체 생활하고 전화세가 부담스러워 전화 사용도 하지 않고

사십니다.

시집간 딸들도 생활이 너무 어렵고 가난하여 오히려 어르신께서 도움을 주어야 할 형편이라 어느 누구도 어

르신을 보살피는 사람이 없습니다.

70세가 넘으신 박 어르신이 혼자서 생계까지 책임지며 사는 것이 너무나 어려운 형편입니다. 많은 기도와 후

원을 부탁드립니다.

작작은은자자소소개개

♠ 지 아동(초4/전남 고흥군) 지 아동은 외할머니, 어머니, 형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신장애(간질)가 있는 어머니는 공교육을 전혀 받지 못

했고 지능이 10세 정도에 머물러 있어 일상생활조차 어려운 실정입니다. 아버지와 결혼하여 형과 지 아동을 낳았으나

아버지도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사람이고 난폭한 성격으로 가정폭력을 일삼다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가출

하여 현재까지 행방불명 상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경제활동도 할 수 없고 아이들도 돌보지 못해 부분

외할머니가 아이들을 돌보고 계시지만 74세의 할머니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부보조금 635,000원으로 4식구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데 점점 아이들의 교육비며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

이라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최 아동(진봉초등학교3학년, 여, 전북 김제시) 최 아동 가정은 2002년 8월에 아빠가 외도를 하여 다른 가정을 꾸려 자녀를 두고 있고 최 아동의 엄마는 최 아동과

3자매를 할아버지 에 맡긴 체 아버지와 이혼하 습니다.

지금은 81세의 할아버지, 78세의 할머니, 초등학교 5학년인 언니, 올해 5살인 여동생과 함께 생활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농사를 지으며 3자매를 키우고 계시지만 1년 동안 농사를 지어 버는 수입이 400만원도 채 되지

못합니다.

한달 월수입 30여만원으로 식구들의 생활비며, 학비를 기에도 빠듯한 상황임에도 할아버지는 디스크 수술을 받고

치료 중에 있으며, 할머니는 신경성 위장질환을 수년 째 앓고 있어 병원비 부담도 큰 형편입니다.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최 아동의 자매들은 학원이나 유치원에도 갈 수 없는 형편입니다. 또한 학교 급식비를 내기에

도 형편이 넉넉지 않아 언제나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할머니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으며 밝고 활발한 성격의 최 아동은 학교 생활

도 모범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 아동은 음악과목을 좋아하며 앞으로 음악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게 성장하는 최 아동의

3자매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고 학생(중3/ 전시 중구) 고 학생은 현재 어머니, 누나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10년 전 가출하시고 어머니는 식당, 공사장 등에서 일

하시며 고 학생 남매를 키워왔는데 당뇨가 너무 심한데다가 얼마 전에는 협심증이 심해져서 혈관 확장술까지 받아 지

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월세방에서 살다가 3달 전에 9평짜리 임 아파트에 입주하여 보증금 190만원

에 월 임 료 4만원 정도를 내고 있으나 정부에서 지원하는 생활보조금 50만원으로는 남매를 교육시키며 병원비를

기에도 어려운 형편입니다. 어머니는 밤에도 가끔씩 호흡곤란을 호소하여 구급차에 실려 가는 날이 많습니다. 어려

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명랑하고 밝게 살아가는 고 학생을 위해 기도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 김 학생(중3/경남 마산시) 김 학생은 어촌지역에 있는 미자립교회의 담임전도사님의 자녀로 부모님과 2명의 누나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촌지

역의 경제가 어려워 아버지의 사례비로는 5명의 식구들 생활비로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아버지는 아직 신학

학원 3학년에 재학중이며 큰 누나는 학교 2학년, 작은 누나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기 때문에 교육비 마련이

너무 힘든 실정입니다. 김 학생이 학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 김 학생(여, 고2, 경북 상주시) 김 학생은 어머니, 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모자가정의 청소년입니다. 아버지가 1989년 자살한 후 어머니 혼자서

두 자매를 키워오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경제적인 능력이 없어 단순노동이나 공공근로 등을 하며 간간이 생활비를 벌

고 있지만 일하는 날도 일정치 않고 수입도 일정치 않아 경제적으로 매우 불안한 가정살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

학생과 동생도 중고등학생으로 수업료 외에도 학비 부담이 점점 가중되고 있어 가계살림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

정입니다. 어려운 가정환경과 불우한 가족관계에도 불구하고 김 학생은 유치원교사를 꿈꾸고 있는 밝고 명랑한 성격

의 학생입니다. 김 학생의 진로를 위해서도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작은은자자들을 소개합니다

24

작은사랑회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정미란이라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장학금으로 정말 감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선생님께서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저도 커서 남에게 베풀며, 또 도우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선생님께서 주신 장학금으로 정말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정말 남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직업으로 선택하여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

들을 도우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미란이가 예수님 은혜에서 공부 잘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003년 12월에

정미란 올림.

유초자 후원자님께...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신인애입니다.

이번 2003년 한해도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이번 한해 정말 잘 지냈습니다. 후원자님 몸 건강하시고 항상 밝은 웃음 잊지 마세요.

후원자님을 한번 뵙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를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이 은혜는 정말 잊지 못할 거예요.

저도 후원자님처럼 베풀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신인애 올림.

서상천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전에 살고 있는 조권능 엄마입니다. 지필로나마 인사드리게 되어 반가운 마음 금할 수 없으며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함을 진

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사랑을 통하여 저희 가족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늘 감사하며 소망을 가지고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기쁨으로 채워

가고 있답니다.

권능이는 진행성 근육병(근이양증) 환자로서 점점 근육에 힘이 빠져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권능이는 현재 걷지도 못하고 팔을 올리고 내리고도 할 수 없으며 방안에서조차도 혼자서는 거의 움직이지 못하며 손목과 손가락만

움직일 수 있는 상태입니다. 다행이 앉아 있을 수는 있어서 공부도 하고 컴퓨터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에겐 하나님이 계시기에 소망이 있고, 소망이 있기에 병원과 집에서 꾸준히 물리치료와 운동치료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권능이는 유난히 학습의욕이 높아서인지 몸이 불편함에도 공부를 잘해서 늘 상위권에 속한답니다.

선생님께서 보내 주시는 후원금으로는 권능이의 어학습지를 받아 봅니다. 밖에 나가서 놀 수 도 없고 친구도 없는 권능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집에서 공부하는 것뿐이며 그것만이 유일한 낙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컴퓨터 게임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장시

간 게임을 하게 할 수는 없는 일이고 권능이의 건강에도 좋지 않은 거구요.

권능이가 학습지를 받아 보는 것은 권능이에게 큰 즐거움과 보람을 줄뿐 아니라 꿈과 희망도 갖게 해줍니다.

만약 사람이 살면서 어떠한 보람도, 즐거움도,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간다면 살아도 살아 있는 것이라 할 수 없을 겁니다.

저희 가족은 아픔과 고통을 통하여 가슴 속 깊이 감사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와 소망과 기쁨을 잃지 않고 살아가

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힘과 용기를 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선생님의 가정과 자녀 위에 한없는 축복이 임하여지기를 기

원합니다. 저 또한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선생님처럼 하나님의 광을 나타내며 살아갈 수 있기를…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한 장 밖에 남지 않은 달력의 날짜들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장식하시기 바라며 새해에도 크고 놀라운 하나

님의 은총을 받아 누리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롬 8:35)"

전에서 조권능 모 드림...

25

오고간 사랑의 자국

권남희 권사님께..

권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권사님으로부터 제 딸의 학비를 보조받고 있는 이형선 엄마입니다.

권사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권사님께서 형선이의 학비 일부를 책임져 주셔서 어려운 형편에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권사님! 얼굴도 모르고, 고마운 분 한번도 찾아뵙지도 못하는 안타까움도 가득합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권사님을 위하여 매일매일 기도 드립니다. 비록 제 가정은 힘들고 어렵지만 형선이는 반듯하고 밝게,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

다.

권사님, 기도 하나 부탁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남편이 가정에 충실하고, 아내와 자식을 위하여 생활하고, 믿음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권사님 죄송합니다. 결례가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권사님! 건강하시고요. 새해에도 복에 복을 더하사 권사님 가정에 주님의 은청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정말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2003년 12월 21일

이형선 엄마 한옥실 드림.

홍경식 후원자님께...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여 후원자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지난 3년간 저를 도와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너

무나 감사 드립니다.

저를 도와 주신 덕분에 저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며 이제 졸업을 앞두고 구미에 있는 LG전자에서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머

지않아 취직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 목사님께서도 장학금을 전달해 주실 때마다 꼭 기도해 주시고 또 저희 지역에 있는 작은자들을 위해 일하시는 김미탁 권사

님께서도 늘 신경써 주셔서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 저도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꼭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사람이 될께요.

후원자님 늘 하나님 축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3년 12월 24일

임 실 올림

김정이 후원자님께

"메리크리스마스��!!"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 이름 아시죠? 저는 중학교 2학년 김종찬이라고 합니다.

후원자님께서 이렇게 도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이제부터는 꿈을 위해 열심히 나아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가 카드가 조금 늦었네요. 미리미리 보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어제 24일에는 집사님, 선생님들과 함께 성탄절 새벽송을 했어요. 눈이 안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후원자님 이제 다가오는 새해에는 건강 조심하시고요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주님안에서 떳떳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2003년 12월 25일

김종찬 올림

오고간 사랑의 자국

2726

[[ 22000044년년 22월월 졸졸업업자자 명명단단 ]][[ 22000044년년 22월월 졸졸업업자자 명명단단 ]]

번번호호 연연합합회회

1 서울서북

2 등포

3 경 기

4 안 양

5 서울강남

6 인 천

7 평양서울

10 김 제

11 순 서

9 군 산

8 충 남

12 진 주

13 진주남

14 경 북

15 경 동

16 주

17 강 원

교교 회회

원당교회

광암교회

노곡교회

신성교회

경기연합회

매산교회

군포교회

수서소망교회

인천제삼교회

자유교회

성광교회

임천장로교회

성안교회

군산연합회

북문교회

김제중부교회

송교회

성광교회

진양교회

구전원교회

사리교회

경주남부교회

도암교회

보성교회

두원교회

춘천성광교회

오산장로교회

인인원원

2

1

1

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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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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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1

2

1

1

1

성성명명((고고유유번번호호))

이용찬(1999710025)

조자룡(2002710019)

이현선(2001710034)

한미숙(2001710011)

최현민(2002710055)

최진실(2002710005)

박병호(1997710036)

신유진(1996710066)

나용주(2002710077)

윤여 (2000710048)

신두식(2001710006)

이근혜(2001710004)

박내웅(1993711004)

김민섭(1996710162)

김민호(1999710003)

조윤희(1993710583)

안 건(2000710001)

김성민(2001710026)

김재민(2002710045)

최유진(2001710039)

고광원(2002710063)

김동현(2001710017)

양동혁(2003710038)박인철(2003710062)

김주은(2001710063)

류성훈(2001710021)

임 실(2002710069)

박순기(1995710024)

이교원(2001710022)

황성수(2001710008)

후후원원시시작작

1999.01.26

2002.02.01

2001.03.26

2001.02.01

2002.04.15

2002.02.01

2001.07.31

1996.04.01

2002.09.18

2000.12.07

2001.02.01

2001.02.06

1993.04.30

1997.09.19

1999.01.26

1991.03.01

2001.02.01

2001.02.01

2002.04.12

2002.02.01

2002.04.29

2001.02.01

2003.04.17

2003.04.17

2001.09.10

2001.02.01

2002.04.29

1995.02.01

2001.02.01

2001.02.01

후후원원자자((고고유유번번호호))

박재형(1993110252)

최치민(2003110012)

홍달희(2000310016)

이 미(2001110003)

김신자(1993110248) 남윤경(1993110728)

서울서북연합회(1993210111)

벧엘교회여전도회(1993210012) 이광희(1993110435)

이정연(2000110011)

열린선교회(1995210012)

홍성완(1993110124)

박인자(1994140031)

김정태(1993110428) 종암교회2여전도회(2000210002)

한가람로타리(2000210008)

서울강북연합회(2000210013)

한가람로타리클럽(2000210008)

김선중(1993310058)

안수지(1993310107)

새문안교회한나여전도회

(1993220057)

신 선(2001150553)

서울남연합회(1993210065)

괴팅엔한인교회(1993410002)

김 순(1993110017)

서부제일교회(1993210174)

김혜련(1999310016)

보름회(1993210007)

유 환(1993110261)

김문남(1996310005) 이혜나(2002310004)

공길용(2000310004)

김은자(2000150126)종암교회320구역(2003210004)

문은종(2001110014)

연동교회1여전도회(1993210089)

유세민(1998110002)

홍경식(2003110013)

뉴욕동양제일교회(1993410005)

천정심(1994110071)

조 자(1994110021)

김혜자(1994140024) 윤수 (1993110016)

번번호호 연연합합회회

18

19

합 동

감리교

20 시설및기 타

교교 회회

광암동교회

목현교회

남원제일교회

문교회

큰빛제일교회

목포소림학교

2200합합계계 3355

정 만 진

청소년쉼터

인인원원

3388

성성명명((고고유유번번호호))

구병성(2001710060)

임효숙(2003710025)

조은진(2001710019)

변형진(1996710043)

이 선(1999710040)

김상진(1995710067)

김은녕(2001710026)

김지웅(2001710036)

후후원원시시작작

2001.09.01

2003.02.01

2002.02.01

1996.04.01

1999.11.20

1995.05.01

2000.06.01

2001.09.10

후후원원자자((고고유유번번호호))

태릉교회마르다여전도회

(2001110012)

신성교회여전도회(1998220007)

안양연합회(1994220022)

허은 (1999110001)

이경애(1993110404)

임성신(1995310003)

김동윤(1999310015)

박정신(1997310012) 전성인(1997310016)

김양식(1997140005)

연동교회6여전도회(1995210004)

<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작은자>

구 분미 결 연 작 은 자

합 계유아 초등 중등 고등 학 장애 노인 시설 기타

인 원 18 11 23 13 13 78

(2003. 12. 31 현재)

< 우리가 돕는 작은자>

구 분연합회

교 회결 연 작 은 자

합 계및 국가 유아 초등 중등 고등 학 장애 노인 시설 기타

본교단 42 151 31 80 75 19 47 4 256

타교단 6 18 1 1 1 6 3 12

기 타 20 53 1 13 11 10 5 3 6 49

합 계 222 2 45 92 91 27 47 7 6 317

(2003. 12. 31 현재)

2928

섬김의손길

진 작은자 후원회 실행위원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또한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생활이라고 생각

합니다.

2004년 작은자 후원회 실행위원회에서는 더욱 새로워진 마음과 기도 제목을 가지고 여러 가지 일들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이 을 읽은 많은 분들과 후원자님들께서도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후원회 실행위원회 조직

제68회 총회를 즈음하여 전국을 8개 (서울, 경기, 강원, 중부, 전북, 전남, 경북, 경남지역) 지역 후원

회로 세분화하고, 김옥인 이사장님과 이승재 국장님의 도움으로 2003년 후반에 8개 지역 후원회 실행

위원회를 조직하 으며 제1회 작은자후원회 실행위원 성훈련을 마치고 실천사업으로 작은사랑자동

이체후원에 1구좌씩 추가 가입함과 작은사랑저금통 수시 수거, 후원금 늘리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2. 지원사업

① 밑반찬 배달사업 : 지역의 독거노인이나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제공하는 일, 이웃사

랑을 실천하는 사업을 돕고 있습니다.

② 무의탁 재가노인 가정에 무료로 도배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③ 백내장으로 불편한 가운데서도 생활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병원(권 안과:권

광 원장)과 연계하여 무료로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④ 시설 지원사업(8개 후원회에서 4개 시설을 지원함)을 돕고 있습니다.

3. 모금사업

① 작은사랑자동이체 및 CMS 회원모집에 힘쓰고 있습니다.(은행 통장에서 자동으로 1,000원 이상 이체)

② 작은사랑 저금통을 확산하여 수시로 수거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③ 작은사랑 달란트 후원자를 개발하고 각 기관이나, 은행, 사업장 등에 비치하여 달란트 후원금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④ 개인은 물론 교회, 연합회별로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독거노인, 재가장애인들을 돕는 일에 앞

장서고 있습니다.

⑤ 이밖에도 각종 후원금과 작은사랑포인트 모금 등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작은자 후원

가족의 밤" 티켓 후원과 "작은자 청소년 수련회" 보조 등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실천하여 주께 인정받는 자가 됩시다. 전국의 130만 회원이 이 을 읽고 다 같이 작은자

후원자가 되어 주신다면 우리 작은자들은 기쁨과 행복 속에 큰 거목으로 자라갈 것입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 81:1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셨으니 주께 인정받는 생활을 해야하겠습

니다.

첫째, 주의 뜻에 복종하는 생활(마7:21)

"주여 주여 하는 자보다 아버지의 뜻 로 행하는 자가 천국 소유자" 이다

둘째, 주의 능력을 의뢰하는 생활(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셋째, 주께 광 돌리는 생활(빌 1:20)

"온전히 담 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

려 하나니"의 실천자가 됩시다.

갑신년 새해 새 아침에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받은 작은자와 후원자의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년은 "작은자복지선교회 제30주년"을 맞는 해요, 1994년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와 병합 된지 11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작은자복지선교회는 "작은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는 예수그

리스도의 나눔과 섬김의 봉사 정신에 바탕을 두고 62연합회 130만 선

교여성들이 사랑의 현장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각 지역에서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작은자들을 위한 후원운동을 전개하며 그리스도의 섬김

과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자복지선교회 안에 작은자 후원회 실행위원회를 통해 이

일들의 한 부분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에게 주어

섬김의손길

주주께께서서 인인정정하하시시는는 생생활활

■ 이 희 주 표회장

작작은은자자 후후원원회회

작

30 31

한가람로타리클럽 창립4주년을 축하드리며....

본회를 통해 작은자를 후원하고 있는 한가람로타리클럽(홍 재 회장)은 지난 12월 19일(금)

오후 6:30 리츠칼튼 호텔에서 창립 제4주년 기념 및 송년주회를 가졌습니다. 본회에서는 홍

순자 이사님이 축하겸 작은자후원보고를 위해 참석하 습니다. 한가람로타리클럽은 본회를

통하여 학생 4명에게 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2명의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용돈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가로서 사회봉사자로서 활동하는 한가람로타리클럽 홍 재 회장님 이하 임원님들

그리고 모든 한가람로타리클럽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본회 실무자들이 새해를 맞아 시설 가족들에게 선물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실무자들은 지난 12월 성탄절을 맞아 본회에서 운 하고 있는「호남작

은자의집」과「여성 쉼터」그리고「경북작은자의집」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종사자들 모두

에게 작은 선물(숄과 목도리 67점)을 보내 드렸습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실무자들의 작은

정성이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음을 감사 드립니다.

이동오 선생님 자원봉사

이동오 선생님이 방학을 맞아 지난 12월부터 자원봉사로 사무실의 바쁜 일손을 도왔습니다.

이동오 선생님은 지난 작은자청소년수련회 때에도 교사로 참여하여 작은자들을 섬겼으며, 금

번에도 정체되었던 본회 업무와 CMS자동이체 프로그램 변경에 따른 입력작업 및 자동이체

분류 작업을 도와주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본회에서는 항상 작원봉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여건이 허락되는 분들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숭교회 제3여전도회 학등록금 지원

본회를 후원하고 계시는 동숭교회(서정오 목사) 제3여전도회에서는 지난 달 작은자들이 경제

적인 어려움으로 진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자 학 등록금으로

500,000원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작은자들의 꿈을 키워주시는 동숭교회 3여전도회 회장님과

여전도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작은사랑지킴이

< 그림 / 최장호>

3332

기독교서회 26,580

마트클럽 41,100

미다룸헤어샵 30,530

백주년그릴 19,600

성광서림 20,150

여전도회관 관리처 22,910

연지교회 73,890

종려나무레스토랑 27,992

종암교회 70,000

한미은행 연지동지점 32,470

현 예건 95,930

효제슈퍼 30,600

본회에서는 재능을 가진 결손가정 청소년 작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은사랑달란트 후원자”를 찾습니다.

달란트후원에 참여하시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첫 번째 방법은 사업장(슈퍼, 음식점, 제

과점, 식당, 미용실 등)에 달란트 후원을 위한 모금함을 설치하여 모아진 후원금을 본회에

보내는 방법입니다. 모아진 후원금은 달란트 후원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두

번째 방법은 달란트를 가진 후원자와 작은자들을 연결하여 직접 도움을 주는 방법입니다.

특별히 후원자님들 중 피아노 학원, 미술학원, 태권도 학원, 국악 학원, 방과후 교실 등 청소

년들을 위한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그 지역의 작은자들 중 남다른 재능이 있는 작은자

들과 결연을 맺어 적은 비용으로 달란트를 개발해 주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회(02-

708-3235 이승재 국장)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후원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달란트 후원

� 달란트후원자 상점소개 (2003.10�11) �

작은사랑달란트후원안내및후원자

나나눔눔터터22나나눔눔터터22

본회 후원회 경남지역(박덕련 회장)과 경기지역(양옥선 회장)이 오는 2월 9일(월)과 10일(화) 각각 첫

모임을 갖습니다. 후원회가 활성화되면서 첫 모임을 갖는 경남지역(2월 9일 오전 11시 창원 원교

회)과 경기지역(2월 10일 오후 1시30분 여전도회관 805호 회의실)이 활성화되므로 경기지역과 경남

지역에서의 작은자들에게 기쁨의 소식이 될 것입니다.

경남∙경기지역 후원회 첫모임 갖기로 하다.

본회 후원회 중부지역 작은자후원회는 지난 2003년 10월 16일 첫 모임을 갖고 오는 2월 26일(목)

오전 11시 전시 만년동에서 제2회 중부지역 작은자후원회 모임을 갖기로 하 습니다. 지역별 후원

회가 모임의 횟수를 더해가면서 모임이 견실하게 되어가고 작은자운동이 지역에서 구체적으로 실행

되어가고 있음을 볼 때 작은자운동을 통해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라 믿습니다. 작은자운동과 모임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중부지역 작은자후원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2회 중부지역 작은자후원회

본회에서는 오는 2004년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는 지연합회 총회시 지연합회 모든 총 들이 작

은사랑자동이체에 1구좌(1,000원) 이상 참여하여 선교여성으로서의 섬김과 나눔의 작은자운동에 참

여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연합회 회장과 작은자선교위원장이 지연합회 총회가 시작되면 자동이체 용지를 배포하고, 수거

하여 본회로 보내는 작업과, 본회에서 금융결제원에 출금요청을 하여 허락이 되면 후원이 시작됩니

다. 작은자들에게 작은 희망의 빛을 보내주시는 모든 선교여성들이 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연합회 총 작은사랑자동이체 참여 독려

본회에서는 매년 30�40여명의 작은자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이나 직장에 취업을 하고 있

습니다. 이들 중 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학에

꿈을 갖고 있지만 경제적인 뒤받침이 이루어지지 않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몇의 학생들의

경우는 입학금(1학기 학비 포함)만 마련되면 입학 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하여 학업을 이어가고 있습

니다. 이에 본회에서는 매년 3�5명에게 학 입학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워낙 많

은 비용(입학금 포함 200만원�300만원)이 소요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에게 지원이 이루어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회에서는 2003년도부터 학에 입학하는 작은자들이 어려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특별히

학입학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2004년도에도 학에 진학하는 작은자들을 위해 학입학 등록

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후원금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후원에 참여해 주시면 작은자들에게 큰 힘

이 될 것입니다.(연락처 : 02-708-3235) 송금구좌는 소식지 마지막 뒷면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작은자 학입학금 후원을 부탁합니다.

◆달란트후원이란?

작은사랑 달란트 후원은 우리 주변의 작은자 중에서 학업 외에 피아노, 미

술, 운동 등에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인 여건이 어려워 재능 개발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작은자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와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작은자능력개발 프로그램입니다.

그동안 연합회를 통해 여러 후원자들이 자신의 사업장에“사랑의 모금함”을

비치하여 후원금을 모아 본회로 보내 주셔서 이번에 처음으로 달란트를 가진

작은자를 돕고자 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도움을 요청한 작은자는 부산예고에 다니는 손혜리 학생입니

다. 예고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피아노 레슨 한번 받

아보지 못해 학진학에 꼭 필요한 피아노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3534

엄마에게 치매 증세가 있다니 해수는 아닐 거라고,

정말 아닐 거라고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엄마처럼

젊고 예쁜 분이 치매라니 말도 안 됩니다.

치매에 걸린 외할머니 때문에 외삼촌 식구들은

늘 비상 상태 습니다. 외할머니는 금방 밥을 먹고

도 밥을 안 준다고 외숙모를 몰아세우기 일쑤 고

아무데나 용변을 보기도 했습니다. 집에 사람이 없

을 때는 살그머니 집을 빠져나가는 바람에 며칠씩

식구들이 찾아 헤매기도 했습니다.

외할머니 병간호에 힘이 부친 외숙모는 가끔씩 엄

마를 찾아와 하소연을 하거나 펑펑 울고 가기도 했

습니다. 외할머니를 보며 해수는 치매라는 게 정말

무서운 병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아빠가 치매 아니냔 말에 충격을 받은 엄마는 바짝

정신을 차린 것 같았습니다. 시장 갈 때는 메모를 하

기 시작했고 불 위에 음식이 다 끓을 때까지 불 곁을

떠나지도 않았거든요. 그래서 엄마의 건망증으로 인

한 실수는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엄마는 물품 구입 목록 쪽지는 주머니

에 넣었는데 그만 지갑을 잊고 가는 실수를 한 것입

니다.

"해수야, 아무래도 엄마는 중증인가 보다."

엄마는 핸들에 머리를 묻고 '후우' 한숨을 쉬었습니

다. 해수는 작은 손으로 엄마 손을 꼬옥 잡았습니다.

엄마가 불쌍해져서 눈물까지 썽거렸습니다. 아까

엄마에게 짜증스럽게 말한 것이 후회가 됐습니다.

"엄마, 그럴 수도 있잖아. 속상해 하지 마. 응?"

"그래, 고맙다. 그런데 오늘 저녁 찬거리는 뭘로 하

지?"

"으응, 두부찌개 어때? 우리 집 앞 구멍가게서 팔던

데."

"그래, 그런데 아빠한텐 뭐라고 한담?"

엄마는 아빠가 걱정돼 얼굴을 좀체 펴지 못합니다.

"엄마, 이럴 땐 하얀 거짓말 좀 해, 응?"

"그래, 너만 믿을게."

그 날 저녁 반찬은 김치 보시기 하나와 두부찌개 하

나가 전부 습니다.

"엉? 낙지전골은 어디 가고 두부찌개야? 하루종일

낙진전골만 생각하며 일했는데…"

아빠는 어이가 없나 봅니다.

"아빠, 미안. 사실은 내 숙제가 넘넘 많아서 엄마가

도와주느라 시장 갈 시간이 없었걸랑?"

해수는 얼른 아빠의 등뒤로 돌아가 조물락조물락

어깨를 주물러 드렸습니다.

"그래? 하긴 우리 딸내미 숙제가 더 중요하지. 그으

럼."

해수는 엄마를 향해 한쪽 눈을 찡긋했습니다. 엄마

도 의미 있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다음날 학교에 간 해수는 평소보다 늦게야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은 좀 늦었구나?"

"응, 이것 때문에…"

해수는 가방 안에서 종이 한 장을 꺼내 엄마에게 내

었습니다.

"이게 뭐니?"

"우리 학교 양호선생님이 도와주셨어."

종이를 펴서 읽는 엄마는 빙그레 웃더니 그것을 냉

장고에 붙여 놓고 또 한번 큰 소리로 읽기 시작했습

니다.

<<울울 엄엄마마 건건망망증증 퇴퇴치치법법>>

1. 우울한 생각이나 불안한 마음을 갖지 맙시다. 기

억을 잘 해 내지 못합니다.

2.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지 맙시다. 혼동이

옵니다.

3. 메모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4. 독서나 바둑, 장기 같은 두뇌훈련을 합시다.

5. 기억하고 싶은 것은 입 밖으로 말을 합시다. 기

억력이 3배로 확장됩니다.

또박또박쓴해수의 씨엔엄마를향한사랑이물씬

배어있습니다. 엄마는코끝이찡해옴을느꼈습니다.

"엄마, 더 중요한 게 있어요."

"뭔데?"

"아빠랑 내가 엄마를 넘넘 사랑한다는 거."

해수를 꼬옥 끌어안은 엄마의 눈가에 물기가 반짝

빛났습니다.

<출처:건강과 생명>

마음으로 읽는 동화

"어머, 내 지갑! 내 지갑 어디 있지?"

엄마는 몹시 당황한 모습으로 핸드백을 이리저리 뒤

졌습니다. 주머니도 뒤졌습니다.

큰일났습니다. 백화점 슈퍼에서 쇼핑한 물건들을 계

산 앞에 풀어놓고 엄마는 지갑이 없다는 것입니다.

"소매치기 당했나?"

해수는 아차 하고 제 머리를 콩 쥐어박았습니다. 엄

마가 건망증이 심하다는 걸 깜빡 잊어버린 것입니다.

백화점에 갈 때 지갑 잊지 말라고 엄마에게 미리 말

드렸어야 했는데...

"빨리 계산하셔야죠?"

속도 모르고 계산 앞의 언니는 눈꼬리를 치켜들며

독촉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언니 앞에는 계산

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이 아주 길게 늘어서 있거든

요. 몸이 단 해수는 혹시나 하고 물었습니다.

"엄마, 카드는?"

"카드도 지갑 안에 있단다, 쎄."

"어휴…"

해수는 계산 의 언니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창피하

기도 해서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엄마는 후유 한숨을

쉬더니 카트 안에 물건들을 도로 담아 제 자리에 갖

다두러 갔습니다.

슈퍼를 빠져나와 차고 쪽으로 향하면서도 엄마는 속

상한 지 자꾸만 슈퍼 쪽을 돌아보았습니다. 해수는

짜증이 나서 목소리를 높 습니다.

"엄마, 낙지 전골은 어떡해? 아빠가 해 놓으랬는데."

"그러게 말이다. 저녁 시간 다 됐는데 집에 가서 또

나올 수도 없고…"

"시장 보러 가면서 지갑 빼 먹고 가는 사람은 엄마

밖에 없을 거야!"

해수는 볼멘 소리로 차 문을 쾅 닫았습니다.

"다 나이 탓이야. 너도 내 나이 돼 봐라."

할 말이 없으면 엄마는 나이를 들먹이십니다. 해수

는 속으로 쫑알거립니다.

'소라 엄마는 안 그런데. 지수 엄마랑 석이 엄마도.'

엄마가 지독하게 건망증이 심하다고 느낀 건 불과

몇 달 전부터 습니다. 해수에게 달걀 찜을 해 준다

고 가게에 간 엄마가 달걀은 안 사고 두부랑 콩나물

을 사 오셨습니다.

"엄마, 달걀은?"

"응? 아, 아참! 깜박 잊고 말았네."

그 뒤에도 현관 열쇠를 잊어버려 해수가 올 때까지

아파트 계단에서 기다리거나 버스 안에서 우산을 두

고 내리거나 물건을 산 뒤 그냥 두고 오거나… 하여

튼 엄마의 건망증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당신, 집 찾아오는 걸 보면 그래도 용해."

아빠는 엄마를 자주 놀렸습니다. 그런데 정말 큰일

날 뻔한 일이 생겼습니다. 엄마가 찌개 냄비를 불 위

에 올려놓고 외출해 버린 것입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현관문을 연 해수는 기절할 것처럼 놀랐습니다. 연기

가 온통 집 안에 가득하지 뭐예요.

"아유, 하나님!"

신발을 신은 채 주방에 뛰어 가보니 냄비가 불덩이

처럼 벌겋게 달구어져 있었습니다. 불이 나기 직전이

었습니다. 해수는 얼른 가스렌지를 끄고 창문을 죄다

열어 젖혔습니다.

"아니, 이게 웬 연기야?"

아래층 할머니가 허둥지둥 올라오셨습니다.

"세상에, 불을 켜 놓고 외출을 해? 젊은 사람이 까마

귀 고기를 먹었나. 큰일날 뻔했잖아!"

할머니는 혀를 차며 돌아가셨습니다. 나중에 이 사

실을 안 아빠는 엄마에게 막 화를 내셨습니다.

"당신 치매 증세 있어? 내일 당장 병원에 가 보라구."

이 말에 엄마는 단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외할머

니가 오랫동안 치매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신 지 얼

마 되지 않았거든요.

울울엄엄마마 건건망망증증 퇴퇴치치법법

* 조 임 생

3736

시설소식 - 호호남남작작은은자자의의 집집

◆ '후원∙봉사가족 초청의 밤'을 마치고

지난 2003년 11월 28일은 '작은자의집'에서 참으로 의미 있는 '후원∙봉사가족 초청의 밤' 행사

를 하 습니다.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삶을 위해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후원으로 풍족케 해 주

시고, 헌신적인 자원봉사로 힘써 주신 분들을 초청하 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소중한 한 분, 한 분들이기에 저희 가족 모두는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

습니다. 장소는 순천궁전예식장으로 자원봉사자들이 가장 많이 오시는 도시인 순천으로 정하고

시간은 오후 7시로 저녁식사를 초 한다는 의미로 뷔페식으로 하 으며, 선물로는 작은 손수건

을 준비하여 드렸습니다. 100여장의 초청장을 보낸 후 다시 전화로 확인하 으나 과연 몇 분이

참석하실 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행사가 시작되면서 예상보다 훨씬 많은

150여명이 참석하여 홀을 가득 채우고도 부족하여, 임시적으로 현관까지 자리를 새롭게 마련해

야만 했습니다. 참으로 놀랍고도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행사 순서는 제1부는 '예배', 제2부는 '찬양과 교제' 시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제1부예배는 순

천 중앙교회 최문옥 장로님께서 진행하셨습니다. 묵도로 예배를 시작하여, 기도는 보성소방서 이

태근 서장님, 말 은 광양 중앙교회 유은옥 목사님께서 '사람사는 세 가지 목표'(고전 10:31�33)

라는 제목으로, 축도는 벌교 송교회 김창렬 목사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제2부는 '작은자의집' 송동석 사무국장이 진행하 습니다. 인사 말 은 '작은자의집' 최상민 원장

님, '작은자의집' 현황보고는 송동석 사무국장님, 찬양은 순천 남부교회 이재천 전도사님, 식사

기도는 순천 나눔의 교회 안상민 목사님, 후원가족 표 말 은 보성소방서 이태근 집사님, 봉사

가족 표 말 은 순천 승산교회 오은주 집사님, 입소 어르신 표 말 은 '작은자의집' 김옥남 어

르신께서 해 주셨습니다. 「단가 및 춘향가」는 전주 우석 에 재학 중인 김하진 학생이, 감사의 말

은 '작은자의집' 송재숙 사모님, 기도는 고흥 매곡교회 정도성 목사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거의 2시간 반 동안 진행된 후원∙봉사 가족 초청의 밤의 향기는 남달라 보 습니다. 이렇듯 '작

은자의집'은 자원봉사자들의 것이고, 후원자들의 것이고, '작은자의집'을 위해 늘 진정으로 기도

해 주시는 분들의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행사를 은혜중에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끝으로, 찬양팀을 이끌어

봉사하신 이재천 전도사님, 장소의 무료 사용과 뷔페식을 실비로 해주신 순천 궁전예식장측에 감

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작은자의집'을 위해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마음 속에 담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청소년기본법이 개정되었는가?

(청소년 관련 법률 제정/개정의 의의--- 3회중 첫번째)

2003년 12월 30일 국회에서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청소년활동진흥법이 제정되고, 청소년기

본법이 폭 개정되었다. 이는 청소년기본법을 기본법답게 만들고, 청소년활동의 진흥, 청소

년복지에 한 지원을 별도의 법률로 만들자는 청소년계의 여망이 반 된 것이다.

따라서, 청소년 관련 법률의 통과는 청소년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청소년계

의 승리이고, 국회가 국민의 뜻을 수렴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입법과정과 법률의 핵심내용을 살펴보면, 청소년기본법과 활동진흥법은 비교적 원안

에 만들어졌지만, 복지지원법은 반쪽짜리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 이렇게 되었을

까?

최근까지 청소년계를 표하는 법률은 청소년기본법, 청소년보호법이었다. 청소년기본법은

1987년에 제정된 청소년육성법을 이어받았고,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서 1997년에 제정된 것이 청소년보호법이다.

청소년육성법이 제정되고, 청소년정책이 국가의 중요 정책으로 정립되면서 학에 청소년 관

련 학과들이 많이 설치되었다. 청소년학을 전공한 사람들은 청소년지도사를 취득하고 청소년

단체와 청소년시설에 취업하는데, 사회복지시설과 달리 인건비와 사업비에 한 정부의 지원

이 없기 때문에 일자리가 확보되지 않거나 불안했다.

따라서, 청소년계는 청소년지도사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청

소년활동의 진흥을 명분으로 하여 법률을 제정하고자 하 다.

그런데, 청소년활동이 이루어지는 청소년단체와 청소년시설을 운 하는 기관에는 사회복지

법인 많고 이곳에서 사회복지사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학과 교수

들이 중심이 된 법안연구진은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상담사에게 청소년육성 업무에 한 독

점적 지위를 부여하고자 하 다.

이러한 시도는 청소년복지를 전공하는 사회복지계의 반발을 샀지만, 결국 청소년지도사와 청

소년상담사의 법적 지위는 크게 향상되고, 향후 청소년복지에 진출하고자 하는 사회복지사는

두가지 자격을 함께 취득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청소년계를 개척할 때는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노력했지만, 이제 청소년활동에는 좀더 전문

성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은 불가피할 것이다. 이점에서 향후 청소년분야는 청소년활

동, 청소년문화, 청소년상담, 청소년복지, 청소년문제 등 분야별로 청소년에 한 이해와 전

문성을 갖춘 사람들이 독자적 역을 구축하면서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출처:welfare.net/이용교의 복지평론)

사회복지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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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월월)) ∙보성경찰서 두유3상자

∙목포양동제일교회 소고기,조기1상자

∙순천수정교회 사과2,단감2,감귤2,배즙1,배1상자

∙이해수장로님 감1상자

∙벌교삼성병원 푸드뱅크 밥,추어탕1솥

∙원로 김정운목사 떡2상자

∙벌교농협주부 학 떡국

∙은성교회 기저귀5상자(20개입),사탕5봉지

∙ 등 임 승님 쌀40kg 1가마

∙순천청암 유옥순님 초코파이4상자,요구르트40개

∙순천중앙교회 떡,감,귤,팝콘

∙구슬땀 정병찬님 감1상자

∙ 동상사 귤1상자,이불4채

∙승산교회 배추,무우,사과,파인애플,단감

바나나,계란, 당근,고구마,감자

∙복된교회 녹차캔3상자

∙낙안제일교회 배3상자

∙광양 권옥자집사님 감2상자

∙여수 고기현님 갓김치1상자

∙경상북도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일동 사과3상자

∙득량교회 사과1,과자1상자,호빵13봉지

∙광양사랑병원 사과1,귤1상자

∙목포동아인재 사회복지과 귤1,백설기1,요구르트100개

∙보성미력초등학교 양말45개,귤1,사탕2봉지

떡국,소고기,떡1상자

∙김철순목사님 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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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물품내역(03.11월)

시설소식 - 호호남남작작은은자자의의 집집시설소식 - 호호남남작작은은자자의의 집집

후원금품내역(03.10~11월)

고재토 20,000

김순아 20,000

김광래 20,000

김해근 20,000

김래선 100,000

김종일 20,000

김난향 100,000

광주동광교회 500,000

남미성 10,000

낙안제일교회 100,000

동산초교 10,000

목포양동제일교회 500,000

목포남선교회 500,000

박찬수 10,000

박주봉 20,000

박철호 20,000

벌교제일교회 300,000

벌교시찰회사회부 200,000

손국정 60,000

서진선 100,000

송효인 40,000

송명섭 40,000

신채수 50,000

순천청암 노인복지과

100,000

이익수 20,000

유창예 40,000

윤미란 20,000

이병인 60,000

오순희 50,000

송교회 200,000

전충호 40,000

장상옥 10,000

정종철 10,000

진정란 10,000

정 란 40,000

정 숙 300,000

조일기업 500,000

작은자후원회 100,000

최윤환 40,000

최은주 40,000

최상민 40,000

최 란 20,000

태연호 200,000

한순철 20,000

형희숙 20,000

한국까르푸(주) 74,400

후원금품내역(03.10월)

((1100월월))∙광주동광교회 기정떡2,바나나2,비누2, 기저귀(8개입*2)

∙목포양동제일교회 배2,복숭아2,음료수캔2,녹차1

∙징검다리 알뜨랑비누30개,세탁비누1상자

∙실로암의 집 배2상자

∙벌교새마을부녀회 라면5상자

∙삼국지중화요리 무료중식제공

∙순천은빛마을 사과1상자

∙목포양동제일교회 배2,떡1

∙광주용봉교회 사탕2봉지

∙순천제일 사회복지과 학생 음료,주스3병,과자,빵

∙벌교삼성병원 푸드뱅크 밥1솥,장어국,콩나물,고등어찜

헌혈카드 모으기

본회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혈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헌혈증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랍 속에서 혹은 지갑 속에서 잠자고 있는 헌혈증서가 어려움에 처한 작은자에게 웃음을 줄 수 있음을

기억해 주시고 본회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작은자들에게는 희망이 되며

우리의 작은 기도는 작은자들에게 사랑의 빛이 됩니다.

■연락처 : 02-708-3235~6/ 이승재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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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소식 - 호호남남작작은은자자의의 집집

●작은자의집일지

2003. 11. 1 산수교회 강점덕사모외 9명 / 목욕봉사/ 순천제일 사회복지과 오은자학생외 5명

보성경찰서 최상억님외 10명 / 환경(주변)정리 (두유3상자)/ 치료레크레이션실습

목포 양동제일교회 오경순님외 3명 / 방문(금일봉,소고기,조기1상자)

순천은총교회 최환님외 5명 / 찬양 및 레크레이션

2003. 11. 2 순천수정교회 박창주장로외 9명 / 방문(사과2,단감2,감귤2,배1,배즙1상자)

2003. 11. 3 이해수장로외 3명 / 방문 (감1상자)

2003. 11. 4 러브유 김윤만집사외 2명 / 침술봉사 징검다리 조경현님외 2명 / 목욕봉사

벌교삼성병원 푸드뱅크 / 밥, 추어탕1솥 보성소방서 박종식부소장외 1명 / 소방점검

2003. 11. 5 원로 김정운목사 / 예배인도 (떡2상자)

2003. 11. 6 고려한의원 임진택원장외 2명 / 한방진료봉사

2003. 11. 7 주간프로그램 "주님 찬양하라"

2003. 11. 8 벌교농협 주부 학 표순심님외 4명 / 목욕봉사 (떡국)

2003. 11. 9 구슬땀 류승석님외 7명 / 청소봉사

은성교회 최선아님외 4명 / 찬양및말벗 (기저귀20*5, 사탕5봉지)

2003. 11. 10 순천승산교회 신양순님외 30명 / 목욕,청소,빨래봉사

등 임 승님 / 방문 (쌀40kg1가마)

2003. 11. 11 보성소방서장외 1명 방문 / 러브유 김윤만집사외 2명 / 침술봉사

2003. 11. 12 순천청암 유옥순님 / 방문 (초코파이4상자, 요구르트40개)

2003. 11. 14 주간프로그램 "소고, 탬버린과 율동"

2003. 11. 15 순천중앙교회 아동부및선생님 40여명 / 찬양,연극,율동및수화 (떡,감,귤,팝콘)

구슬땀 정병찬님 감1상자 / 순천제일 학 사회복지과 학생5명 / 치료레크레이션실습

2003. 11. 17 동상사 송기석님외 1명 / 방문 (귤1상자,이불4채)

승산교회(배추,무우,사과,파인애플,단감,배,바나나,계란,당근,고구마,감자)

2003. 11. 18 제25회 운 위원회 / 여전도회 순천연합회(찹쌀떡)

목포 오경순회장님(떡) / 러브유 김윤만집사외 2명 / 침술봉사

2003. 11. 20 복된교회 고 철목사외 1명 / 미용봉사 (녹차캔3상자)

낙안제일교회 박순심집사외 6명 / 청소, 말벗(금일봉,배3상자)

광양 권옥자집사 (감2상자) / 여수 고기현님 (갓김치 1상자)

2003. 11. 21 경상북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35명 견학 / (사과3상자)

주간프로그램 "모자이크 꾸미기"

2003. 11. 22 득량교회 정은주님외 10명 / 청소,말벗(사과1,과자1,호빵13봉지)

광양사랑병원 김종일님외 1명 / 방문(사과1,귤1)

2003. 11. 24 순천수정교회 진형례권사외 9명 / 청소,목욕봉사

목포동아인재 사회복지과학생35명 / 방문(귤1,백설기1,요구르트5*20)

2003. 11. 25 러브유 김윤만집사외 2명 / 침술봉사

전국여전도연합회 작은자선교후원회 실행위원단 / 방문(금일봉)

2003. 11. 28 순천푸른 재선교원 아동30여명 / 춤, 노래, 연극

이달의행사 및 생일잔치 / 「작은자의 집 후원∙봉사가족 초청의 밤」

2003. 11. 29 보성미력초등학교학생및교사 45명 / 가야금연주,동화,수화찬양,부채춤 / 청소, 목욕봉사

(양말45개,귤1,사탕2,떡국,소고기,떡1상자)

광주용봉교회 서진선목사외 8명 / 광주용봉교회 서진선목사외 8명

2003. 11. 30 김철순목사 / 무

●작은자의집일지

2003. 10. 1 광주동광교회 / 기정떡3,바나나2,비누2,기저귀(8개입*2)

원로 김정운 목사님 예배인도

2003. 10. 2 노인의 날 기념행사 / 김옥남,류수임,태경호,김오채어르신참석

고려한의원 임진택원장외 2명 / 한방진료

2003. 10. 3 순천청암 노인보건복지과 김경선님외 6명 / 청소봉사(금일봉)

순천제일 사회복지과 오은자님외 2명 / 치료레크레이션실습

주간프로그램 "발맛사지"

2003. 10. 4 목포양동제일교회 오경순님외 4명 방문 / 정사진촬

(배2,복숭아2, 음료수캔2,녹차1)

2003. 10. 7 징검다리회 조경현님외 3명 / 목욕봉사(알뜨랑30개,세탁비누1상자)

김윤만집사외 2명 / 침술봉사

2003. 10. 8 노인복지시설 전산프로그램 교육 / 광주

벌교읍보건소지소 독감예방접종 / 입소어르신 조봉순님외 33명

실로암의 집 유진원장 방문 / 배2상자

2003. 10. 10 벌교새마을부녀회장 송정순님외 2명 방문 / 라면5상자

고려한의원 임진택원장외 2명 / 한방진료

2003. 10. 11 삼국지 중화요리 / 무료중식제공

2003. 10. 12 구슬땀 정찬조외 11명 / 청소봉사

2003. 10. 13 순천승산교회 김미숙외 21명 / 목욕,청소,빨래봉사

2003. 10. 14 순천은빛마을 박미옥님외 3명 방문 / 사과1상자

김윤만집사외 2명 / 침술봉사

2003. 10. 16 고려한의원 임진택원장외 2명 / 무료한방진료

2003. 10. 21 김윤만집사외 2명 / 침술봉사

2003. 10. 23 목포양동제일교회 오경순님외 15명 방문 / 금일봉( 정사진,배2,떡1)

순천수정교회 김순희님외 11명 / 목욕봉사

2003. 10. 24 조금희미용실 / 미용봉사

2003. 10. 25 광주용봉교회 박덕희님외 5명 / 청소봉사(사탕2봉지)

순천제일 사회복지과 오은자학생외 2명

치료레크레이션실습(음료2,주스1,과자,빵)

2003. 10. 28 김윤만집사외 2명 / 침술봉사

2003. 10. 29 순천천보교회 오덕자집사외 9명 / 목욕,청소봉사

2003. 10. 30 고려한의원 임진택원장외 2명 / 한방진료

2003. 10. 31 벌교삼성병원 푸드뱅크 / (밥1솥,장어국1솥,콩나물,고등어찜)

이달의 행사 및 생신잔치

10 월

시설소식 - 호호남남작작은은자자의의 집집

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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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033년년 1100월월

◈◈ 입입소소현현황황 : 19명(성인 11명, 아동8명)

◈◈ 업업무무현현황황: 무료진료연계2명(성바오로외과의원)

직업재활연계 1명

(컴퓨터교육:여성인력개발센터)

프로그램운 : 뜨개질(지도:이희정)

성경공부(지도:전연복)

◈◈ 행행사사 및및 활활동동보보고고

여성폭력관계자 보수교육참석(10/14�17)

여성쉼터 제2회 운 위원회개최(10/30)

◈◈ 자자원원봉봉사사 : 상담봉사 4건

노력봉사 45건

▶▶22000033년년 1111월월

◈◈ 입입소소현현황황 : 22명(성인 11명, 아동 11명)

◈◈ 행행사사 및및 활활동동보보고고

여성폭력예방및 피해자보호를위한

교육 참석(11/6)

제6회 전라남도 여성 회 참석(11/21)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작은자복지선교회

실행위원 성훈련단방문(11/26)

◈◈ 자자원원봉봉사사 : 상담봉사 4건

노력봉사35건

「여성쉼터」일지

시설소식 - 경경북북작작은은자자의의 집집

후원금품내역(03.10~11월)

((1100월월)) 이도재 10,000 정삼여 35,000 전라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화장품(로션 외 다수) 1상자문수종합사회복지관(푸드뱅크) 두유 4BOX 둔덕교회 차경화 집사 외 1명 내 배추김치 1통박소방 검정콩 5되김복자 멸치 1상자, 참치 5마리소망지업사 윤철주 도배자원봉사윤희란 참깨 3되전연복 젓장 1병(주)신세계 이마트 여수점 42,268 이은실 20,000 이도재 10,000

((1111월월)) 정수희 20,000 정진두 30,000 작은자 후원회 실행위원 100,000, 감 1상자이도재 10,000 이정종 부식(시금치 외 2건)

시설소식 - 여여수수여여성성쉼쉼터터

예장여전도회 경북작은자 재단(가칭) 설립 준비

현재의 본회 사회복지 법인(예장여전도회 작은자 재단)이 지역 법인으로 관할 外 지역인「경북 작은자

의 집」을 설치 운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경북 작은자의 집을 통한 단독 법인을 설치하고

향후「예장여전도회 작은자 재단」과 병합하기로 하고 현재 법인설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시설 내역과

이사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작은자복지선교회가 여러모로 발전해 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 드립니다.

▶ 시설 내역

(1) 소재지 : 경북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 313번지

(2) 지 : 11,326㎡(3,432평)

(3) 건 평 : 1,067.1㎡( 320.9평)

복지시설(생활) - 597.6㎡(179.7평)

1층 : 302.4㎡(90.9평)

2층 : 295.2㎡(88.8평)

강당(푸른솔예배당) - 331.5㎡(100평)

사 택 - 83.4㎡(25평)

창 고 - 32.4㎡(10평)

샤 워 장 - 22.2㎡(6.7평)

(4) 시설 감정평가액 : 414,611,400원(감정평가원)

(5) 시설 종류 : 무의탁 노인 요양시설

(6) 입소 정원 : 30명

(7) 직 원 : 10명

▶ 이사 조직

표이사 - 김옥인 장로(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이 사 - 권용평 목사(서울베다니교회)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김희원 장로(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이금 장로(여전도회전국연합회)

배이순 장로(경북작은자의집운 위원장)

이주 권사(경북작은자의집운 위원)

조석원 목사(내당교회)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

감 사 - 민경자 권사(여전도회전국연합회)

김남교 장로(경북작은자의집운 위원)

■여수여성쉼터

여수여성쉼터 1,115,268

■작은사랑저금통

강릉교회13여전도회

10,090

경기연합회 718,000

전서연합회 90,000

전서연합회 140,000

서울관악연합회

1,000,000

서울동연합회 146,950

서울연합회 41,370

윤경수 45,350

충남연합회 50,000

■특별후원

(제5회후원가족의밤)

이금 110,000

전서연합회 225,000

용천연합회 675,000

서울강남연합회 675,000

■작은사랑달란트

기독교서회 26,580

마트클럽 41,100

미다룸헤어숍 30,530

백주년그릴 19,600

성광서림 20,150

여전도회관 관리처 22,910

종려나무 레스토랑 27,992

종암교회 70,000

한미은행(연지동) 32,470

현 예건 95,930

효제슈퍼 30,600

■작은사랑포인트

창동이마트 350,171

[[ 0033..1111월월 ]]

■결연후원

<<시시카카고고 후후원원회회>>

LA엠마오교회믿음구역

46,000

LA엠마오교회사랑구역

46,000

LA엠마오교회소망구역

46,000

LA엠마오교회청년회

184,000

공길용 115,000

공순화 115,000

김동윤 115,000

김선중 2,447,838

김윤 276,000

김정균 46,000

김혜련 115,000

김혜순 184,000

박경숙A 115,000

박병렬 115,000

박인옥 138,000

시카고한인장로교회

258,740

유진희ABCD 92,000

이명실ABCD 345,000

이은령 46,000

이혜나 92,000

작은사랑회A 46,000

작은사랑회B 46,000

정정애 115,000

정지성 92,000

허정식 276,000

홍금자 207,000

홍달희 138,000

홍순원 57,500

홍인기 57,500

뉴욕동양제일 206,570

한우리장로교회 587,955

<국내후원>

강 애 90,000

경기연합회 20,000

경동연합회 30,000

구산교회여전도회 25,000

구정희 20,000

권남희 30,000

기자촌교회4여전도회

60,000

기자촌교회5여전도회

60,000

김광호 30,000

김근식 30,000

김길성 3,000

김길중 5,000

김동호 50,000

김무량 30,000

김민수 40,000

김양식 30,000

김여일 20,000

김 숙F 30,00

김 순 50,000

김은자 150,000

김인수 50,000

김정이 10,000

김정태 40,100

김창경 20,000

김충기 30,000

김혜자 180,000

김혜주 30,000

김희원 50,000

나성곤 10,000

구동연합회 180,000

덕수교회 100,000

동광교회2여전도회

60,000

동부교회모가회 30,000

동북교회고등부 50,000

동산교회사라여전도회

150,000

마산문창교회여전도회

50,000

미8군한국군지원단

100,000

박덕련 20,000

박은석 10,000

박인자 50,000

박재형 100,000

박정옥 10,000

박차 50,000

새문안교회한나여전도회

200,000

서무석 30,000

서보연 10,000

서부제일교회 100,000

서상천 50,000

서암교회 100,000

서울강북연합회 50,000

서울동연합회 50,000

서울북연합회 70,000

서울서연합회 100,000

소망교회유치2부 100,000

소철호 30,000

손의성 50,000

송일육 30,000

수색교회여전도회

100,000

신곡교회6남선교회

40,000

신명숙 30,000

안인 250,000

안정옥 30,000

안정희 10,000

안효숙 30,000

연동교회1여전도회

383,000

연동교회2여전도회

180,000

연동교회3여전도회

685,000

연동교회5여전도회

265,000

연동교회6여전도회

50,000

열린선교회 30,000

세교회 100,000

은교회2여전도회

50,000

주교회여전도회

100,000

오 미 270,000

오 주 50,000

유세민 100,000

윤민숙 20,000

윤은숙 20,000

윤지숙 30,000

윤충무 20,000

이경애 5,000

이광희 15,000

이 미 100,000

이정연 100,000

이중기 30,100

이향순 5,000

44 45

22000033..1100 ~~ 22000033..1111

[[ 0033..1100월월 ]]

■결연후원

Susie Ahn 233.300

나 미 233,300

이경란 233,400

이애경A 232,279

<< 국국내내후후원원 >>

강창복 20,000

경기연합회 20,000

구산교회여전도회 25,000

구정희 20,000

군포교회권사회 50,000

군포교회여전도회 50,000

권남희 30,000

김광호 30,000

김근식 30,000

김기웅 40,000

김길성 3,000

김길중 10,000

김동호 50,000

김무량 30,000

김미희 15,000

김민수 20,000

김수연 20,100

김양식 30,000

김여일 20,000

김 숙F 60,000

김 순 50,000

김은자 150,000

김인수 50,000

김정이 10,000

김창경 20,000

김혜주 30,000

김희원 250,000

나성곤 10,000

노은 30,000

교회여전도회 50,000

동부교회모가회 60,000

동북교회고등부 50,000

동산교회사라여전도회

150,000

동은교회권사회 50,000

마산문창교회여전도회

50,000

명지윤 90,000

미8군한국군지원단

100,000

박덕련 40,000

박명곤 50,000

박은석 10,000

박인자 50,000

박재형 100,000

박정옥 10,000

박차 100,000

배숙희 20,000

벧엘교회여전도회

120,000

보름회 90,000

새문안교회한나여전도회

100,000

서무석 60,000

서보연 10,000

서부제일교회 100,000

서상천 100,000

서암교회 100,000

서울강남연합회 150,000

서울강북연합회 50,000

서울동연합회 50,000

서울북연합회 70,000

서울서북연합회 50,000

서울서연합회 200,000

소철호 30,000

손은희 118,000

손의성 50,000

송일육 30,000

수색교회여전도회 50,000

신곡교회6남선교회

40,000

신동진 50,000

신명숙 30,000

신촌교회드보라여전도회

240,000

안양연합회 20,000

안정옥 30,000

안효숙 30,000

연동교회1여전도회

204,000

연동교회2여전도회

160,000

연동교회3여전도회

200,000

연동교회4여전도회

274,000

연동교회5여전도회

80,000

연동교회6여전도회

100,000

열린선교회 60,000

세교회 100,000

은교회2여전도회

50,000

주교회여전도회

100,000

오 주 50,000

우병희 30,000

유세민 50,000

윤민숙 30,000

윤은숙 20,000

윤지숙 30,000

윤충무 20,000

이경애 5,000

이광희 15,000

이금 340,000

이민자 50,000

이정연 100,000

이중기 30,100

이학순 150,000

이향순 5,000

이현행 20,000

이홍자 20,000

임난희 30,000

임재호 30,000

장부자 20,000

정경순 30,000

정범산 10,000

조경화 50,000

조 식 20,000

종암교회2여전도회

30,000

종암교회5여전도회

100,000

종암교회6여전도회

20,000

종암교회성조회 50,000

진주연합회 30,000

천정심 300,000

최기선 20,000

최 희 10,000

최현기 100,000

태릉교회마르다여전도회

100,000

평양서울연합회 100,000

하나회 50,000

하은숙 80,000

홍성완 30,000

홍정철 20,000

■특별후원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기획연구부 24,000

안문자 114,890

종암교회 청년회 12기

150,000

■일반후원

서울연합회 50,000

서울관악연합회

1,900,000

서울남연합회 202,000

서울동연합회 800,000

서울서북연합회 100,000

성인교회 20,000

안은선 10,000

차명순 10,000

춘천성광교회10여전도회

20,000

춘천성광교회4여전도회

20,000

춘천성광교회6여전도회

20,000

희망촌교회 40,000

■해외후원

월계교회 17,000

■연곡작은자(요셉)의집

김명남 30,000

주교회 60,000

화교회 100,000

■호남작은자의 집

순천승산교회 50,000

양림교회 100,000

호남작은자의집

2,284,400

■경북작은자의 집

경북작은자의집

5,100,000

22000033..1100 ~~ 22000033..1111후후원원보보고고

4746

22000033..1100 ~~ 22000033..1111

경식

강미화

강민숙

강성희

강숙

강숙

강옥자

강은복

강은복A

강정옥

강희숙

고경란

고양자

고연화

고인숙B

고인숙C

고정은

고정은

공귀분

곽선숙

곽종희

구경자

권득귀

권명숙

권 옥

권옥분

권은정

권정옥B

권춘화

권효순

권효순

길민숙

김경남

김경숙C

김경연

김경옥

김경자B

김경자C

김경자D

김경희C

김광식

김귀자

김귀천

김난자

김덕금

김매자

김명순B

김명환

김문자

김미순A

김미은

김미자A

김미탁

김복님

김복덕

김복자

김상식

김선자A

김선화

김성민

김숙희B

김순분

김순 A

김순 B

김순임

김순자

김순자A

김순희B

김승룡

김연숙B

김연옥

김 남

김 미

김 숙K

김 자D

김 희C

김오수

김오수A

김옥선

김옥선A

김옥순A

김용옥

김윤숙B

김은옥

김은하

김인동

김재숙

김점례

김점숙

김점자

김정례A

김정숙C

김정애B

김정애C

김종님

김종덕

김종열

김청자

김태수A

김태열

김형순

김혜정

김회말

김흥수

김흥중

김희선

나금진

나병희

나을순

라기순

류경애

류기하

류미자

마순례

마순례

문귀자

문선임

문용자

문춘희

문홍례

민채홍

박경성

박경혜

박경희

박광심

박금혜

박기만

박노경

박말련

박명주

박미선

A(신규)

박미연

박민순

박민철

박병규

박복희

박선녀

박성옥

박성자A

박소방

박소선

박순례

박양례

박 두

박원옥

박은순

박은정

박은춘

박이순

박익성

박임석

박재

박점태

박정숙C

박정순

박정애박

종순

박창기

박춘심

박현석

박형우

박화숙

박환

박효선

박희양

배종금

백선규

변남이

복은석

부 자

서경주

서명철

서민숙

서병훈

서석열

서성옥

서 자

서옥남

서웅실

서정미

서정희

서정희B

서지혜

선 희

설귀선

설명화

소희

손강선

손덕순B

손명희

손복희

손 익

송남순

송선심

신미경

신복란

신성애

신 숙C

신은자A

신춘자

심유자

안경자

안미자

안 숙B

안 숙B

안옥자

안요복

안장례

안재순

양경순

양명순

양선애

양 일

양 일

여 진

오경순

오은복

오정은

원경선A

원정예

유계춘

유봉임

유선희

유여순

윤금자

윤말순

윤병양

윤

윤정미

윤정자B

윤종태

윤하준

윤향순

이강순

이경숙A

이경애

이경자A

이경화A

이경희A

이구

이국자

이금분

이금숙

이기환

이기희

이난숙

이랑희

이명자B

이미자C

이민신

이범우

이병숙

이상준

이상희

이선례

이선숙

이성자A

이숙경

이숙자B

이숙자C

이순옥B

이순이

이승호

이양숙

이 아

이 옥B

이 희E

이 희G

이예숙

이오식

이윤남

이은숙

이은실

이의숙

이점수

이정순B

이정예

이정자B

이정자C

이정자D

이정종

이정희A

이정희A

이종례B

이증수

이지순

이찬순

이찬조

이추례

이탐라

이해조

이현임

이혜자C

이희정

임경은

임경자B

임남례

임숙자

임의준

임종원

임준성

임혜순

임효신

장맹상

장명애

장성란

장세례

장세안

장 희

장은자B

장종엽

전길순

전연복

전춘자B

전형순

정금남

정말례

정명희

정복화

정숙채

정순예

정순자

정신자A

정 애B

정 애C

정 희A

정옥희

정윤주

정은숙

정해숙

조광수

조덕제

조명숙

조성건

조수현

조 순A

조원자

조윤주

조은형

조화제

주금노

주부례

지효재

진명기

진정선

차성아

차재인

채미자

채양숙

최강님

최공순

최광숙A

최금자

최동승

최명숙

최명희A

최미려

최애자최

연숙A

최 순B

최 순C

최 심

최 옥

최 자B

최용균

최정례

최정옥

최진숙

최초자

최춘애

최현주

추미

추세응

편옥미

하경자

하수

하점숙

한민숙

한상인

한순자

한양미

한윤덕

홍국선

홍 순A

홍월표

홍정숙B

황동자

황미옥

황복덕

황봉연

황숙미

황승옥

황양주

황윤자

후후원원보보고고

이현행 20,000

일어섬 360,000

임난희 30,000

임재호 30,000

임천장로교회 50,000

장부자 20,000

정경순 30,000

정범산 30,000

조경화 50,000

조미숙 10,000

조미숙 20,000

조진원 10,000

종암교회2여전도회

30,000

종암교회5여전도회

100,000

종암교회6여전도회

20,000

종암성조회 50,000

진주연합회 30,000

최 희 10,000

춘천동부교회 150,000

태릉교회마르다여전도회

100,000

하나회 50,000

하은숙 80,000

한가람로타리클럽

900,000

허은 400,000

홍정철 20,000

■특별후원

무명 300,000

손의성 300,000

징검다리 500,000

■일반후원

춘천성광교회10여전도회

20,000

평북연합회 2,200,000

희망촌교회 20,000

박치원 300,000

서울동남연합회

1,300,000

안양연합회 500,000

등포연합회 200,000

차명순 10,000

춘천성광교회3여전도회

20,000

춘천성광교회6여전도회

20,000

서울연합회 50,000

성인교회 20,000

■연곡작은자(요셉)의 집

김명남 30,000

반포교회 200,000

주교회 60,000

화교회 100,000

■호남작은자의 집

순천승산교회 50,000

양림교회 100,000

호남작은자의집

2,530,000

■경북작은자의 집

경북작은자의 집

9,100,000

■여수여성쉼터

여수여성쉼터 160,000

■작은사랑저금통

김제연합회 100,000

백숙자 12,000

서울연합회 130,000

안양연합회 400,000

등포연합회 200,000

주연합회 200,000

진주남연합회 130,000

평북연합회 872,040

함해부산연합회 100,000

■특별후원

(제5회후원가족의밤)

김혜자 110,000

서울남연합회 540,000

서울동연합회 915,000

서울서남연합회 525,000

제주연합회 375,000

평북연합회 915,000

■작은사랑 달란트후원

연지교회 73,890

■작은사랑 포인트

판매수익 500,000

작은사랑 자동이체 ((22000033..1100))

강 철

강도현

강동구

강미경

강양숙

강이선

경동연합회

계정희

고광묵

고인숙

권복희

권 희

권정희

권현숙

김경희

김공자

김귀순

김규순

김기남

김명순

김명춘

김문희

김백만

김병복

김봉임

김선임

김성애

김성찬

김소덕

김수연

김수옥

김순애

김순제

김순희

김승희

김안순

김양식

김양자

김여일

김연응

김 숙G

김옥인

김옥화

김원기

김은경

김은희A

김재홍

김정원

김종호

김준식

김춘복

김춘수

김현숙

김현숙B

김현숙C

김현주

김형옥

김혜은

김희원

김희자

남궁숙

남석희

노남식

마경리

문규선

문금자

문민수

박경자

박균섭

박말순

박상두

박소자

박인순

박정숙

박죽림

박춘자

박효숙

반세진

배 수

백명숙

변상렬

변춘자

서복실

서일환

성정희

손경순

손 미

손은희

송경순

신미숙

신봉철

신 애

신은자

신재숙

심계순

안미숙

안정옥

양 춘

양춘자

어윤희

엄경아

엄순복

여 숙

오광숙

오수복

오정선

오정희

유병순

유순덕

유종욱

윤성순

윤양금

윤희석

이강심

이기강

이기태

이

이동국

이동선

이동오

이동학

이명상

이명순

이명원

이명철

이문희

이복섭

이복주

이석자

이성자

이순재

이승재

이신봉

이신자

이신자A

이 숙B

이 옥A

이예분

이유수

이은규

이은덕

이은순

이은순A

이은

이인자

이정부

이종철

이주연

이중현

이철순

이항례

이현심

이현자

이혜숙

이희종

인천연합회

임경자

임병화

임순희

임정숙

임현정

임희숙

장기선

장록주

장미연

장차연

전미열

전순자

전준선

정경숙A

정군자

정순량

정순복

정순숙

정신자

정일화

정혜성

조선희

조연희

조재

조정례

조정례

주서운

주양희

지미애

진예자

차 심

최기선

최 경

최 경

최명순

최민수

최순희

최애화

최용례

최은정

최정숙

최정자A

최태환

표승천

하길환

한상건

한 해

한 화

한희자

허순복

허정자

현

홍연순

홍옥희

홍향숙

황숙미

황종환

CMS자동이체 ((22000033..1100))

48

CMS자동이체 ((22000033..1111))

박덕예

박말련

박명주

박미선A

박미연

박미자D

박민순

박민철

박병규

박복순

박복희

박선녀

박성옥

박소방

박소선

박순례

박애란

박양례

박 두

박 자C

박원옥

박은순

박은정

박은춘

박이순

박익성

박임석

박장순

박점태

박정숙C

박정순

박정자B

박종순

박창기

박춘심

박현석

박형우

박화숙

박화식

박환

박효선

박희양

배종금

백선규

변양옥

복은석

부 자

서경주

서명철

서민숙

서병훈

서석열

서성옥

서 자

서옥남

서웅실

서정미

서정희B

서지혜

선 희

설귀선

설명화

설효순

성 자

소희

손강선

손덕순B

손명희

손복언

손복희

손월령

송남순

송선심

송 자

신문선

신미경

신성애

신 숙C

신은자A

신지혜

신춘자

안경숙

안경자

안 숙B

안옥자

안요복

안장례

안재순

양경순

양명순

양선애

여 진

염승희

오경순

오귀련

오은복

오은선

오정은

원경선A

원정예

유계춘

유봉임

유선희

유여순

윤금자

윤말순

윤병양

윤

윤정미

윤정자B

윤종태

윤하준

윤향순

이강순

이경숙A

이경애

이경자A

이경화A

이경희A

이구

이국자

이금분

이금분A

이금숙

이기경

이기환

이기희

이난숙

이랑희

이명자B

이미자C

이민신

이범우

이병숙

이상숙A

이상준

이상희

이선례

이선숙

이성자A

이숙경

이숙자B

이숙자C

이순옥B

이순이

이승연

이승호

이양숙

이 아

이 옥B

이 희E

이 희G

이예숙

이오식

이옥자B

이윤남

이은숙

이은실

이의숙

이정순B

이정예

이정자B

이정자C

이정종

이정희A

이종례B

이종수

이주연A

이중근

이증수

이지순

이찬순

이찬조

이추례

이춘옥A

이탐라

이해조

이현덕

이현임

이혜자C

임경은

임경자B

임남례

임덕자

임선자

임숙자

임 희

임의준

임종원

임준성

임필례

임혜순

임효신

장맹상

장성란

장세례

장세안

장은자B

장종엽

전길순

전연복

전춘자B

전형순

정금남

정말례

정명희

정복화

정숙채

정순예

정순자

정신자A

정 숙

정 애B

정 애C

정 희A

정옥희

정은숙

정해숙

조덕제

조명숙

조성건

조수현

조 순A

조 자A

조원자

조윤주

조은형

조화제

주금노

주부례

지효재

진명기

진정선

차성아

차 자A

차재인

채미자

채양숙

채옥자

최강님

최공순

최광숙A

최금자

최동승

최명숙

최명희A

최문옥

최미려

최애자

최연숙A

최 순B

최 순C

최 심

최 옥

최 자B

최용균

최익상

최정례

최정옥

최정자A

최춘애

최현순

최현주

최화순추

추미

추세응

편옥미

하경자

하서운

하수

하점숙

한상인

한순자

한순희

한양미

한윤덕

홍국선

홍 순A

홍월표

홍정숙B

홍초자

황동자

황미옥

황복덕

황봉연

황성란

황숙미

황승옥

황양주

황윤자

작은사랑 자동이체 ((2200003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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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철

강도현

강미경

강양숙

강이선

경동연합회

계정희

고광묵

고인숙

권복희

권옥순

권정옥

권정희

권진연

권현숙

김경희

김공자

김귀순

김규순

김금옥

김기남

김명순

김명춘

김백만

김병복

김봉임

김삼연

김삼연

김선임

김성애

김성찬

김소덕

김수연

김수옥

김순례

김순애

김순제

김순희

김승희

김양자

김여일

김연응

김 숙G

김옥인

김옥화

김용덕

김용주

김원기

김은경

김은숙

김은희A

김인희

김재홍

김재희

김정분

김정분

김정원

김제연합회

김종호

김준식

김진미

김춘복

김춘옥

김현숙B

김현숙C

김현주

김형옥

김혜은

김혜자

김희원

김희자

남궁숙

남석희

노남식

당산동교회

목민교회

문규선

문금자

문민수

박경숙

박경자

박귀이

박말순

박상두

박소자

박인순

박창기

박춘자

박효숙

반세진

배 수

백명숙

백춘자

변상렬

변춘자

서경자

서복실

서외순

서일환

성정희

손경순

손 미

송경순

신미숙

신봉철

신석진

신 애

신은자

신은자

신재숙

안인자

안인자

안정옥

안진호

양 춘

양춘자

어윤희

엄경아

엄순복

여 숙

은교회

오광숙

오수복

오정희

유순덕

유 경

유정희

유종욱

윤성순

윤양금

윤지현

은성교회

이강심

이기순

이기태

이동국

이동선

이동오

이동학

이명상

이명순

이명원

이명철

이문희

이복순

이복주

이석자

이성룡

이성자

이승재

이신봉

이신자

이신자A

이연옥

이 숙

이 숙

이 숙B

이 옥A

이예분

이옥선

이완수

이유수

이은규

이은순

이은순A

이은

이인자

이재금

이정부

이종철

이주연

이중현

이철순

이항례

이현심

이현자

이현희

이현희

이혜숙

이혜자

이희종

임경자

임병화

임순희

임정숙

임현정

장기선

장록주

장미연

장선

장애종

장차연

장후경

전미열

전순자

전준선

정경숙A

정국순

정낙현

정도수

정순량

정순복

정순숙

정신자

정 애

정일화

정정자A

정희선

조선희

조연희

조재

조정례

주난애

주서운

주신자

주양희

지미애

진예자

차 심

최기선

최 경

최명순

최민수

최복희

최순희

최애화

최은정

최정숙

최정임

최정자A

최태환

표승천

하길환

하미자

한상건

한 화

한옥주

함석봉

허순복

허순여

허정자

현

홍미숙

홍미숙

홍순자

홍향숙

황숙미

황종환

22000033..1100 ~~ 22000033..1111후후원원보보고고

갈소임

강경식

강미화

강민숙

강상흔

강성희

강숙

강순식

강신옥

강옥자

강은복

강정옥

강희숙

고경란

고양자

고연화

고인숙B

고인숙C

고정은

공귀분

곽선숙

곽송자

곽종희

구경자

구점분

권득귀

권명숙

권 옥

권옥분

권은정

권정옥B

권춘화

권효순

길민숙

김경남

김경숙C

김경숙D

김경연

김경옥

김경자B

김경자C

김경희C

김관예

김광식

김귀천

김규희

김난자

김남옥

김덕금

김매자

김명순B

김명환

김모방

김문자

김미순A

김미애A

김미은

김미자A

김민정A

김복님

김복덕

김복자

김상식

김선자A

김선화

김성민

김숙태

김숙희B

김순분

김순 A

김순 B

김순임

김순자

김순자A

김애심

김연숙B

김연옥

김 남

김 미

김 숙K

김 순B

김 자C

김 자D

김 자E

김 희C

김오수A

김옥선

김옥선A

김용옥

김우순

김윤숙B

김윤정

김은옥

김은주A

김은하

김은희B

김인동

김재숙

김점례

김점자

김정례A

김정숙C

김정애B

김정애C

김종님

김종열

김태수A

김태열

김형순

김혜정

김화진

김회말

김흥수

김흥중

김희선

나금진

나병희

나을순

남금순

남명순

노순희

노정래

라기순

류경애

류기하

류미자

문귀자

문선임

문용자

문춘희

문홍례

민정남

민채홍

박경성

박경혜

박경희

박광심

박금혜

박기만

박노경

49

50

표회장 이 희 주 권사공동회장 김 점 숙 권사

양 옥 선 권사염 승 희 권사김 숙 장로박 덕 련 권사김 남 교 장로이 국 자 권사김 봉 임 권사김 정 권사

총 무 이 유 순 권사서 기 장 봉 자 권사부 서 기 이 복 순 권사회 계 최 효 녀 집사부 회 계 김 순 권사위 원 장 조 성 자 권사

김 현 권사김 묘 경 권사반 남 순 권사계 정 희 권사우 행 자 권사강 창 복 권사장 정 애 권사

작은자를섬기는사람들

편집후기

▶작은자복지선교회 후원회▶작은자복지선교회 이사회

표이사 김옥인 장로부이사장 권용평 목사서 기 김희원 장로회 계 이혜숙 장로이 사 손인웅 목사

유의웅 목사유은옥 목사김창렬 목사이연옥 권사윤동성 관장최복희 권사홍순자 장로이금 장로배이순 장로길공자 권사

언권이사 이숙자 회장송일육 총무

감 사 김옥자 장로이무자 권사

작은자 소식지 (108호)가 늦둥이로 태어났습니다.

2004년에도 작은자 소식지가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작작은은자자 복복지지선선교교회회 실실무무자자 일일동동--

� 작은자 후원금 계좌번호 �한미은행 : 114-52872-252 한예수교장로회 총회우 체 국 : 010397-01-000031 작은자후원회국민은행 : 008-01-0580-579 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조흥은행 : 953-01-003869 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지로창구 : 7517965 작은자복지선교회

원고 및 광고게재

후원자님들 중에서 작은자복지선교회 소식지『선교와 사회복지』를 통해 알리기원하시는 광고나 소식이 있으시면 본회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성심 성의껏실어드리겠습니다.

본회 운 시설 안내도

▷ 연곡 작은자(요셉)의 집 ◁

TEL : 031) 879-0847FAX : 031) 879-0271

(482-830)경기도 양주군 백석면 49-1번지

e-mail : jah98@chollian.net

▷ 경북 작은자의 집 ◁TEL : 054) 873-0771FAX : 054) 873-0772

(763-851) 경북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313

▷ 호남 작은자의 집 ◁TEL : 061) 858-2656FAX : 061) 857-5445

(546-900) 전남 보성군 벌교읍 포리

621번지 밝은동산

www.brighthome. or. kre-mail : brighthome@hanmail. net

작은자복지선교회

�연곡 작은자(요셉)의 집

호남 작은자의 집

경북작은자의 집

●

연곡리 1리 회관

광적장흥/안골

백석농협

�양주군청

의정부 고가도로 � 동두천

벌교

(개일리)

벌교고��삼성병원

장암

순천

청송읍, 덕

청송군 현동면

안동∙ 구∙ 천

포항(31번국도)

경북 연습림(월매리)

교차로목포

포리

연곡방아간 ●

광적

광주

고흥

�

�

백석초등학교� �세아아파트

[ ]

도평리

작은자 복지 선교회는 …

주님께서 돌보라 부탁하신 작은자들을 섬기고 나눔을 실천하는그리스도인들의 모임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지극히 작은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참여방법1) 작은자들을 위해 기도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 재능(달란트)을 통해 작은자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3) 후원자가 되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안내▶결연 후원 소년소녀 가장 및 극빈가정 자녀, 장애우, 무의탁 어르신 등을 위한 장학금이나 생활비를 지원

하는 것으로 매월 1만원부터 5만원까지 형편 로 선택하여 후원할 수 있다. (초등학생-2만원,

중학생-3만원, 고등학생-5만원, 어르신-2만원, 장애우-5만원)

▶일반(특별) 후원

각종 복지선교 프로그램 및 기관지원과 사무행정업무를 지원하는 것으로 작은자청소년수련회,

가정봉사원 양성훈련, 독거노인 반찬지원, 도배지원, 작은자 학입학금 지원, 긴급구호 사업,

행정비 등에 사용된다.

▶시설 후원 본회(사회복지법인 예장 여전도회작은자재단)에서 설치, 운 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연곡 작

은자(요셉)의 집’과 무의탁노인복지시설‘호남 작은자의 집’, ‘경북 작은자의 집’과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위한‘여수여성쉼터’를 위해 후원할 수 있다. 시설후원금으로 주∙부식비, 의료비,

난방비 등 시설운 비를 지원한다.

▶해외 후원 방 라데시, 인도네시아 등지의 빈곤지역을 상으로 탁아사업(탁아소 운 및 무료급식),

장학사업, 복지시설사업 지원 등을 후원하는 것으로 월 5천원, 1만원, 2만원 혹은 일시 기부로

후원할 수 있다.

▶작은사랑저금통

1가정 1저금통 갖기운동으로 개인 혹은 단체도 참여가 가능하며 작은자를 사랑하는 마음과 기

도로 작은사랑저금통을 모아 극빈가정, 장애우, 재가노인 및 시설을 돕는다. 본회로 연락하면

개인 가정이나 교회, 단체로 작은사랑저금통을 보내드린다.

▶작은사랑 자동이체 후원

여전도회원들과 모든 후원자님들이 자동이체를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게 하는 작은자운동으로

1구좌 1,000원 이상을 자동이체 하므로 작은자들과 시설을 후원한다.

▶작은사랑 달란트 후원

후원자의 직접적인 달란트(피아노, 미술, 보습학원 등)를 통하여 작은자의 재능개발을 도울

수 있으며「사랑의 모금함」을 설치하여 재능개발기금 모금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작은자운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께서는 본회 사무실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며 회원가입신청서를 보내드립니다.

전전화화번번호호 :: 0022))770088--33223355~~66//33223322

작은자운동 참여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