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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공연소개 W H I T E W A V E Y Y O OU U N NG G S S O OO ON N K K I I M M D D A A N N C CE E C C O OM MP P A A N NY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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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공연소개

W H I T E W A V E

YYOOUUNNGG SSOOOONN KKIIMM DDAANNCCEE CCOOMMPPAANN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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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NOW So Long + 숯 SSOOT

25 Jay Street, Suite #100, Brooklyn, NY 11201 tel./fax 1.718.855.8822 [email protected] www.whitewavedance.com

22001122 WWHHIITTEE WWAAVVEE YYoouunngg SSoooonn KKiimm DDaannccee CCoommppaannyy 한한국국 투투어어

Here NOW So Long +

숯 SSOOT

차 례

1. 작품개요

2. 안무의도

3. 작품소개

4. 공연효과

5. What the Press Said

6. WHITE WAVE Young Soon Kim Dance Company

Contact : 김영순 예술감독

Email: [email protected]

Website: www.whitewavedance.com

1-718-855-8822 / 1-646-456-6761 25 Jay Street, Suite 100, Brooklyn, NY, 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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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품개요

구 분 내 용

작 품 명 Here NOW So Long + 숯 SSOOT 안 무 Young Soon Kim (김영순)

단 체 명 WHITE WAVE Young Soon Kim Dance Company

출연인원 무용수 : 11 명, 작곡 & 라이브 연주 : 1 명, 비디오 영상 : 1 명

투어인원 : 총 16 명

Here NOW So Long

안무 & 예술감독: 김영순 (Choreographed & Directed by Young Soon Kim)

음악 작곡 & 연주: 마르코 카펠리 (Original Music Composed & Performed by Marco Cappelli).

Music by Sam Crawford & Zeb Gould, Allen Won, Szymon Broszka,

비디오 영상 & 필름: 데이비드 토리샤 (Visuals by video and film maker David Tirosh)

조명 디자인: 마스터 라이팅 디자이너 데니엘 미커(Lighting design by Daniel Meeker)

드라마터그: 제임스 레버레트 (Dramaturgy by James Leverett)

숯 SSOOT

안무 & 감독: 김영순 (Choreographed & Directed by Young Soon Kim)

음악: 김기영, 한대수 & 장영규, David Daring

무대영상: 조올 캔터(Joel Cantor)

무대장치: 필립 버크루센(Philippe Vercruyssen)

조명 디자인: 마스터 라이팅 디자이너 데니엘 미커(Lighting design by Daniel Meeker)

의상: 마영봄(Ma Young Boom)

무용수: 미가엘 아나야(Miguel Anaya), 티모씨 워드(Timothy Ward), 아만다 힌치( Amanda Hinchey), 황주환( Juhwan

Hwang), 에밀리 폽- 블랙맨(Emily Pope-Blackman), 잭 스지텍(Jake Szczytek), 메이 야마나카(Mei Yamanaka), 페이스

헌터 킴버링(Faith Hunter Kimberling), 미주즈 하라(Misuzu Hara), 칼라 어니스트 알퍼(Kyla Ernst-Alper), 트리나드

모블리(Trenard Mobley) 그리고 김영순(Young Soon Kim)

o Here NOW So Long : 비디오 영상, 어쿠스틱 및 전자기타 라이브 연주 그리고 댄스가 어우러지는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Collaborator 들과 함께 창작되었는데, 마르코 카펠리(Marco Cappelli), 샘 크로포드(Sam

Crawford) , 쟆 굴드(Zeb Gould) 등과 컬러보레이션을 통하여 만들어진 작품이다. 넘치는 에너지와 매력적인

새롭게 도전한 춤사위로 현대무용의 영역을 넓혔다는 평과 함께, Described by Dance Magazine as possessing

“movement that is luscious and full-bodied.” 를 통하여 김영순의 새로운 예술적 이상을 추구한 작품이다.

o 숯 SSOOT 은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는 멀티 디멘션(multi-dimension) 한 무용작품이다. 숯 SSOOT 중에서

Fabric(천), Harness(하네스)로 안무된 Aerial Dance 의 하일라이트와 비전의 춤사위로 엮어진 휴먼 스토리이다.

o 숯 SSOOT 은 본래의 뜻 이외에 “신선한 에너지”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숯은 자기를 태워 남을 따뜻하게 한다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삶의 철학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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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무 의도

인간은 과거와 미래에 연연해 살고 있다. NOW 는 이 순간, 찰라, 공백(무)이다. 우리가 가슴과 머리로 느끼는

이 모든 감정과 생각은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 그리고 미래에 올 일들로 엮여진다. NOW 는 Nothingness 이며

가능성을 채울 수 있는 희망이다. 순간 순간 해프닝 으로 펼쳐질 이번공연은 무용수들은 무대위에서 뿐 아니라,

극장안 곳곳 에서 춤을추며 파노라밐 이미지는 극장전체 에 펼쳐진다. 보통의 무용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공연이 될 것이다! 스쳐 지나가는 그리고 또 머무는 인간의 감정들이 솔로, 듀엣, 트리오 그리고 무용단의 그릅

댄스, 16 scene(장) 으로 펼쳐질 Here NOW So Long 의 주제는 사랑과 엇비껴 가는 인간의 내면적인 갈등이

컨탬포라리댄스의 영역을 무너뜨리며 펼쳐진다.

평생 춤을 추면서, 그리고 춤을 만들면서 살아 온 경험들을 부시는 작업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Here

NOW, 순간을 놓치며 과거와 미래를 살고있음을 Here NOW so Long 을 통해 되돌아 보기를 바란다.

“요즘 어때…” “그저 그렇지 뭐!” “그래도 얼굴은 좋은데?” “가슴을 열어봐. 새까맣게 타버렸지!” “…어? 숯 덩어리가

되버렸다고?” 몇년 전 링컨센터 분수대 앞에서 오랜만에 의상 디자이너 한 분과 만났던 대화이다. 숯 SSOOT 은

본래의 뜻, 나무를 숯가마에 넣어 구워 낸 검은 덩어리의 연료. 이외에 “신선한 에너지”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

숯은 자기를 태워 남을 따뜻하게 한다. 지금 이 순간 숯을 빗대어 우리의 삶을 반추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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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Here NOW So Long

Architectural Design of the Human Heart

o Here NOW So Long: 아키텍추럴 디자인 오브 더 휴먼 하트(Architectural Design of the Human Heart), 무용수들은

무대위에서 뿐 아니라, 극장안 곳곳 에서 극적인 긴장감과 아름답고 또한 신비로운 무대 파노라믹 이미지는

극장전체에 펼쳐진다. 보통의 무용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영상, 음악이 앙상블을 이루는 공연이다. 스쳐

지나가는 그리고 또 머무는 인간의 감정들이 솔로, 듀엣, 트리오 그리고 무용단의 그릅 댄스,16 scene(장) 으로

펼쳐질 So Long Here NOW 의 주제는 사랑과 엇비껴 가는 인간의 내면적인 갈등이 컨탬포라리댄스의 영역을

무너뜨리며 펼쳐진다.

o Here NOW So Long 는 맨하튼의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기타(Guitar)의 거장 마르코 카펠리(Marco Cappelli)와의

협업이 이루어졌으며 이번 한국 공연은 오리지날 뮤직 작곡 및 리이브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이 음악의 커미션은 찰스 그리고 존 그로스 페밀리 파운데이션 ( commissioned by the Charles and Joan Gross

Family Foundation) 그랜트로 만들어졌다.

o Here NOW So Long 의 음악은 또한 Bill T. Jones/Arnie Zane Dance Company 에서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샘

크롸포드(Sam Crawford)와 쟆 굴드(Zeb Gould) 작곡 그리고 Allen Won, Szymon Broszka 의 음악으로 안무되었다. o Here NOW So Long 는 뉴욕과 유럽 등에서 활동하는 11 명의 월드 클라스 댄서들의 춤이 넘치는 에너지와

매력적이면서도 새롭게 도전하는 춤사위를 통하여 김영순의 새로운 예술적 이상을 추구한 작품이다.

o Here NOW So Long 는 WAX 의 공동 창립자인 데이비드 티로시(David Tirosh) 가 비주얼 영상 및 필름,

예일 스쿨오브 드라마 (Yale School of Drama) 에서 평론 및 드라마터그를 가르치는 프로페서 제임스

레버렛(James Leverett)이 드라마 터그를 맡았다.

Here NOW So Long 는 이번 한국 공연을 위해서 So Long for Now(2010)와 Here NOW(2011) 의 작품을 재구성하여

하일라이트를 선보일 것이다.

Here NOW 의 오리지날 뮤직 작곡 및 리이브공연은 찰스 그리고 존 그로스 페밀리 파운데이션 (commissioned by the Charles and Joan Gross Family

Foundation) 그랜트로 만들어졌다. Here NOW 는 뉴욕 문화부(The New York City Department of Cultural Affairs in Partnership with the City Council),

멀츠 길모어 재단(Mertz Gilmore Foundation), 뉴욕 커뮤니티 트러스트(New York Community Trust), 한국 뉴욕 문화원,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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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 SSSSOOOOTT

“SSOOT is an extremely well crafted, visually stunning, emotionally rich work…Young Soon Kim makes generic modern-dance vocabulary serve a wide range of expressive functions."

Lisa Jo Sagoll, Backstage

o 숯 SSOOT 김영순 30 년 뉴욕에서의 삶본 작품은 „검정머리 휘날리며 춤추는 동양의 신비한 무녀‟라는 평을 받으며

뉴욕에서 시작한 김영순의 무용생활,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진 그녀의 뉴욕생활 30 여 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든

자서전적 작품이다. 김영순만의 심오한 예술성 그리고 창조적인 상상력이 넘쳐난다.

숯 SSOOT 작품을 통해 인간통찰을 시도하는 숯은 2 장 10 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공연 시, 작품 중 하일라이트,

에어리얼 댄스 씬을 선보일 것이다. 숯 SSOOT 은 혼미할 듯 흥분되고, 매우 도발적인 장면 장면의 연속과 더불어 개성

강한 무용수들이 앙상블을 이루는 작품이다. 가슴을 에는 듯한 비밀스런 갈망, 그리고 스스로 타버림으로서 남을

따뜻하게 해 주는 숯을 통해, 우리가 삶에 있어서 무엇을 추구해야하고,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를 생각케 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숯 SSOOT 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량이 뛰어난 무용수들 뿐만 아니라 다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스태프들과 협업되었다. 무대영상에는 조올 캔터, 무대장치에는 프랑스와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필립버크루센, 음악은 한국에서 경계가 없는 음악가로 창조적인 작업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는 김기영, 한대수,

의상에는 마영봄 등 각 분야에서최고의 예술가들이 뭉쳐서 제작한 작품이다.

작품을 통해 인간통찰을 시도하는 숯은 2 장 10 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한국 공연 시, 작품의 하일라이트 및

에어리얼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숯 SSOOT 은 정신을 잃을 듯이 흥분되고 매우 도발적인 장면 장면의 연속과 더불어

개성 강한 무용수들이 앙상블을 이루는 가운데 인간에게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케 하는

작품이다. 인간의 내면적 특성, 가슴을 에는 듯한 비밀스런 갈망, 스스로 타버림으로 남을 따뜻하게 해 주는 숯을 통해

우리가 삶에 있어서 무엇을 추구해야할 지를 묻는다.

뉴욕의 무용메카로 불리는 DTW(Dance Theater Workshop)에서 세계초연숯 SSOOT 은 2007 년 뉴욕에서 무용메카로

불리는 DTW(Dance Theater Workshop)에서 세계초연되었고 “2008 웨이브라이징시리즈” 에서는 “숯 Ⅱ”가 새롭게

선보였고, 2009 년 숯 III 가 안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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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OT is an extremely well crafted, visually stunning, emotionally rich work...Young Soon Kim makes generic modern- dance vocabulary serve a wide range of expressive functions."

Lisa Jo Sagolla, Back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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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연효과

1) 2012년 김영순 예술감독이 이끌고 있는 WHITE WAVE Young Soon Kim Dance Company의 한국 및 중국

투어공연은 1부: Here Now So Long, 2부: SSOOT(숯) 작품으로 월드클라스로 구성된 11명의 무용수와 뉴욕 및

세계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5명의 콜레보레이터와의 야심차게 제작된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의

무용관객 뿐 아니라 퍼포밍 아트에 관심있는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다.

2) 창단 시, 무용단의 이름을 WHITE WAVE로 만듦은 한국인으로서 그 뿌리를 잊지 않고 뉴욕 및 세계를 경향하여

김영순 예술가로서의 비전을 담아내기 위함으로, 화이트 웨이브 로고(Logo)의 원은 우주를 상징하며 하얀 파도는

한국인의 백의민족을 상징, 하얀파도가 세계로 용솟음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동안 부쩍

부상하고 있는 한류(Korean Wave)를 의미하며, 30년 무용 활동을 통하여 파이니어(pioneer)다.

3) 한국에서 선보일 작품, SSOOT(숯)은 현대 무용의 새로운 어법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2007년 뉴욕 현대무용의

메카, Dance Theater Workshop's Bessie Schoenberg Theater 에서 초연 시 받았고, 전회 매진기록을 세웠다. “내

춤에 목표가 있다면 그것은 미국 춤과 한국 춤의 정수를 뽑아내어 이를 하나로 결합시키고 두 문화가 품고 있는

정신과 철학을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이고 싶다는 것이다. 더 나아간다면 서양과 아시아의 전통과 현대를 연결시킨

다차원적(multidimensional)작품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관객들을 자극(inspire)하고 싶다는 것이다.” 21

문화의 세기에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한류문화의 현상을 보면서 나왔음직한 이 말은 1991년 가을, 당시 뉴욕에서

“WHITE WAVE DANCE COMPANY”를 이끌고 있던 한국 출신의 현대무용가 김영순이 BACK STAGE의 무용 평론가,

„제니 슐만(Jennie Schulman)‟과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다. (이근수, 예술세계)

4) Here Now So Long은 2011년 11월 The Museum of Arts and Design에서 기획하는 „공연 시리즈‟에 초청받아 본

뮤지엄에서 공연 한 작품으로 비디오 영상, 어쿠스틱 및 전자기타 라이브 연주 그리고 댄스가 어우러지는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Collaborator들과 함께 창작되었고 넘치는 에너지와 매력적이며 새롭게

도전한 춤사위로 현대무용의 영역을 넓혔다는 평을 받았다.

5) 화이트 웨이브 김영순 무용단의 한국 공연은 공연전문잡지 백스테이지(Backstage)에서 리자 조(Lisa Jo Sagolla)는

“숯:SSOOT은…매우 훌륭하게 만들어진 작품이며 환상적으로 보여지는 장면, 장면이 기가 막히게 표현되어

풍부한 감성의 표출이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 또한, 김영순은 현대무용의 무브먼트의 표현방식을 확장시켜

보편적인 동작을 현대화시켰다”고 평하였듯이 한국의 현대무용계 및 퍼포밍 아트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비전을

확장시키고 인스퍼레이션을 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 특히, 한국인으로서 뉴욕 무용계에 우뚝 서 있는 김영순의

무용단 공연은 현 정부가 한류를 통하여 한국 문화를 세계적으로 더욱 넓혀가려는 목적과 상등하며, 한국인의

긍지를 더욱 높일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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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What the Press Said

“Its vision is expansive, challenging the threshold of each medium, surging

forward to create new possibilities. My company will create works of vision and

movement language in reverence and awe of novelty that challenge and broaden

the boundaries... reaching into the inner territories of the imagination, passion and

the spirit to create new expressions of dance.”

Young Soon Kim

“SSOOT II, aptly named the jewel in the lotus, did, indeed, prove an absolute

gem. It was organic and natural — and yet urban… velvety and intimate… like

watching someone else's dream. What accounted for this otherworldly feel? The

soundtrack was part of it—an impressive original score by Allen Won, Hahn

Dae Soo and Jang Young Kyu—which flowed seamlessly between drumming,

bird song, and jazz. The quality of dance was superb. SSOOT II took risks….

The impression of the dance as a whole is that of a mosaic, or a cabinet of

curiosities, where every small part fits thematically with the rest.”

Sarah Hart, Exploreda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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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ity and gently charged lyricism were the hallmarks of two premiers choreographed by Young Soon Kim... sense of meticulous craft...Ms. Kim caught the feeling of the frothing, foaming motion of water and it„s erotic undertones…”

Jennifer Dunning, The New York Times

“Ms. Kim is indeed handsome and skilled…A dream of pure lyricism…with the dancer seeming to be some sort of mythological moon goddess. The total expressiveness of her…unbounded joy in the dance…she seemed so overwhelmingly in love with dance…this lambent solo was the outstanding creation of the program.”

Jennie Schulman, Back Stage

“The passionate feeling spilling out from the inner creative source… something that struck me in the heart...the expression of the dancers bodies was taken right to the edge... the dance overwhelms the view with lucid motifs revealed in powerful upthrusts...Young Soon„s body hummed with the feeling of the pure energy of dance.”

Tokyo Daily News of Japan

“Young Soon Kim is a stunning performer... Kim„s choreography is highly charged, full of yearning leg extensions, trembling gestures both provocative and shy...her Moo Nyah Do had a tableaux of visual beauty...clear only in the presence of Young Soon Kim„s passionate dancing...”

Elizabeth Zimmer, Dance Magazine

“Kim„s style is a personalized blend of modern dance and ballet....tidily crafted essays in a decoratively impassioned movement.”

Deborah Jowitt, The Village Voice

“A dream of pure lyricism... Kim is a vivacious performer, sinewy but sensuous dancer endowed with a radiant stage presence…, the beat of her heart becomes the rhythm of the music.”

Vernon Ram, Hong Kong Standard

“Ms. Kim created the illusion that she was bewitched by the magic of the night…form and content were successfully united.”

Jack Anderson, The New York Times

“Vibrant… innovative choreography… high energy, joyous, earthy, jazzy, enchanting!” Rebecca Daniels, Woodstock Times

숯 SSOOT (2007) was able to produced by The New York City Department of Cultural Affairs, John Ryan Company,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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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Service of NY, NYC,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of Korea.

A Korean Smorgasbord, With a Twist on the Side By Marilyn RussoAttitude: The Dancer„s Magazine 2007

Young Soon Kim,”...is her own energy producer as was amply

demonstrated in this almost two hours long piece that featured

sixteen performers of remarkably diverse backgrounds.”

SSOOT, “...was a veritable buffet of dance theater with riveting

aerial work, acrobatic use of fabrics and costumes, a poignant

visual drama/dance Hanf A Ri with guest artist Won Kim and

Water Dance featuring Pascal Benichou, along with Ms. Kim, in

a free-spirited, thoughtful romp in an on-stage pool of water.”

“There were eight other short solos, duets and ensemble dances

to dynamic compositions buy Ki Young, Dae Soo Hahn, Boo-

Woo Ku, and Man-Bang Lee. Well integrated into the

choreography, lighting designer Daniel Meeker managed to

accentuate Ms. Kim„s mood and story line. Costumes by Myung

Bohm, Hwi-won Lee and Young Yoon were exceptional.”

“The strong Company which includes Benjamin Degenhardt,

Mica Bernas, Cornelius Brown, Allison Clancy, Lauren Yalango,

Blanca Cubillos-Roman, Faith Hunter Kimberling, Sin Ae Park

and Randy Burd is featured in Solos & Duets.”

“In Water Dance Ms. Kim achieves a sense of sculptural beauty

and intimacy. Benichou gathers her up as if to keep her from

the water. At other times he lets her splash down. As they move

into and out of the pool, the water dangles and sprays from

their hair and body. The water is their bond, drawing them

together and easing their individual anxiety and tension.”

“…Her troupe (is) technically secure, incredibly adaptive,

versatile and often lyr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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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pening duet by Low and Blackman is pretty, soft and

clinging, with big lifts…The duet that Yue and Degenhardt dance

in the midst of a quartet percolates with soft angry violence and

hard reconciliations and is full of sweet anticipation and tension.

And the more acrobatic group piece that ends SSOOT III is really

dynamic and interesting, with plenty of tantalizing loose ends and

non sequiturs, and showcases Hoisington‖. 2009, Quinn

Batson, Dance Critic

―Yin Yue and Malcolm Low do an excellent job implying

passion and emotion, using a combination of spiralling lifts,

snaking intertwinings and moments of soft and tender slowness, in

Young Soon Kim's I See Something/I See Nothing, to wrap up Friday

night's performance. Kim showed much more of So Long for Now,

including the duet above, in the ferry landing finale. The sensual

excellence of sitting outside on a warm night, with water and New

York city as a backdrop, worked really well to make the thunder

and music of Mana Kawamura's Cloudburst resonate, the swirl of

Jennifer Muller's 11-member cast percolate, and Kim's duet

between Marla Phelan and Emily Oldak pop and shine‖.

2010, Quinn Batson, Offoffof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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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WWHHIITTEE WWAAVVEE YYoouunngg SSoooonn KKiimm DDaannccee CCoommppaannyy

11 명의 특출난 댄서들로 구성된 화이트 웨이브 김영순 무용단은 지구의 자연스러운 리듬과 인간 정신의 기본 정수와

조화를 이루는 창조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김영순은 미국과 동아시아 등의 주요 공연장 및 페스티벌 ; 조이스 씨어터(Joyce

Theater), 케네디 센터(Kennedy Center), 댄스 씨어터 워크샵(Dance Theater Workshop), 제이콥 필로우(Jacob’s Pillow),

아메리칸 댄스 페스티벌(American Dance Festival), Theater at St. Clemens, Florence Gould Hall, 저디슨 메모리얼 처치(Judson

Memorial Church), 댄스나우 다운타운 페스티벌(Dancenow Downtown Festival), 국립극장(한국), 타이페이 국립극장(National

Theater of Taipei (Taiwan)), 홍콩 아카데미 퍼포밍 (Hong Kong Academy of the Performing Arts), 일본 이치방기 극장( Ichibangi

Theater(Japan)), 그리고 미 전역 등에 걸쳐 초청공연을 하였다.

지난 십년 동안, 김영순 예술감독은 세 개의 페스티벌(덤보 댄스 페스티벌, 웨이브 라이징 시리즈, 쿨뉴욕댄스페스티벌)을

화이트 웨이브 잔 라이언 극장에서 연중 개최함으로써 뉴욕 무용계를 이끌고 있는 주요한 큐레이터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본 페스티벌을 통해 화이트 웨이브 레파토리 및 신작이 소개되고 있다. 화이트 웨이브는 CNN’s International

Inside Asia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비롯 , WWOR-TV Channel 9’s 10 O’clock News 그리고 Fox 5 TV’s Good Day New York 등

많은 매체에 소개 되기도 하였다.

2007 년 뉴욕 무용계에 상징인 DTW’s Bessie Schönberg Theater 에서 ‘숯’ 공연을 시작으로 김영순 예술감독은 현대무용과

에어리얼 안무법을 접목한 혁신적인 작품을 개발하였다. 그녀의 독창적인 안무법은 저널리스트 Robert Kruse 에 의해

다음과 같이 묘사되었다.

작품은 현실을 뛰어 넘는 댄서들과 에리얼 아티스트들의 움직임으로 시작된다. 벨트와 천장으로 부터 메달려있는 천

고리를 통해 바닥은 사라졌다. 이것은 우리들이 익숙하게 봐었던 서커스 스타일의 아크로바틱과는 상당히 다른 것으로

작품을 독특하게 만들면서, 공중장치를 결합한 그녀 만의 독특한 안무은 그녀를 돋보이게 한다. 공기를 관통하며

미끄러지는 듯한 댄서들의 움직임은 그녀의 작품을 추상적이고 표현주의적이게 한다. 이것 또한 그녀의 기본 안무법으로

편입된다.

김영순의 숯 시리즈(2008-10)는 화이트 웨이브 잔 라이언 극장에서 매년 빛나는 작품으로 연속적이게 소개되었다.

2010 년 8 월에는 그레이트 넥(Great Neck, NY)에 위치한 스테핑스톤 워터 사이드 극장(Steppingstone Waterside Theater)

초청공연으로 ‘상하이 드림(Shanghai Dream)을 초연하였다. 중국인 거장 피아노 티안이 작품을 위해 작곡하였으며 작품과

동시에티안이 직접 연주하기도 하였다.

2010 년 덤보 댄스페스티벌, 김영순은 So Long for Now (2010-11)의 4 섹션을 페스티벌 10 주념을 기념하기 위해 프리미어

함과 동시에 브루클린의 역사적인 플톤 페리 랜딩에서 처음으로 무용작품을 선보이는 역사를 남겼다. 이후, 작품을

향상시켜 2010 웨이브 라이징 시리즈, 2011 쿨 뉴욕 댄스 페스티벌에서 공연하였고, 2011 덤보댄스페스티벌에서는 새로운

마지막 섹션을 추가하여 완성된 So Long for Now 를 선보였다.

화이트 웨이브 김영순 무용단은 뉴욕 문화부(The New York City Department of Cultural Affairs in Partnership with the City

Council), 멀츠 길모어 재단(Mertz Gilmore Foundation), 뉴욕 커뮤니티 트러스트(New York Community Trust), 한국 뉴욕

문화원, 문화체유관광부, 엠마 에이 셰이퍼 자선 단체(Emma A. Sheafer Charitable Trust) 그리고 잔 라이언 컴퍼니(John Ryan

Company)에서 후원을 받고 있다.

Page 16: W H I T E W A V E · 2012-04-27 · o Here NOW So Long의 음악은 또한 Bill T. Jones/Arnie Zane Dance Company 에서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샘 크롸포드(Sam Crawford)와

25 Jay Street, Suite #100, Brooklyn, NY 11201 tel./fax 1.718.855.8822 [email protected] www.whitewavedance.com

단체연혁

1988 WHITE WAVE Young Soon Kim Dance Company 설립

1988 올림픽 경축 국제 현대무용페스티벌에 초청공연

1989 WHITE WAVE Young Soon Kim Dance Company Far East Tour to three cities in Korea and Hong Kong

& Taipei, Produced by KBS & Sponsored by Korean Air

1990-95 Joyce Theater, Kennedy Center, Dance Theater Workshop, Jacob‟s Pillow, American Dance Festival,

Theater at St. Clemens, Florence Gould Hall, Judson Memorial Church, Dancenow Downtown Festival,

National Theater of Seoul, National Theater of Taipei, Ichibangi Theater (Tokyo) 등에서 작품을 선보임

1996 Young Soon Kim‟s 20th Anniversary Solo concert in New York, 60days Solo tour to Seoul & Kwangju

(Korea), Hong Kong, Taipei & China.

1997 Young Soon Kim Teaching and choreographed for St. Gallen, Switzerland.

1999 WHITE WAVE Young Soon Kim Dance Company NY Season: World premiere of “Exile” at the Dance

Theater Workshop, Sold out performances.

2000 Juksan International Festival, Korea and conducted workshops at 7 universities in Korea, Hong Kong &

China.

2000 중국 피아니스트 Tian과 공동 작품 “Waves 2000”(중국 3개 도시)

2001 DUMBO DANCE FESTIVAL 개최 시작

2001-2011: WHITE WAVE Young Soon Kim Dance Company performed in Annual DUMBO DANCE FESTIVAL.

2004 Cool NY Dance Festival 개최 시작

2006 WAVE RISING SERIES 개최 시작

2006 –2010 WAVE RISING SERIES 에서 SSOOT II ( 2008 초연), SSOOT III ( 2009 초연), So Long for Now ( 2010

초연)

2003 the Seoul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SIDance초청공연,한국)

2006 New York City Department of Cultural Affair (뉴욕시 문화국 심사위원 선정)

2007 Dance Theater Workshop 김영순 뉴욕 30주년 기념 공연 숯 SSOOT(뉴욕)

2008-10 SSOOT I+II+III 안무 밎 제작 뉴욕공연

2010 DUMBO DANCE FESTIVAL 10th Anniversary Season, Steppingstone Waterside Theatre(Tian과

공동작업)야외 무대공연

2011 WHITE WAVE Young Soon Kim Dance Company 뉴욕 SummerStage 초청공연

The Museum of Arts and Design „Here Now: world premiere‟ 초청 공연

2012 WHITE WAVE Young Soon Kim Dance Company tour to China & Korea (June, 2012)

뉴욕 SummerStage 초청공연(Aug. 2012)